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힘들거나 지칠때 되새기는 구절입니다.
말 그대로 끝난것이 끝난것이 아니다.!
우리말로 의역하자면 유종의 미 아니면 최선을 다하자가 더 어울릴듯합니다.
요즘 보면 더운 탓에 아이들이 짜증을 내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럴때 우리 부모님들의 반응은 .....
저의 생각이 아닌 주위분들의 조언등을 통해 얻은 결과는 현재 자신이
왜 축구를 하는지와 자신이 정말 원해서 하는것임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또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께서 지원하고 지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된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들의 응석이나 자신들이 무슨 대단한 위치에 있는 선수인냥
아님 하다가 안돼면 그만두면돼지 식의 행동은 어떠한 난관에 부딪쳤을때 시시각각
변하는 안좋은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정말 우리 아들들은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사죽생, 생죽사
이것이야 말로 우리 삼선축구팀의 나아갈길이라 봅니다.
첫댓글 오~우 아버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