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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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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대륙조선사연구회???????
문 무 추천 0 조회 696 11.09.18 08: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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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18 08:28

    첫댓글 어제 대륙조선사연구회에 손님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연구 글 보다는 대부분이 퍼온 글로 도배하다시피 되어 있더군요.
    평하기에는 주제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답답했습니다.

  • 11.09.18 09:44

    시원한 글에 속이 풀리는군요. 그 글을읽고 답답함이 밤새 짖누루고 있었는데, 고리넷에서 부터 님의 글을 읽고, 우리 민족? 의 답답한 마음, 왜 이 한반도에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 했을까? 침략을 당하면 대비하고 복수의 마음을 같는것은 당연한데. 왜이런 역사를 배워야하는지 알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19 02:44

    적극 동감합니다. 주체는 사람이지 땅이 아닐진대 왜들 그리 겁을 내는지...쩝

  • 11.09.18 12:01

    계당(고려) 이 요와 결전할 때 강조가 끌고 나간 병사가 30만인데 전멸했고, 불과 10여년 후에 강감찬이 다시 30만으로 요를 물리쳤는데, 이는 이미 개경이 털리고 나라가 거의 거덜이 난 상태에서 냈던 병사입니다. 그 시절 고려의 총인구가 적어도 2천만은 되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60만 대군을 냈는데,조선 고종말기의 인구는 훨씬 작았다고 봐야겠으니 고종의 영토는 옛고려의 몇분지 일도 안 되었지요. 하기는 인조는 이괄의 수천명도 못막아서 도망갔었으니까요. 아. 10년 전 대륙고려 연구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 작성자 11.09.19 07:15

    여러분들의 의견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과거의 역사는 진실을 알면 되는 것이며, 현재의 땅은 한반도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후손들에게는 밝은 미래를 열어줘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일 것입니다.

    과거의 인구조사 통계는 불확실성이 많다고 보아야겠지요. 근대기록인 조선총독부 조시통계국 자료를 보면, 그래도 정확도가 높아 신뢰성이 엿보입니다. 식민사관은 한반도가 비상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당연히 퇴출시켜야 함에도 어찌된 일인지 더 기승을 부리려 합니다. 이게 못마땅합니다. 우리에겐 우리들의 자주적 역사관이 곡 필요한 것임에도 말입니다.

  • 11.09.19 15:53

    너무 심금을 울리는 글이라서 스크랩해 갑니다.

  • 11.09.19 15:52

    대륙삼국설, 대륙고려설, 대륙조선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특징>> 김홍필님의 말투인가요..?
    그사람이 대륙조선사연구회에 있으면서 대륙조선설이라고 폄하한다면, 대륙조선사를 연구하는자가 아니라,
    대륙조선사를 없애려고 온 사람일 겁니다. 양의 머리를 쓴 늑대, 대륙조선사의 영원한 적, 해치는 분이라는 거죠..

  • 작성자 11.09.20 06:53

    대륙조선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분들 역시 한반도 대한민국 국민들 입니다. 식민사관을 만들고, 그것을 퍼뜨리고, 공교육에 까지 도입한 분들 역시 반도 사람들입니다. 근세기 양육앙식의 세계화과정에서 도태된 조선의 비극입니다.

  • 11.09.21 22:46

    글을 제일 많이 올리긴 합니다만,
    김홍필님이 대륙조선사 연구회의 주인과 같다고 할만한 위치는 전혀 아닙니다.

    주도적으로 글을 올리시던 분들 대부분이 떠나간 뒤
    깊이 있는 글은 가뭄에 콩 나듯 올라오게 되어 버렸네요.

    몇 년 째 지켜보는 입장에서 안타깝고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홍진영님은 계속 글을 올려주고 계시기에 남아 있습니다.

    문무님 글도 빠뜨리지 않고 읽고 있는데
    여전히 저 스스로 수미일관된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네요.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되려나 봅니다..~

  • 작성자 11.09.22 07:34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대륙조선사연구회는 좀 더 개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곳의 회원은 아닐지라도 같은 동병상련의 심정이랄까, 지금도 깊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가끔 방문을 해보지만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곳에 회원으로 계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뭔가 달라져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꾸준한 성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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