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 지난 결승에서 독일을 꺽고 우승까지 거머 쥔 강호 이 후 다시 결승에서 만나 독일에게 깨졌지만 최근 예선에서의 몸풀이 0:3우승이 개뽀록이었음을 본선에서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음.
크로아티아 = 98월드컵에 악몽을 이번 유로에서 씻을 필요가 있음. 대다수 밥통들이 독일이 크로아티아에게 매번 쪽을 못쓰는지 착각하는데 역대전적 5승3무1패로 독일의 압도적 우세임. 98년 0:3 첫 패배의 여파가 너무 컷던 나머지 독일빠들 인식을 버려 놓았음.
프랑스 = 잉글에 이어 근래 가장 눈에 거슬리는 강호 82월드컵에서 독일에게 발리고 이어 다음회 86월드컵에서 독일에게 연속으로 발리고 내내 경기가 없다가 90년후반들어 프랑스에 선전에 다소 눌려 A매치에서 줄 곧 발려왔음. 지난 유로에서 메이저경기 처음으로 프랑스에게 깨지는 수모를 겪으며 이 후 국제경기서 만난적이 없었음. 이번에야 말로 다시 만나 확실하게 혼을 내 줄 필요가 절실하며 진정한 전통강호란게 바로 이런것이라는걸 한 수 가르쳐 줄 필요가 있음.
이태리 = 이태리(?) 유로에서의 이태리에게 패한적이 없던 독일 그러나 승리를 잡은 기록 또한 없음으로 솔직히 피하고 싶은 나라. (브라질같은 강호도 프랑스를 두려워 하 듯... 누구나 천적은 있게 마련임.)
첫댓글 CM동에서 패스님에게 혼나야할 사람들 = 똥구루루, 멘사, 데로씨 vs 마스체라노
맨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좀 혼나야 쓰겄다
스페인은 혼나지 않아도 되나요?
결승? 언제 체코랑 결승전을 한 적이 있었나?
진짜 이건 ㅉㅉ..
축구를 말한다"에서 옮겨 옵니다 07.12.24 20:51 "축구를 말한다"게시판은 카페 회원님께서 직접 쓰신글로 진행합니다 밑의 "사캐"님의 답글로 본글은 "똥구루루"님께서 직접 쓰시지는 않고 직접 퍼오신글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누가썼나했네..
니 뇌랑 면상 언제한번 족쳐야해!
체코가언제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