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다님은 반성하세욧!! 저랑 서다이언니는 바로 옆에서
아찌다가 언제 공격할지 몰라 하루종일 긴장상태였어요.
무풍오빠 그날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고생하셨구요,
밤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참!! 햄토리 핸드폰줄 내가 찜!! 절대 아무한테도 주면 안됨!!)
동완오빠 나무타느라 옷도 버리고 몸도 뻐근하다했는데 어떨런지
그래도 와니라는 닉은 안되겠습니다.ㅋㅋ
또야오빠 묵묵히 밤 열심히 줍고 밤까서 주시고 술자리에서 오징어에
싼 완두콩도 만들어주고 맛은 썼지만 몸에 좋다는 동생이 직접 만든
약도 맛보게 해주시고 감사.
보거스언니.. 정말 쌀자루를 가져올줄이야....
하지만 정말 유용하게 썼죠? 아찌다가 자기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작업을 들어간것 같은데.. 언니 화이팅!!!
바다언니 멀리서 오느라 힘들었죠?
가평 갈때는 무풍오빠 길알려주는라 힘들었고 올때는 건너온
다리수 세느라 힘들었고^^ 밤따고 내려올땐 밤이 든 쌀자루 들고
내려오느라 힘들었고.... 그래도 하루종일 웃는 언니모습이 좋았답니다.
서다이언니 처음봤는데도 정말 어색하지 않았던건
언니가 우리 엄마이기때문(?)ㅋㅋㅋ
같이 차에서 앉아 가는동안 언니의 개그콘서트와 아찌다의 발음교정..
상상초월입니다.(그런데 언니 피부의 비결이 뭐에요..피부짱이던데)
다음번에 더많은 오솔길님들과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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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hank you....
청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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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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