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 김석옥 ♥
어느 강줄기가 흘러 들어서
마침내 저 바다를 넘치게 할까?
바다는 한 방울의 보탬도 없이
구름으로 날려 보내는 것을
아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어떤 사랑이 흘러 들어서
끝없는 그대 마음 넘치게 할까?
그대는 머나 먼 바다였어라.
아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 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어떤 사랑이 흘러 들어서
끝없는 그대 마음 넘치게 할까?
그대는 머나 먼 바다였어라.
♬소리꾼이자 시인인 김석옥씨(50)
악성뇌종양인 남편을 돌보면서도
시인으로 수필가로 또 인터넷 작가로 등단을 마치고
얼마 전엔 음반까지 발표한
눈물겨운 중년의 신인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김석옥씨는 몇 년 전 군복무 중인
아들에게 어머니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편지
‘병영일기’를 웹상에 올려 화제가 됐던 인물.
지난해에는 일본 위안부 출신의
고 김순덕 할머니의 발인제에서
‘김순덕 할머니 영전에 바치는 추모시’를
낭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수필가이자 시인, 그리고 가수, 사회복지사 등등
김석옥씨에게 붙은 수식어는 무척이나 많으며
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주변의 소년 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줄 만큼 김석옥씨의
마음 씀씀이는 무척이나 따뜻합니다.
가수 김석옥씨가 ‘자신의 노래를 마음대로 퍼가도 좋다’고
“제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함에 동의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모든 노래를 공개해 놓고 있습니다.
수필가이자 시인, 그리고 가수, 사회복지사 등등
김석옥씨에게 붙은 수식어는 무척이나 많으며
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주변의 소년 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줄 만큼 김석옥씨의
마음 씀씀이는 무척이나 따뜻합니다.
(자료 출처 - 다음 미디어 )
다음 미디어를 통해 알게된 소식이라
제가 김석옥님의 카페에 가서
가져온 노래는 바다 입니다.
인연이란 노래도 사랑을 받는 곡이며
인터넷에 이소식이 전해져서 인지
이노래의 조회수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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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은음악 마니 올려줘 고맙데이^^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