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은 곳...안개,비,삼릉숲
몰두...
숲의 가장 큰 아름다운 악세서리는 사람이다...
인적이 비워진 숲도 아름답지만 적당한 발길이 있는 숲은 더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을 지켜나가기 위한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 숲과 인간과의 고슴도치 딜렘마(dilemma)다....
경애왈릉
제목: 일광(一光 또는, 솔광) 화투치는 사람은 금방 안다...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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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쓸쓸히 채워져 있고 따뜻이 비워진 숲 원문보기 글쓴이: 들이끼속의 烏竹
첫댓글 이걸 보면서 갑자기 백설공주가 왜 생각이 나느것일까요
그 숲은 들가면 나오기 싫지 ..................
완전히 예술 작품 이군요.
사진전 한번 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