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인생샷건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등장한 갑분song....


?????모두 얼음
보이즈앤드걸스파티 주최자
지코도 그루브 못타고 놀란 대담함...



문대통령님도 손을 저으며 거절했는데
멀리서보고 환영하는줄 알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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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김형석 작곡가 생각이 아니라!!!!
청와대측에서 다 얘기된거라고 했는데
정작 남북 여사님들에게는 전달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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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싸 분우기 속 쿨한 여사님이 나서셔서 노래시작
어아아아 하면서 성악발성 뽐내셨다고ㅋㅋㅋ

제발 90000회.... 젭ᆢㄹ...
답가...그만...


갑분싸..


이와중에 무대 올라간 해리포터

뜬금포 등장한 현송월단장

크... 간지...
여사님이 노래안해?
그럼 내가 하지뭐!
tmi 현송월은 가수임

악기 연주 포스있게 지시

바로 노래 시작..
그 노래는 남한가수 노사연의 만남.
남북한 정상회담에 어울리는곡...
이러다 노사연님 다음에 북한가실듯


김위원장은 현송월 단장이
무대 나가서 노래하는걸 보고는

ㄹㅇ동네친구냐며..
제지하진않앗다고함
현송월 개쿨해....
+이 얘기해도된다고 청와대 컨펌 받앗다고함
계속 빡침ㅋㅋㅋ 그리고 대통령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환영하는걸로 착각할 수 있지? 말도안됨 그걸 어떻게 착각해 모른척 계속 밀어붙이려고 했던거겠지
미쳤구나
진짜 정신이 나갔구나 진짜......
이건 진짜 징계감아냐? ㅋㅋㅋㅋㅋㅋ 대통령도 영부인도 모르고 북한쪽에도 얘기안된 상태에서 노래를 시킨다는게 ㅋㅋㅋㅋㅋ 얼마나 무례한 짓이냐고 여성들을 어떻게 보길래 한나라 대표하는 사람들한테 분위기나 띄우란 느낌으로 시켰는지 잘알겠다 김정숙여사님이랑 현송월 단장이 나서주셔서 다행이지 분위기 제대로 갑분싸할뻔^^ 만약에 현송월 단장이라도 안나왔다 생각하면 진짜 남한 우스워질뻔했다고
아 대통령한테 시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