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WWE의 거성급 스타들이 각축전을 벌인 로얄럼블로서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셔서 주요장면을 올려봅니다...(언더장면은 따로 동영상 올렸으니..)
저도 2001,2002 로얄럼블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둘 다 빅 스타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죠.
2001년엔 트리플H가 챔피언쉽을 해서 참가를 안했구요.
2002년에서는 더락과 크리스 제리코는 이미 통합챔피언쉽을 치뤄서 로얄럼블 나오지 않았지요,,
스톤콜드가 19번으로 나왔구요.저 당시 WWE사상 최대의 유행어 What?의 인기가 절정일때라,스톤콜드가 주먹이나 발길질을 하기만 하면 관중들이 What?을 외치는 모습입니다.트리플H는 22번으로 나왔는데..하필 이 두명의 거성 사이에 껴서 등장한 여러 선수들은 일찌감치 탈락되고 맙니다.(패리세턴,크리스챤,척팔럼보,테스트,발비너스,허리케인[그레고리 헴스],론시몬스가 그 희생양이 되었죠)
그나마 25번으로 나온 Mr.퍼펙트는 수년여만에 WWE에 깜짝 컴백을 해서 파이널포까지 간거지요.
26번으로 나온 커트앵글도 잘 버텨주었구요...(앵글 나올때 관중들이 You suck에 이어 What?을 외치는데,What?의 최대 피해자가 앵글과 빈스죠..앵글은 What? 노이로제 걸릴지경이었다고 하더군요)
트리플H와 스톤콜드 모두 선역이었는데,스톤콜드가 선역인 트리플H마저 의자로 공격하는 악역같은 행동을 해도 관중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인상적입니다.
몇년도였더라, 스톤콜드의 악명이 절정에 오른 시기인데, 스톤콜드 등장 순서가 되자 링 위에서 싸우던 선수들이 모두 멈췄습니다. 들어와라 박살내줄게, 모두 한마음이었던거죠. 그런데 스톤콜드는 관중석에서 나타나 링 위를 급습, 순식간에 링 위를 정리했습니다. 그때 그 포스와 함성 리액션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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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도 로얄럼블이네요 벤와랑 앵글 경기가 대박이었습죠
스톤콜드는 선역이니 악역이니 없이 그냥 하고싶은대로 한다 스타일이라서... 뭘 해도 엄청나게 열광했었죠.
허리케인 불쌍...ㅠㅠ
저는 97년도인걸로 아는데 그당시 숀마이클스 인기 절정일때 로열럼블에서 스톤콜드 어부지리 우승 생각나네요 그 후로 스톤콜드 빅스타 되었죠 ㅋㅋ
몇년도였더라, 스톤콜드의 악명이 절정에 오른 시기인데, 스톤콜드 등장 순서가 되자 링 위에서 싸우던 선수들이 모두 멈췄습니다. 들어와라 박살내줄게, 모두 한마음이었던거죠. 그런데 스톤콜드는 관중석에서 나타나 링 위를 급습, 순식간에 링 위를 정리했습니다. 그때 그 포스와 함성 리액션은 ㅎㅎㅎ
역시 대박이네요
03년도 로열럼블이었나요?그때 앵글과 베노아의 스맥다운챔피언전이 제일 죽여줬습니다..반면에 로우의 츄플과 스타이너였나?그경기는 최악이었구요..아직도 보스턴팬들이 앵글과 베노아경기때보낸 환호성을 잊을수없습니다.츄플이 스맥다운을 열등한쇼라고 마이너라고 비난했지만 정작 열등한 경기력을 보여준건 로우메인이벤터였던 본인이었죠.보스턴팬들이츄플도엄청 야유했고요.또그때열린 로열럼블도 진짜재밌었습니다.우리언더테이커형님 등장할때 그환호성,소름ㄷㄷㄷ
최고의 매치였습니다. 베노아와 앵글의 미칠듯한 경기력! 제가 본 WWE모든 경기 중 단연 최고였죠. 정신 없는 크로스페이스와 앵클락의 향연... 지루할 틈이 전혀 없는 긴장감. 베노아의 저먼스플렉스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전율의 그시절 ㅠㅠ 오오오오 !!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01년인가? 복귀한 트리플에이치가 우승한 로얄럼블이 가장 재밋었어요 ㅎㅎ 그리고 레슬메니아에서 챔프먹었던 ㅎㅎ 바티스타가 우승한 로럼도 재밌엇구 ㅎㅎ
츄플은 지금도 wwe먹여살리고있는데 오너 사위라서 지가먹여살려야지 츄플이못먹여살리면 wwe 망조들거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