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 양식으로 작성합니다.
< 현황 및 문제점 >
1.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의정부~포천으로 연장 요구 및 1단계(도봉산~옥정) 추진중.
2. 7호선은 최고 80km/h의 직류철도.
3. 도봉산~옥정(양주)~포천 신설구간이 30km가 넘는 광역철도임에도 지하철(7호선)을 연장하려고 함.
4. 지하철의 표정속도는 약 35km/h (GTX 예상표정속도는 약 100km/h)
6. GTX-C 노선이 양주(덕정)까지 운행하도록 계획중.
< 개선방안 >
1. 양주역~고읍(장거리)~옥정~송우~선단~포천으로 200급 준고속철도 건설 (약 21km)
2. 교류 25000V, 복선 200km/h급으로 설계.
3. 양주역에서 경원선과 연결.
4. 운행최고 180km/h 준고속차량 GTX 투입.
5. 양주(덕정)까지 운행계획중인 GTX-C 노선을 옥정, 포천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변경.
6. 이용철도노선 :
- 포천~양주 : 포천선(고속화),
- 양주~의정부 : 1호선(경원선) 공용,
- 의정부~청량리~삼성~금정 : GTX-C노선,
- 금정~수원 : 경부선 공용.
7. 포천선 정차역 : 양주(1호선환승)~장거리/고읍(7호선환승)~옥정~송우(소흘)~선단(대진대)~포천.
8. GTX 예상표정속도는 약 100km/h (지하철의 표정속도는 약 35km/h)
9. 1호선(경원선) 지선으로 포천~양주~의정부~청량리 운행 추가 (GTX 미정차역 이동 가능)
< 기대효과 >
1. 최고 180km/h GTX를 운행하므로 최고 80km/h 7호선보다 두배 빠르게 이동 가능.
2. 빠른 속도만큼 이동시간 단축.
3. GTX 이용으로 청량리, 삼성역(강남)으로 빠른 이동 가능.
4. 경춘선, 경강선처럼 포천선 광역철도 탄생.
5. 1호선(경원선)지선 운행도 같이 하여 양주 이남 GTX 미정차역도 이용할 수 있음.
6. GTX-C노선은 양주~의정부~청량리~삼성(강남)~과천~금정~수원 계획중이므로 빠른 이동 가능.
7. 청량리역에서 GTX-B노선(인천~여의도~서울~청량리~남양주) 환승가능.
8. 삼성역에서 GTX-A노선(일산~서울~삼성~수서~동탄) 환승가능.
9. 양주역에서 분기하는 교류철도로 건설하므로 무궁화, itx청춘 등 일반열차 공용 가능, 관광열차 운행 가능 (유사시 군용열차도 운행가능)
기존 지하철은 속도가 느리고 이동시간이 길어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입니다.
포천은 서울 중심에서 50k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표정속도가 35km/h 수준인 지하철(7호선)을 건설하면 포천에서 청량리까지도 1시간이상 소요될 것입니다.
하지만 표정속도가 거의 100km/h인 GTX를 건설하면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삼성역, 강남지역까지는 40분대에 가능할 것입니다.(환승시간 제외)
서울과 가까워지고 주변 도시와 가까워지면 포천의 발전가능성도 커집니다.
포천에 7호선을 연결하는 것보다는 GTX 및 1호선 지선을 연결하는 것이 훨신 나을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186870123
첫댓글 7호선 북부연장은 장암역(후에 바뀐다면 석림사역)~新장암역(위치는 장암주공삼거리)~송산역(8호선<별내선>연장시)~민락역(위치는 서울~포천고속도로 민락IC와 신평화로 입구 접속점)~고읍역~옥정지구내 2개역~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IC근처 주박기지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포천지선은 장기적으로 금강산선과 직결되어서 통일 이후에 본고성(북한의 고성군)이나 통천까지 연결하면 어떨까요?
장암~탑석~고읍(장거리교차로)으로 확정되어 착공했습니다. 민락경유 요청은 비용때문에 제외되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개발을 하면서 환경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