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고 보니 이것도 전쟁영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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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트 브리튼이라는 섬은 원래 캘트족이 이주해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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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이 오고 그담에 앵글로 색슨족이 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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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로 색슨이란 족속이 상당히 호전적인 덕분에 캘트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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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 맞서 싸우는데 아서왕이야기가 이때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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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마지막으로 노르만족이 오는대 그즈음해선 캘트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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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왜일즈와 북부고원의 스코틀랜드로 밀려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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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노르만의 윌리엄이 잉글랜드왕이 되고 캘트족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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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을 냈대여. 그후 수백년간 전쟁을 겨듭하며 지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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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렸는데 월드컵할때 보면 지금도 한나라임을 인정 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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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 다아시는 애기지만 혹해서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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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 하트 다 들 보셨죠? 혹 안 보신 분 계시면 가까운 비디오 가게에 가서 한 번 빌려 보세요. 전투신 너무 리얼하므로 임산부는 보시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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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영화 전투신 리얼한 것은 브레이브 하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극장에서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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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스코티시가 자기 여자 잉글랜드군의 만행으로 돌아가시쟈 눈이 뒤집혀 엄청난 투사로 변하죠? 패트리어트란 기본 스토리가 비슷. 브래이브 하트에서는 순교를 하죠? 마지막에 고통을 덜기 위해 소피 마르소가 특별히 전달한 마취제 먹기도 거부하고 "프리덤"이라고 크게 부르고 장렬히 전사하죠. 야유하던 런던 시민도 숙연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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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족속부터 틀리고 불화 정도가 아니라 아얘 뿌리가 틀린 민족이라고 하던데...이원복 만화에서 좀 본 것 같기도 하고...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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