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일어나서
83Km 떨어진 먼 옹고(Hongo) 재활원을
향하여 달렸습니다.
가던 도중 고속도로에서
교도소 사역팀을만나 잠시 차를 세운 후
청정 공기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바로 달리고 달려
재활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에는 85-100여 명의 형제들이
보았는데 오늘은 60-70여 형제들이 참석하여
영화를 보았습니다.
오늘도 영화 중간에
Long Beach에서 얻어 온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매주 과자들을
준비해 주시는 박 집사님,
늘 고맙습니다.
여기 옹고 지역은 많이 추운
곳입니다. 한 형제가 옷을 5-6겹을 껴입었더군요.
저도 감기들까봐 얼른 차에서 점퍼를
꺼내 입었었지요.
이 사진은... 여기 재활원 마당을
이렇게 돌들을 이용하여 잘 꾸며놓았는데
보기가 좋아서 몇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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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한 재활원 안에 있는 교회에서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집에 빵모
20여 개가 있어서 이곳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도 전에는
50-60명이 보았는데 어제는 26명...
그래도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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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14일 &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