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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故 이호영 칼럼 영화의 字幕과 개혁문제
이호영 추천 0 조회 56 05.01.12 15: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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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4 07:12

    첫댓글 글쎄 말이야, 글쎄 말이야, 글쎄 말이야!

  • 04.12.14 15:44

    그러고보니 모든면이 많이 변하고 발전하였는데 자막만이 옛날 그대로군. 그러한 방법으로 자막이 개선될 수도 있는 것이었군...필자는 참으로 선각자라는 생각이들어...

  • 04.12.17 13:05

    영화 자막 이야기를 하니 무성영화시절 변사의 구수한 목소리가 떠오른다.50년대 전후해서 저녁이면 마을 공지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변사가 대사를 읽어나가고, 당시의 대사 한토막 "...영국의 빠리에서 청춘남녀가..."그러자 관객이 웅성웅성 "빠리가 영국에 있나." 변사 기지를 발휘하여 임기응변으로"빠리는 빠리였다."

  • 04.12.19 02:41

    나는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자막에 대해 별로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영화를 보면서 자막의 개혁까지를 생각하는 그 발상이 신선하다. 언제나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는 호영 ! 너야말로 이제부터 "만년청춘"이라고 불러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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