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 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da490ff6b698e5c1fa1302fbe491441eda9c7aae),
url( 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0d99cd0d4870f2e4c590e8659dddbfba8593db5);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top 120px right 9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650px 700px, cover ;
}
</style>
<style>.comment_section,#Content{
background: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cbd1ad629349f26a7cff010423648eeb59c6fdd7),
linear-gradient(90deg,#ffffff, #ccddaa);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y;
background-position: top left 522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300px 683px, cover;}
.cont_comment,#Content{
position:relative; width:610px;left:0%;
font-weight:bold; color:#000000;}</style>
<p align=left>
<table title=""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99AA3C3359A3A6BA14" border="0" cellpadding="50"><tbody><tr><td><center><table title=""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28335A07B94C26" style="border-radius: 10px; border: 4px double rgb(255, 105, 180); border-image: none;" cellpadding="20"><tbody><tr><td><div class="table_wrapper"><center><table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9999991;"><tbody><tr><!-- td width=45%--><!-- /td--> <td align="left" style="padding: 10px 20px; border: 0px solid rgb(255, 105, 180); border-image: none;"> <center>
</center><pre> <p align=left><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3em;">
<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FONT face=바탕체 color=Black size=4>
<B> 다음에 다시 만나자
</B>
<font color="000000"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
<img width="450" height="300"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xzi5D%2FbtrIKndIteO%2FyTsCCWTT1SUyeKV7xIuan0%2Fimg.png" >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이제 병들어 하늘나라로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 노릇 버거웠지?
큰애야, 맏이 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다들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img width="250" height="300"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4EJji%2FbtrIH6juL03%2FH3K11h2BmLrnPTAwfkQe91%2Fimg.jpg" >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느 70대 노모가
3남 1녀의 자식들에게 남긴 메모입니다.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자녀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온 힘을 다해
써 내려갔던 어머니…
그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
닮아갈 수 있을까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 오늘의 명언
자녀들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 에우리피데스 –
<br>
<audio style="width: 270px; height: 25px;" src="http://www.onday.or.kr/wp/wp-content/uploads/2014/12/186.mp3??grpid=P8s3&amp;fldid=1aal&amp;dataid=118&amp;fileid=1&amp;regdt=20060218212753&amp;disk=3&amp;grpcode=yoonjunga&amp;dncnt=N&amp;.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
이인애-착한마음고운마음
</p>
</pre></tr></tbody></table></tr></tbody></table></center> </tr></tbody></table></cente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div data-ke-class="article"><style> 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da490ff6b698e5c1fa1302fbe491441eda9c7aae),
url( 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0d99cd0d4870f2e4c590e8659dddbfba8593db5);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top 120px right 9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650px 700px, cover ;
}
</style>
<style>.comment_section,#Content{
background: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cbd1ad629349f26a7cff010423648eeb59c6fdd7),
linear-gradient(90deg,#ffffff, #ccddaa);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y;
background-position: top left 522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300px 683px, cover;}
.cont_comment,#Content{
position:relative; width:610px;left:0%;
font-weight:bold; color:#000000;}</style>
<p align=left>
<table title=""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99AA3C3359A3A6BA14" border="0" cellpadding="50"><tbody><tr><td><center><table title=""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28335A07B94C26" style="border-radius: 10px; border: 4px double rgb(255, 105, 180); border-image: none;" cellpadding="20"><tbody><tr><td><div class="table_wrapper"><center><table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9999991;"><tbody><tr><!-- td width=45%--><!-- /td--> <td align="left" style="padding: 10px 20px; border: 0px solid rgb(255, 105, 180); border-image: none;"> <center>
</center><pre> <p align=left><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3em;">
<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FONT face=바탕체 color=Black size=4>
<B> 다음에 다시 만나자
</B>
<font color="000000"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
<img width="450" height="300"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xzi5D%2FbtrIKndIteO%2FyTsCCWTT1SUyeKV7xIuan0%2Fimg.png" >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이제 병들어 하늘나라로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 노릇 버거웠지?
큰애야, 맏이 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다들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img width="250" height="300"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4EJji%2FbtrIH6juL03%2FH3K11h2BmLrnPTAwfkQe91%2Fimg.jpg" >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느 70대 노모가
3남 1녀의 자식들에게 남긴 메모입니다.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자녀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온 힘을 다해
써 내려갔던 어머니…
그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
닮아갈 수 있을까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 오늘의 명언
자녀들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 에우리피데스 –
<br>
<audio style="width: 270px; height: 25px;" src="http://www.onday.or.kr/wp/wp-content/uploads/2014/12/186.mp3??grpid=P8s3&fldid=1aal&dataid=118&fileid=1&regdt=20060218212753&disk=3&grpcode=yoonjunga&dncnt=N&.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
이인애-착한마음고운마음
</p>
</pre></tr></tbody></table></tr></tbody></table></center> </tr></tbody></table></cente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div></div>
<!-- -->
]]>
첫댓글 눈물나네요
다음에 다시 만나자 ...
그 한마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가야겟죠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는 감동글입니다.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부탁하는 말 마지막 운명을
다하는 날까지 위로하는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
눈물 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