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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로씨야, 한국 등 해외 매체들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향항봉황위성텔레비죤방송국, 상해텔레비죤방송국 등 30여개 국내외 매체의 기자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연변을 찾은 향항봉황위성텔레비죤방송국 수석기자 사일박입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이전에는 이런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조선족에 대한 료해가 아주 적었습니다. 이번행사에서 조선들의 민속을 보다 많이 알게 되었고 또 향상하는 조선족들의 새로운 모습을 직접 보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조선족들의 생활세태와 발전현황을 료해하고저 머나먼 상해에서 연변을 찾은 상해텔레비죤방송국 왕소희입니다. [이번에 여기로 온 목적의 하나가 조선족들의 민속을 료해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상해의 많은 사람들은 연변을 알고저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장말 잘 조직되였습니다. 어제 개막식을 보면서 내심으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우리 상해서에서는 이런 민족풍정을 보기 힘듭니다. 특히 로인을 존중하는 조선족들의 미풍량속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 관광차로 연변에 왔던 올해 65세에 나는 로씨야의 조선인 김안나 로인은 이런 굉장한 장면을 보고 내심으로 격동을 금할수 없었지만 우리말을 잘 구사할수 없어 가담가담 로어로 표현하면서 기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조선말이 이제는 자꾸 잊어집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는 조선족학교도 없지 배우지 못하다 보니 자꾸 잊어버립니다. 로인들도 이젠 거의 돌아가 말을 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젊은이들은 모릅니다.) 도준호 최철호기자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http://cafe.daum.net/cnyanbianliu |
첫댓글 러시아나 다른지역의 동포분들과문화교류가 많앗음합니다...^^
병아리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고마워요. 연길에서 버스로 우수리스크가는 관광이 있다는데, 자세한 정보를 좀 주실 수 있으시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