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게임의 문제는 장수, 스파이, 상인, 랜드로드, 빌더, 클레릭, 등을 최대 9명까지 밖에 등록을 못한다는 겁니다.. 군단 이동은 주로 장군에 의해 이루어지는 데.. 나중에 좀만 나라가 커져도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반란 잡느라 기병대 다 소모되는 -_-;; 그런식의 플레이가 이어지게 되구요..
게임 자체의 시스템은 유로파랑 닮은 점이 너무도 많고...(커.. 심지어 인플레도 있습니다. ) 미디블 토탈워하고 닮은 점도 너무나 많고... 장수 고용하는 거 빼놓고는 거의 그 두개 게임의 짬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저 두 게임을 너무 많이 해본 나머지 -_-;; 이 게임에 빨리 질려버린 기억이 납니다.
음 -_-;; 너무 안 좋은 얘기만 썼나요.. 재밋는 게임은 재밋는 게임입니다! ( 퍼억.... ) 장수 키우는 거, 무역 하는 거, 외교 시스템도 좀 색달라서 ( 단순하기는 한데.. 좀 특이합니다. ).... 유로파 2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세요.. 유로파 여기저기 버그있고 가끔 튕겨 짜증나지만
결론 : 나이츠 오브 아너 = 유로파 유니버셜 2 + 미디블 토탈워 + 나이츠 오브 아너만의 특별한 시스템..... 근데 유로파와 미디블 토탈워의 색이 너무 강하고, KOH 만의 특별한 시스템은 좀 빛을 바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이 유로파식의 장점마저 잠식해버린 느낌도 있습니다. -_-;
첫댓글 근데 시디로 구워서해야 한다는군요...지금 시디스페이스로 해봤는데 실행이 안되네요 --;
지금 잠깐 데모를 해봤는데...컥...Crusader kings + 삼국지 + Europa Universalis 이네요... 전투도 직접 하고...강추!
헛 굉장히 재밌게 생겼군요....그런데 그래픽이 좋아서..(-_-)저희집에선 안돌아갈듯 하군요..
이거 지난번에 어떤 분이 리뷰 올리셨던 것 같던데... 그건 토탈워 카페였나 -_-;;
저도 이거 해봤습니다... 엠파스에서 쉐어웨어 코리아 치면 나오는 공유 자료실에서 데몬 3.33 받으면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스크에 올리신 게 어떤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래픽 좋은 것 같아도 실제로 해보면 (저희집에선 )호이2 렉나도 이건 렉 안나더라구요.... 플레이 자체가 아기자기해서 할만합니다.
위에거는 베타버전 시절? 의 창인 것 같구요... 아래것이 실제 게임창입니다.
근데 이 게임의 문제는 장수, 스파이, 상인, 랜드로드, 빌더, 클레릭, 등을 최대 9명까지 밖에 등록을 못한다는 겁니다.. 군단 이동은 주로 장군에 의해 이루어지는 데.. 나중에 좀만 나라가 커져도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반란 잡느라 기병대 다 소모되는 -_-;; 그런식의 플레이가 이어지게 되구요..
게임 자체의 시스템은 유로파랑 닮은 점이 너무도 많고...(커.. 심지어 인플레도 있습니다. ) 미디블 토탈워하고 닮은 점도 너무나 많고... 장수 고용하는 거 빼놓고는 거의 그 두개 게임의 짬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저 두 게임을 너무 많이 해본 나머지 -_-;; 이 게임에 빨리 질려버린 기억이 납니다.
음 -_-;; 너무 안 좋은 얘기만 썼나요.. 재밋는 게임은 재밋는 게임입니다! ( 퍼억.... ) 장수 키우는 거, 무역 하는 거, 외교 시스템도 좀 색달라서 ( 단순하기는 한데.. 좀 특이합니다. ).... 유로파 2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세요.. 유로파 여기저기 버그있고 가끔 튕겨 짜증나지만
이 게임은 그렇지는 않으니까요....
결론 : 나이츠 오브 아너 = 유로파 유니버셜 2 + 미디블 토탈워 + 나이츠 오브 아너만의 특별한 시스템..... 근데 유로파와 미디블 토탈워의 색이 너무 강하고, KOH 만의 특별한 시스템은 좀 빛을 바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이 유로파식의 장점마저 잠식해버린 느낌도 있습니다. -_-;
제가 오늘 내로 기타게임 게시판에 저 게임 공략을 좀 올려보지요... ( 과연... 그럴까? 쿠욱.. ) 어쨋든 한 번 해보세요..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겠지만 패러독스 사 게임처럼 매니악하게 매달릴 만한 게임은 아닌듯 하네요...
재미있겠네요...그런데 누가좀 올려주세요 -_-;되지가 않네요..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전투는 궁병만 있으면 그냥 이겨서리 영 재미가 없었던..... 그렇다고 컴에게 맡겨 놓으면 영 할게 없는.. 그냥 그랬던 겜이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