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위해서 조수미가 만든 앨범 마더(mother)의 타이틀곡바람을 붙잡아서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조수미가 직접 가사를 만들어 붙인< 바람이 머무는 날 >원래 이 곡은일본의 작곡가 미찌루 오시마의 < 카자부에 > 라는 연주곡인데.우리나라에는 웰컴투 동막골의 ost로 삽입되면서갑자기 유명해진 곡이다.아름다운 멜로디 원곡에다가절실한 마음을 담아서 만든 가사.그리고 진심을 다해 부르는 노래.오늘은 조수미의 바람이 머무는 날.이 곡 한 번씩 들어보고 일 나가자. 우리.밑에는 원곡미찌루오시마의 카자부에 (바람피리) 를 첨부한다. https://youtu.be/N9-KGOFEejg?si=afxrO-shn_2gCI_l
https://youtu.be/cx_tDKok3G8?si=mmh8zzBemh3-jcOR
첫댓글 아름답고가슴 뭉클한곡 이네요잘 들었읍니다
잘 들어주셨다니.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너무 그립내요 올해 5월 소천 하셨읍니다 평생 막내인 저와 함께 하셨는대 빈자리가 너무 크내요
하늘나라에서 온 가족이 다시 만나영원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그 날까지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차내금연 다시 만나길 생각 날때면 마음으로 바랍 니다...요양 병원 가시는날 미안 하다구 그랬읍니다 집에서 제가 모시질 못해....어머니 께서 미안해 하지 말라구 괘안다구.. 그러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자식 고생 할까봐 스스로 선택 하신 겁니다... 아 눈물 이 또 나내요 고맙읍니다
첫댓글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곡 이네요
잘 들었읍니다
잘 들어주셨다니.
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너무 그립내요 올해 5월 소천 하셨읍니다 평생 막내인 저와 함께 하셨는대 빈자리가 너무 크내요
하늘나라에서 온 가족이 다시 만나
영원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차내금연 다시 만나길 생각 날때면 마음으로 바랍 니다...요양 병원 가시는날 미안 하다구 그랬읍니다 집에서 제가 모시질 못해....어머니 께서 미안해 하지 말라구 괘안다구.. 그러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자식 고생 할까봐 스스로 선택 하신 겁니다... 아 눈물 이 또 나내요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