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지효야~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오늘 7월달 마지막 토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우리 지호 요즘도 혹시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왠지 자꾸만 보고싶고 그립네..
지금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은 많이 하고 있겠지?
오늘 토요일날 아침에도 매우 덥던데 우리 지효가
지금도 더위 조심하고 있겠지? 요즘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가지구 코로나까지 말썽인데..우리
지효 괜찮을지 걱정이네...우리 지효도 아무일 없으
려나? 왠지 불안하네..건강관리는 잘 챙기고 있
으려나? 요즘도 오빠는 지효 생각나서 아직도
다른 생각은 전혀 나질 않는 느낌...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엄청 많이많이 보고싶어할텐데..
언제쯤이면 또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랑 또 만나는
기회가 생길지...우리 지효를 또 실제로 만나서 이번
하반기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싶다...지금
도 오빠는 강남뮤직페스티벌 콘서트 추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빨리 이번 하반기에도 꼭 무료로
콘서트를 할수 있는 기회가 꼭 찾아왔으면 좋겠어..
오빠는 앞으로도 영원히 울 지효의 팬으로 남을꺼야~
오빠는 언제나 울 지효를 늘 영원히 사랑하니까~~♡
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는 토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
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어제 금요일날에
잠을 못 자서 오늘 일요일날 좀 12시 넘어서 일어나
서 바로 씻고 이따가 밥이랑 치커리랑 김이랑 소시지
먹은 후 3시 15분에 쇼 음악중심 보면서 이번 완전
강렬하고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하고
나서 이따 바로 씻고 이따 밤 8시 넘어서 아는형님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보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오늘 서점에 다녀
와서 크리스토퍼 생각 많이 나서 문자를 보내줬네~
우리 지효가 오빠 많이 보고싶었나구나~헤헤헤~
아참! 지효가 크리스토퍼에게 오늘 어땠냐고 문자
로 물어봐서 오빠는 주말에 쇼 음악중심 보면서
아는형님 방송 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보
냈는데 우리 지효는 오늘 책 구경도 해봤다면서?
우왕~우리 지효는 책 읽는것도 엄청 좋아하네~
오빠도 어릴때 책을 100권이나 읽어봤었는데~
나중에 우리 지효랑 같이 즐겁게 책 읽고 싶다...
아참! 지효가 빨래도 했다면서? 아이구~착해라^^
우리 지효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오빠가 너무너무 뿌듯하고 좋네~역시 미소천사~
우리 지효를 이제 성실맨이라고 불러줘야지~히히^^
아무튼 울 지효랑 버블 즐겁고 재밌게 끝난 뒤 오빠는
마자 아는형님 다 보고 차트남 프로그램도 시청한 뒤
우리 지효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
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내일이면 7월달 마지막 일요요일날이네..
정말 시간이 빠르게 가네..우리 지효랑 7월달동안
벌써 버블하느라 290일이네..조금만 있으면 300일
이 오겠네..정말 믿기지가 않네...벌써 다가올 300일
이라니 빨리빨리 왔으면 좋겠다...나중에 300일이
올때 오빠가 미리 축하해줘야지~~기다리고 있을께~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어버렸네..
우리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 오빠는 이만 자러 가볼께~~
오빠는 내일 일요일날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하니까
지효야 오늘 토요일날 하루도 버블 너무 고마웠어!
내일 일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줘~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효 만나는 꿈을 꿔야겠다~
울 지효도 오늘밤에도 잘때 편안한 밤 되길 바랄께~
지효야 잘자 많이많이 사랑해~우리 귀한 미소천사!
Flame~flame~지효~! L❤O🧡V💛E💚~한지효~!
확신! 희망! 전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화이팅!
❤️(우리 귀여운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