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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아내는 대머리? 언론 '폭로' 파문 | ||
[팝뉴스 2006-06-23 15:02] | ||
독일의 한 언론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 가족에 대한 ‘인신모욕성 공격’을 연일 퍼붓고 있어 잉글랜드 축구팬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고 22일 영국 데일리 미러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독일 일간 빌트지는 그동안 베컴의 여동생을 ‘뚱보’라 부르는가 하면, 베컴 부부의 아이들을 ‘난쟁이’에 비유하는 등 인신모격성 공격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22일 빌트지가 한술 더 떠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가 ‘대머리에 지방 덩어리’라는 내용의 사진과 기사를 내보낸 것.
빌트지는 빅토리아가 지나친 머리 장식, 염색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심각한 탈모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땜빵(?) 머리’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다. 또 빅토리아가 ‘셀룰라이트(피하 지방등으로 구성된 물질이 신체의 특정한 부위에 뭉쳐 있는 상태)’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비계 덩어리’가 뭉쳐있는 빅토리아의 다리를 포착한 사진도 내보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의 언론들은 평소 앙숙 관계로 유명한 독일이 비열한 방법을 통해 자국 축구선수의 가족을 모욕한다며 독일 빌트지를 강력히 비난하고 있는 중. |
첫댓글 헉;; 정말 너무 하시네요;;
정말왜들이래;
왜이러니..대체;;;; 독일 짜증 지대로다 -_-
젊은이 안되겠네?
정말 짱난다 독일 ㅡㅡ 쉐이
...빌트? 너무하네요 ㄱ-... 제대로 찌질이짓인데...?
심했다ㄷㄷㄷㄷㄷㄷㄷ 당사자들 상처 받았겠삼..-_-!!!!
크헑커허허얽;; 비계덩어리;;;;
스트레스성 탈모 아닌가;; 베컴이 너무 까다로우니까 피곤해서 생긴게 아닌지..
진짜 싫다 언론-_-
정말 너무 심하네요...아무렇지도 않게 인신공격성 발언 해버리고;;
.....잡것들이..........-_ㅠ..............
짜증난다..... 빅토리아 좋아하는데..ㅠ 솔직히 빅토리아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제 생각엔 저렇게 내조 잘하고 자기 할일도 잘하고 자기관리도 잘하고..아내, 엄마, 여자로서 완벽한 모습보면 진짜 멋지던데요..그래도 살은 좀 쪘으면 좋겠어..ㅠㅋ
왜이래...........T_T
3류잡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