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기슭에 있는 망경사는
등산으로 올라야 갈수있는 사찰
겨울에만 5번은 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652년(진덕여왕 6) 자장(慈藏)이 창건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태백산 정암사(淨巖寺)에서 말년을 보내던 자장율사가 이곳에 문수보살(文殊菩薩)의 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절을 짓고 석상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역사는 미상이며, 6·25 당시 불탄 것을 현 주지의 노력으로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샘이 있는 용왕각(龍王閣), 요사채·객사 등이 있다. 용왕각에서 분출하는 물은 낙동강의 원천이 된다고 한다.
사찰 부근에는 단종비각(端宗碑閣)이 있는데, 영월에서 죽은 단종의 혼이 백마를 타고 이곳에 이르러 태백산 산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 절에서 10분 거리에 태백산 정상이 있으며, 그곳에는 석단을 높이 쌓아 하늘에 기도드리는 제천단(祭天壇)이 있다.
단종비각 현판 글씨체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의 필체
첫댓글 태백산 망경사
단종비각
용정
삼성각
대웅전
잘 둘러봤습니다
성불하세요
태백산 바로아래 단종비각
글을 읽어보면 마음이 쨘합니다
망경사는 조금더 내려가서
있습니다
산악인들이 쉬었다 가게끔
의자도있고 간식도 먹고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태백산 아래 망경사는
바람도 막아주고 따뜻해서
간식 먹고 망경사를 돌아보았어요
태백산은 매년 산악회에서
무사산행을 빌러 천제단에서 기도드리고 옵니다
@귀둥염이 태백산 정상아래
높은데 있으니 공기도
무척 청정하게 느껴져요
겨울철에 5번이나 다녀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망경사 단종비각을 두루두루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산은 주로 겨울에
가게되서 가다보니 5번은
가게되었어요
눈꽃산행으로도 가지만
죽어서 천년 살아서 천년
주목나무 군락지 볼만합니다
태백산 망경사를 겨울에만 5번을
다녀 오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단종비각도
잘 보았습니다
태백산은 산악회에서
신년 첫산행으로 가다보니
여러번 태백산 올라 망경사로 하산해서 점심먹고 가곤햇어요
여름에도 갔었는데
그때는 망경사로 안가고
부쇠봉 문수봉으로 길게
간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