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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629152941081
5차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30만원..저소득층 10만원 추가
상위 20%, 약 440만가구 제외..추경 규모 33조원
소상공인 지원금 500만원→900만원 확대
상위는 신용카드 캐시백, 하위는 지원금.. "사실상 전국민"
첫댓글 진짜 걱정되네요. 재난 지원금이 필요한 분들은 드리는게 맞는데 저렇게 푼 재정을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건가요?
저 돈을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지금 저렇게 무대책으로 푸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다음 세대한테 떠넘기면서 채권만 무제한으로 발행중인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에이..
설마 정부가 다음 세대에 떠넘기면서 채권만 무제한으로 발행하겠어요?
나름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브레이크를 누르고 있고..
솔직히 대기업 근로자, 중견기업 맞벌이 부부, 전문직 종사자 분들은..
지금 실물경기 체감에 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분들은 지금 호황기죠..
외제차도 사고..명품 백도 사고..들고 있는 아파트 값은 최소 2배이상 뛰고..
이분들은 정부가 다음 세대한테 몰래 떠넘기면서 채권만 무제한으로 발행하는거 아닌지 의심할 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최악이죠..
자영업 사장님..
중소기업 사장님..
정말 최악입니다.
그러다보니 재난지원금 투입할 수 밖에 없고..
이번 기준처럼 고소득자는 제외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는 분들의 폭을 최대한 넓히는거죠...
아무튼 재난지원금 받는 분들보다 제외되는 고소득자분들이 더 대단한거죠..
세금도 많이 내시면서..
이번 재난 지원금에서 제외되어도 경기 살리기 위해 하고픈 말 꾹 참고..
정부가 다음 세대에 떠넘기면서 채권만 무제한으로 발행하는거 아닌지 의심하지만..
매번 내는 세금처럼..
그래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해 나는 기부하는 셈 치겠어..
뭐 그런 심정으로 받아들일 겁니다.ㅋ
이번에 세금이 많이 늘어서 늘어난 세금으로 한다고 합니다. 국가가 채무를 지지 않으면, 개인이 그 채무를 다 떠안아야 하기에, 선진국들은 전부 국가채무를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면 개인들 다 파산하니. 미국은 그래서 부자 증세를 통한 세수 확보하려고 하고 있구요. 현재 개인 채무를 통한 부양책으로 우리가 떠 안아야할 파산의 압박이 엄청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