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7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인데 나는 8월 17일 토요일에 관람했다. 거의 3시간을 공연하는 데 너무 길어서 다소 걱정을 했었는 데 배우들이 얼마나 잘하는 지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고 정말 열심히 잘 보았다. 요즈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얼마나 잘하는 지 감동을 하게 된다. 무대장치도 너무 잘해 꼭 영화를 보는 것으로 착각이 들정도로 멋있고 노래도 정말 잘한다. 지킬앤 하이드에서 모든 배우들이 노래를 너무 잘해 그뒤로 우리나라 뮤지컬은 잘 안보았는 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거 같다. 엘리자벳은 가수 옥주현과 성악가 김소현이 하는 데 나는 김소현이 하는 걸 보았다. 무대장치도 너무 멋있고 노래도 너무나 잘해. 이 뮤지컬은 오스트리아-헝거리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의 황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뮤지컬화 했는 데 황후가 워낙 자유분방하고 멋지고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황후로써는 맞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인데 황실의 보수적인 생활과 시어머니와의 갈등, 자식들의 죽음으로 화려했지만 쓸쓸한 삶을 살다가 무정부 주의자 루케니에 의해 암살당한 여인의 이야기다. 유럽 왕실중에 허리가 가장 가늘었고 평생 코르셋을 이용해서 죽는 순간까지도 19 inch 를 계속유지 했다고 전해진다. 뮤지컬에서의 황후 모습은 그녀는 죽음을 동경해서 엘리자벳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암살자 루케니는 항변한다. 뮤지컬 줄거리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한다. 루케니는 증인을 세우기 위해 그 시대의 죽은 자들을 다시 깨우며 과거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불러 들인다. 젊은 시절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나무에 오르다 떨어지면서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죽음'을 처음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엘리자벳의 아름다움에 반한 죽음은 그녀를 살려두는 대신, 엘리자벳의 평생을 따르며 그녀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평생 그녀를 사랑했던 황제 프란츠 요제프는 어머니 소피의 반대를 무릎쓰고 엘리자벳과 결혼한다. 하지만 염격한 황실의 생활과 그녀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은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시어머니 소피는 엘리자벳을 점점 더 옭아 매려한다.그런 그녀를 '죽음'은 그림자처럼 어둠속에서 지켜보며, 자신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면 끊임없이 에리자벳을 유혹한다. (엘리자벳 홈피에서) 역사에서는 엘리자벳(1837~1898) {애칭은 시씨 (Sissi)} 은 오스트리아-헝거리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의 황후인데 어머니는 루도비카 공주님이었고 아버지는 사촌인 바바리아 공작의 아들이었다. 엘리자벳의 시어머니(황제의 어머니)도 엘리자벳의 엄마와 자매였으므로 이모가 된다. 자기 조카를 며느리로 삼은 것이다. 원래는 엘리자벳 언니를 삼을려고 했는 데 요제프 황제가 엘리자벳을 보고 첫눈에 반해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한 것이다. 엘리자벳은 자기 아버지를 닮아 말타고 놀고 돌아다니고 멋부리고 그야말로 한량기질로 꽉 차있는 데 황실 생활하고는 전혀 맞지 않아 항상 시어머니로부터 외면당한다. 자식도 자기가 낳기만 하지 시어머니가 데려다 황실 교육을 시키느라고 기르지를 못한다. 시어머니한테 반항하여 자기가 딸을 잠시 키웠는 데 데리고 여행하다 딸 하나가 아파서 죽은뒤로 더욱 더 정신적인 방황이 계속되고.... 그러다 엘리자벳 아들까지도 딸이 하나 있었는 데 어떤 여자와 동반자살을 하는 바람에 완전히 의욕 상실이 되어버렸다. 아들 (루돌프)이 죽음으로써 오스트리아 헝가리 두 국가가 모두 순식간에 후계자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하여 요세프 동생인 칼 루드비히가 자신의 계승권을 주장하게 되는 데 그는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아들을 다음 후계자로 임명하게 되어 이 황태자가 사라예보에서 총을 맞고 죽게 되자 세계 제1차 대전 이 일어나게 된다. 엘리자벳은 아들이 죽고, 언니도 죽고 얼마되지 않아 어머니 마져 세상을 떠나자 완전히 슬픔에 잠긴채로 끊임없이 여행을 한다., 60이 되어서는 주름이 깊게 패인 자신을 얼굴을 부채로 가리고 코르셋으로 꽁꽁 동여매고 스위스에 도착하여서는 사람들을 줄줄이 달고 다니는 것이 싫다며 사람들을 모두 물리고 백작부인 한명만 동행하고 다니다 25살의 이탈리아 청년에 의해 암살당한다. 코르셋으로 꽁꽁 동여맨 옷 때문에 피가 별로 새어 나오지 않아 칼로 찔렸는 지 조차 바로 몰랐다 한다. 범인은 무정부주의를 믿으며 아무 왕족이나 눈에 띄면 죽이려 했다고 하는 데 엘리자베스는 귀족들 보다는 서민들을 사랑해서 국민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며 자선도 많이 하고 아들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엄마이자 황후였던 관계로 사람들한테 믿보이지를 않아서 인지 분노한 군중들의 여론하에서 범인은 사형선고를 받았다한다. 시시가 역사적으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고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단지 그녀가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황후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는 자유를 갈망했고 풍부한 시적정서를 가지고 글을 쓰기도 했으며, 언제나 플라토닉적인 사랑을 추구하였고, 유럽각지를 떠돌며 자신의 내면 세계를 충실히 다져나갔다. 또한 답답한 황실 생활과 고부갈등, 다른 귀부인들과의 마찰, 자식들에 대한 슬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유스러움을 유지하였다는 것, 그리고 헝가리라는 나라에 대한 열정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왕국의 여군주로서 욕망을 불태우기도 하며 충실히 역할을 다했다는 것, 국민들에게 우아한 왕비상을 보여 주었다는 것 등등. 그녀는 발목까지 왔던 긴 머리와 172Cm, 45Kg의 몸매에 흰 피부와 우아함은 그녀의 모습을 한층 더 빛내주었었고,평생 자유를 갈망했지만 완벽한 자유를 얻을 수는 없었던 여인, 가족을 사랑했지만 가족을 모두 품에 안을 수 없었던 여인, 아름다운 몸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먹지를 않아 요즘으로 말하면 거식증환자 같은 사람이었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황후였지만 끝내 아나키스트에게 죽음을 당해야만 했던 여인, 유럽각지를 방황하며 외로운 나날을 보낸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 시씨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강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역사속의 한사람이 될것이다. 참고로 엘리자벳이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두나라의 황후였던 것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1867년 부터 1918년까지 이중 제국이었던 관계로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황후다. 오스트리아는 왕위가 31대?가 되는 데 프란츠 요제프 황제(1848~1916))는 끝에서 두번째 황제이다. 이 노래 김소현씨 너무 잘해(이 부분 너무 멋있어) 저 하늘 저 별을 향해서 가고 싶어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래난 나를 지켜 나갈 거야 난 자유를 원해 난 싫어 그 어떤 강요도 의무들도날 이젠 그냥 둬낯선 시선들 속에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난 자유를 원해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 속에내 몸이 묶인다 해도내 영혼 속 날갠 꺾이지 않아내 삶은 내가 선택해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난 이제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살래내 인생은 나의 것내 주인은 나난 자유를 원해 예술의 전당 모습 항상 갈때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오거나 미술관람을 하러 온다. 콘서트홀은 밖에 다른관에 있다. 이곳은 한가람 미술관, 자유소극장, 토월극장, 오페라극장이 있다.
엘리자벳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7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인데 나는 8월 17일 토요일에 관람했다.
거의 3시간을 공연하는 데 너무 길어서 다소 걱정을 했었는 데 배우들이
얼마나 잘하는 지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고 정말 열심히 잘 보았다.
요즈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얼마나 잘하는 지 감동을 하게 된다.
무대장치도 너무 잘해 꼭 영화를 보는 것으로 착각이 들정도로 멋있고 노래도 정말
잘한다.
지킬앤 하이드에서 모든 배우들이 노래를 너무 잘해 그뒤로 우리나라 뮤지컬은 잘
안보았는 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거 같다.
엘리자벳은 가수 옥주현과 성악가 김소현이 하는 데 나는 김소현이 하는 걸 보았다.
무대장치도 너무 멋있고 노래도 너무나 잘해.
이 뮤지컬은 오스트리아-헝거리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의 황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뮤지컬화 했는 데
황후가 워낙 자유분방하고 멋지고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황후로써는 맞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인데
황실의 보수적인 생활과 시어머니와의 갈등, 자식들의 죽음으로 화려했지만 쓸쓸한 삶을 살다가
무정부 주의자 루케니에 의해 암살당한 여인의 이야기다.
유럽 왕실중에 허리가 가장 가늘었고 평생 코르셋을 이용해서 죽는 순간까지도 19 inch 를 계속유지 했다고 전해진다.
뮤지컬에서의 황후 모습은
그녀는 죽음을 동경해서 엘리자벳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암살자
루케니는 항변한다.
뮤지컬 줄거리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한다. 루케니는 증인을 세우기 위해 그 시대의 죽은 자들을
다시 깨우며 과거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불러 들인다.
젊은 시절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나무에 오르다 떨어지면서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죽음'을 처음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엘리자벳의 아름다움에 반한 죽음은 그녀를 살려두는 대신, 엘리자벳의 평생을 따르며 그녀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평생 그녀를 사랑했던 황제 프란츠 요제프는 어머니 소피의 반대를 무릎쓰고 엘리자벳과
결혼한다. 하지만 염격한 황실의 생활과 그녀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은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시어머니 소피는
엘리자벳을 점점 더 옭아 매려한다.그런 그녀를 '죽음'은 그림자처럼 어둠속에서 지켜보며, 자신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면 끊임없이 에리자벳을
유혹한다. (엘리자벳 홈피에서)
역사에서는
엘리자벳(1837~1898) {애칭은 시씨 (Sissi)} 은 오스트리아-헝거리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의 황후인데 어머니는
루도비카 공주님이었고 아버지는 사촌인 바바리아 공작의 아들이었다.
엘리자벳의 시어머니(황제의 어머니)도 엘리자벳의 엄마와 자매였으므로 이모가 된다.
자기 조카를 며느리로 삼은 것이다.
원래는 엘리자벳 언니를 삼을려고 했는 데 요제프 황제가 엘리자벳을 보고 첫눈에 반해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한 것이다.
엘리자벳은 자기 아버지를 닮아 말타고 놀고 돌아다니고 멋부리고 그야말로 한량기질로 꽉 차있는 데
황실 생활하고는 전혀 맞지 않아 항상 시어머니로부터 외면당한다.
자식도 자기가 낳기만 하지 시어머니가 데려다 황실 교육을 시키느라고 기르지를 못한다.
시어머니한테 반항하여 자기가 딸을 잠시 키웠는 데 데리고 여행하다 딸 하나가 아파서 죽은뒤로
더욱 더 정신적인 방황이 계속되고....
그러다 엘리자벳 아들까지도 딸이 하나 있었는 데 어떤 여자와 동반자살을 하는 바람에 완전히
의욕 상실이 되어버렸다.
아들 (루돌프)이 죽음으로써 오스트리아 헝가리 두 국가가 모두 순식간에 후계자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하여 요세프 동생인 칼 루드비히가 자신의 계승권을 주장하게 되는 데 그는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아들을 다음 후계자로 임명하게 되어 이 황태자가 사라예보에서 총을 맞고 죽게 되자 세계 제1차 대전 이
일어나게 된다.
엘리자벳은 아들이 죽고, 언니도 죽고 얼마되지 않아 어머니 마져 세상을 떠나자 완전히 슬픔에 잠긴채로 끊임없이
여행을 한다., 60이 되어서는 주름이 깊게 패인 자신을 얼굴을 부채로 가리고 코르셋으로 꽁꽁 동여매고
스위스에 도착하여서는 사람들을 줄줄이 달고 다니는 것이 싫다며 사람들을 모두 물리고 백작부인 한명만
동행하고 다니다 25살의 이탈리아 청년에 의해 암살당한다.
코르셋으로 꽁꽁 동여맨 옷 때문에 피가 별로 새어 나오지 않아 칼로 찔렸는 지 조차 바로 몰랐다 한다.
범인은 무정부주의를 믿으며 아무 왕족이나 눈에 띄면 죽이려 했다고 하는 데 엘리자베스는 귀족들 보다는 서민들을 사랑해서 국민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며 자선도 많이 하고 아들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엄마이자 황후였던 관계로 사람들한테 믿보이지를 않아서 인지 분노한 군중들의 여론하에서 범인은 사형선고를 받았다한다.
시시가 역사적으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고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단지 그녀가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황후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는 자유를 갈망했고 풍부한 시적정서를 가지고 글을 쓰기도 했으며, 언제나 플라토닉적인 사랑을 추구하였고,
유럽각지를 떠돌며 자신의 내면 세계를 충실히 다져나갔다.
또한 답답한 황실 생활과 고부갈등, 다른 귀부인들과의 마찰, 자식들에 대한 슬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유스러움을
유지하였다는 것, 그리고 헝가리라는 나라에 대한 열정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왕국의 여군주로서 욕망을 불태우기도
하며 충실히 역할을 다했다는 것, 국민들에게 우아한 왕비상을 보여 주었다는 것 등등.
그녀는 발목까지 왔던 긴 머리와 172Cm, 45Kg의 몸매에 흰 피부와 우아함은 그녀의 모습을 한층 더 빛내주었었고,평생 자유를 갈망했지만 완벽한 자유를 얻을 수는 없었던 여인, 가족을 사랑했지만 가족을 모두 품에 안을 수 없었던 여인,
아름다운 몸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먹지를 않아 요즘으로 말하면 거식증환자 같은 사람이었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황후였지만 끝내 아나키스트에게 죽음을 당해야만 했던 여인, 유럽각지를 방황하며 외로운 나날을 보낸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 시씨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강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역사속의 한사람이 될것이다.
참고로 엘리자벳이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두나라의 황후였던 것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1867년 부터 1918년까지
이중 제국이었던 관계로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황후다.
오스트리아는 왕위가 31대?가 되는 데 프란츠 요제프 황제(1848~1916))는 끝에서 두번째 황제이다.
이 노래 김소현씨 너무 잘해(이 부분 너무 멋있어)
저 하늘 저 별을 향해서 가고 싶어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래난 나를 지켜 나갈 거야
난 자유를 원해
난 싫어 그 어떤 강요도 의무들도날 이젠 그냥 둬낯선 시선들 속에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 속에내 몸이 묶인다 해도내 영혼 속 날갠 꺾이지 않아내 삶은 내가 선택해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난 이제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살래내 인생은 나의 것내 주인은 나난 자유를 원해
예술의 전당 모습
항상 갈때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오거나 미술관람을 하러 온다.
콘서트홀은 밖에 다른관에 있다.
이곳은 한가람 미술관, 자유소극장, 토월극장, 오페라극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