남부내륙철도 분기선로는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사진 좌측 위쪽이 김천역입니다
초록색 3선이라고 써 놓은 곳은 지금 선로가 3개있는 노선 입니다
초록색 끝 부분부터 감천 철교까지 3선을 만들어 사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현재는 경부선 상행 하행 복선 구간으로 운행 중인데 선로 좌우 공간을 조정해서 3선을 만들어 남부내륙철도를 분기시키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김천역~감천철교구간을 3선으로 활용할 수 도 있겟고
3선의 좌,우측은 경부선 상,하행선 전용으로 사용하고 감천철교부터 가운데 선로는 남부내륙선으로 사용할수도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김천역 부터 3선의 좌 우측은 경부선 상 하행으로 사용하고 가운데는 남부내륙선으로 활용할수도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좋은 방안입니다만. ktx 연계를 위해서는 김천구미역까지는 연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부 고속선~김천역 연결후 남부내륙선 운행 하면 굳이 남부내륙선이 김천구미역으로 갈 필요가 없게됩니다.. 더불어 경부선 구미역에 고속열차 장차도 가능하게되고 중부내륙선과 김천역에서 환승할 수 잇으므로 1석3조입니다..남부내륙철도는 경남지역에서 서울 수도권을 이어주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김천 (구미)역 연계는 실효성이 낮다고 봅니다 오히려 남부내륙철도 김천역 분기가 김천시민과 구미시민에게 훨씬 유리 합니다 ..김천(구미)역은 혁신도시 관문역역활을 하게하고 남부내륙선 고속열차 김천역 정차와 구미역 고속열차 운행이 김천과 구미 시민에게는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현재 경부고속선과 김천역의 연계는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되며 고속철도의 그 존재의미가 퇴색됩니다. 현재 구미시에서도 고속선의 구미역 연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김천 내려가고, 구미 내려가고, 세종 내려가고...그럼 무궁화랑 다를 바 없겠지요. 따라서 전 비용면이나 현실적인 면이나 고속선의 그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반철도와 고속철도의 연계성을 유지하자는 측면 입니다
철도는 고속도로와 같이 모든차량이 운행하는 것이 아니고 속도별 특성을 분리하였습니다.
고속선을 일반선과 자꾸 붙이면 무엇하러 고속선을 탈까요.
암튼 김천역을 허브역으로 사용한다면 김천(구미)역과의 연계는 속도저하 및 지역분산을 가져오므로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김천역을 고속선과 붙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비용 낭비라 생각합니다.
남부내륙선을 중부내륙선(수서~김천)과 연계하여 활성화한다면 경부선 선로용량도 해결하고 김천역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