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 엄마가 " [LA한인택시] LA한인택시 운전사로 살아가며 LA관광회사를 운영해온지 어언 8년 , 한국 속담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읍니다.이는 세월이 흐르면 강과 산도 인간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민초기 오리 걸음으로 뒤뚱거리며 지금것 LA관광지를 가이드하면서 LA택시 운전수로 살아가지만 자신이 노력만한다면 8 년의 경험으로 미국을 바라볼때 모든 것이 본인의 의지와 행동에 의해 지배는 곳이 바로 이곳 미국이라 생각됩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 엄마가 "
오늘은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 입니다. 모처럼의 조카 딸 방문으로 아내와 함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제가사는 동내는 USC 대학 앞인데 대학로 식당가에서 조카 딸과 함게 런치를 즐기던중 앞에 놓인 싸인에 깜짝 놀랐읍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 엄마가 " 코리아타운도 아닌 학생촌 USC앞 양식당에서 한글,영어 플렉이 함게 펄럭이고 있었읍니다.
한국의 급속한 경제발전도 이런 한글 싸인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상황에 재빨리 대처하는 미국인의 젊은 영업 마캐팅에 무척이나 놀라왔읍니다. 한류의 물결속에 젊은이에게 변화 되는 상황을 지배하고 활용하겠다는 미국인의 사고가 우리와 일맥 상통하는 측면도 있는 것일까요 상황에 맞는 신속한 적응과 주변에 대한 배려 또한 잊지 않는 미국 사회 분위기가 부럽기만 합니다. -LA한인택시 정요한의 마음가는대로 씀 -
USC 대학근처 식당앞 "밥은 먹고 다니냐 ? 엄마가 " 라는 싸인이 너무 신기하다. USC는 미국 사립대학의 명문으로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으로 이곳에 6년째 살고 있는데 요즘 한인 학생들은 눈을 씻고 찿아봐도 보이지 않고 동양인은 중국,인도 학생뿐 ....
"밥은 먹고 다니냐 ? 엄마가 " [LA한인택시]
LA한인택시 운전사로 살아가며 LA관광회사를 운영해온지 어언 10여년 , 한국 속담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읍니다.이는 세월이 흐르면 강과 산도 인간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민초기 오리 걸음으로 뒤뚱거리며 지금것 LA관광지를 가이드하면서 LA택시 운전수로 살아가지만 자신이 노력만한다면 10여년의 경험으로 미국을 바라볼때 모든 것이 본인의 의지와 행동에 의해 지배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 생각됩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 엄마가 "
오늘은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 입니다. 모처럼의 조카 딸 방문으로 아내와 함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제가사는 동내는 USC 대학 앞인데 대학로 식당가에서 조카 딸과 함게 런치를 즐기던중 앞에 놓인 싸인에 깜짝 놀랐읍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 엄마가 " 코리아타운도 아닌 학생촌 USC앞 거리의 양식당에서 한글,영어 플렉이 함게 펄럭이고 있었읍니다.
한국의 급속한 경제발전도 이런 한글 싸인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상황에 재빨리 대처하는 미국인의 젊은 영업 마캐팅에 무척이나 놀라왔읍니다. 한류의 물결속에 젊은이에게 변화 되는 상황을 지배하고 활용하겠다는 미국인의 사고가 우리와 일맥 상통하는 측면도 있는 것일까요 상황에 맞는 신속한 적응과 주변에 대한 배려 또한 잊지 않는 미국 사회 분위기가 부럽기만 합니다. -LA한인택시 정요한의 마음가는대로 씀 -
첫댓글 밥은 먹고 다니냐?
참 정겨운 말이네요.
밥먹고 잠잘 곳 있으면 인간은 그냥저냥 살 수 있죠. (정글의 법칙)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잘 기억해둬야겠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감사합니다.
맘이 찡한 말이고
맘에 닿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들으면 반가우면서도 가슴 한켠이 짠해오는 말로 들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싸인 배너를 여기 한국서 모니터로 봐도 마음이 젖는데,, 직접 보실 때의 느낌이 어떠셨을까 상상해 봅니다.
하시는 일 늘 형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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