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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러분 지난 시산제에 참여하시고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바라는 건강과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시산제 준비를 하면서부터 끝나는 날까지 빌고 또 빌었습니다.
하여 올 한해는 친구여러분께서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하면서 3월 22일 정기산행을 안내합니다.
아래에 소개된 것처럼 남쪽 구례군에 산수유 마을이 있다면 중부지방에는 이천 산수유마을이 있다고 소개한 것처럼 쌀과 도자기의 고장 이천의 최고봉인 원적산 산행은 바로 이 산수유 꽃 대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가다가 힘들면 다시 돌아와 산수유 꽃에 취하여 하루를 보내고 모두가 좋아하는 갈비구이에 이천 막걸리로 한잔하고 오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2015년 3월 일 광천산악회장 신 성 태 배상 신성태인
【산행 안내】
○ 출발일시 : 3월 22일(일요일) 08:30
○ 출발장소 : 지하철 2호선 및 4호선 사당역 14번 출구 앞.
○ 산행장소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 회 비 : 25,000원
○ 준 비 물 : 스틱, 무릎 보호대,우비(우천 시),예비 옷, 간식,
기타 알아서~.
♣ 조식은 집행부에서 간편식으로 제공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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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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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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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 구례 산수유마을이 있다면 중부지방에는 이천 산수유마을이 있다. 구례보다 늦게 알려졌지만 얕보면 곤란하다.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뒤덮히는 경기도 이천의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일대는 수령 100년 내외의 산수유나무가 8,000여 그루에 이른다.
이천 산수유마을의 시작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왕조 중종 시절, 조광조를 따르던 엄용순이라는 선비가 기묘사화를 피해 이곳으로 낙향했다. 그와 뜻을 같이 한 다섯 명의 선비와 함께 이곳에 육괴정이라는 정자를 짓고 주위에 느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마을의 시초가 되었다.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오랜 전통의 산수유 고장이다. 도립마을은 남한강에서 한발짝 물러선 산골,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거리다. 해마다 3월 말이면 원적산(634m) 자락을 타고 산수유꽃이 샛노랗게 물들어 간다. 수도권에 이리도 아름다운 꽃마을이 숨어 있었다니! 3만여 평의 산골 마을에 8000여 그루의 산수유가 꽃대궐을 차린다. 산자락이면 산자락대로 숲길이면 숲길대로 산수유가 만발해 산수유축제(3월말 - 4월초) 가 열리는 때면 이 일대는 무릉도원 부럽지 않은 꽃마을이 된다. 쌀과 도자기의 고장 이천의 최고봉인 원적산 산행은 바로 이 산수유 꽃대궐서부터 시작된다. 육괴정과 느티나무를 뒤로 하고 원적산 자락으로 다가가면 돌담과 함께 줄줄이 서 있는 산수유나무 군락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야말로 노란 물결이다. 아직 앙상한 가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 산수유나무는 노란꽃이 풍성하다. 산수유나무는 가지 끝에 우산살처럼 꽃자루가 펼쳐지고 그 끝에 작은 꽃이 피어난다.
11월쯤이면 노란 물결은 산수유열매 가득한 붉은 물결로 변한다. 산수유 열매는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험이 있는 한약재로 이곳 주민들에게 주요 수입원이었다. 현재 이 일대는 우리나라 산수유열매 생산량의 30%를 담당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표 산수유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남정맥과 갈라진 산줄기가 북쪽으로 태화산(645m) 백마산(530m) 줄기를 떨구고 동북진하여 광주와 이천을 잇는 넓고개를 건너 솟구친 산이 바로 원적산이다. 전체적인 능선이 부드럽고 완만해 보이지만 산 천덕봉 안쪽으로 암벽이 있으며 이 산의 최고봉인 천덕봉은 높이 635m로 이천군내에서 제일 높다.
경사리 마을회관과 그 옆 아름드리 느티나무 사이로 난 시멘트 포장도를 따라 가다보면 이내 마을 뒤편의 넓은 밭고랑이다. 정원수들도 산수유 밖에 보이지 않던 마을을 빠져 나오자 본격적으로 밭뙈기 둔덕을 따라 '산수유밭' 이다. 야트막한 언덕에라도 올라서면 꽃바다가 마을을 삼켜버릴 정도로 잘 자란 나무들로 보기 좋다. 진홍빛 꽃보다 오히려 더 강렬한 노란 꽃무더기, 꽃은 하늘과 땅을 뒤덮었다. 시멘터 포장도로가 끝나고 두세명이 나란히 걷기 좋은 황토빛 흙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좌우로 공동묘지가 나타난다. 산행은 남사면을 따라 진행되기에 봄날에 더없이 좋은 코스다. 산행을 시작해서 20분쯤 지나면 '이천 최고봉-원적산' 이라는 안내판이 나온다. 여기에 이르면 지금껏 따르던 넓은 길을 버리고 오른쪽 밤나무숲 사이로 난 산길로 접어든다. 1 - 2분만 들어가면 6m 높이의 '낙수재폭포'. 여름날이면 시원한 폭포수가 장관을 이룰 이곳에서 식수를 준비한다. 산길은 폭포수가 만들어 놓은 탕을 가로질러 오른편 나무계단길을 따라 오른다. 여기서부터 길은 가팔라지므로 처음부터 지치지 않게 숨을 고르며 오른다. 리기다 소나무군락이 나타나는가 싶더니 이내 아카시아숲, 졸참나무숲이 이어지며 산길은 정겹게 굽이치며 올라간다. 산행을 시작하고 1시간 여 오르자 첫번째 능선이 나타난다 여기서 뒤돌아 보자 이천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눈맛이 그리 시원할 수가 없다. 사방으로 확 트인 넓은 들판과 야트막한 구릉들이 정겹다. 이곳에서부터 원적산은 민둥산으로 바뀐다. 천덕봉에 이르기까지 능선 상에서 나무를 볼 수가 없는 초원지대가 펼쳐진다. 하지만 다분히 인위적이다. 원적산 천덕봉에 이르기 전 전초기지 같이 들어선 563m봉은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봉우리에 오르면 반듯한 헬기장이 나타나는데 이천시내를 조망하기엔 최고의 명당. 물론 산자락에 붙은 산수유마을의 모습도 이곳에서 전체적으로 한눈에 다 들어온다. 천덕봉은 이곳에서 북쪽으로 가파르게 솟은 능선으로 이어진다. 역시나 초원지대로 이어진 길. 왼편으로는 저 아래쪽에 군부대 사격장이 보이고, 그곳까지 산은 나무가 자라지 않는 초원으로만 이루어졌다. 반대로 오른편으로는 긴 계곡을 따라 잘 자란 시퍼런 잣나무 숲이 눈맛 시원하다. 빈틈없이 빽빽한 잣나무 숲이 끝나는 곳부터는 낙엽송이 능선까지 바늘을 꽂아둔 것처럼 촘촘히 자라고 있다. 천덕봉 오르기 직전도 헬기장이다. 원적산 정상 천덕봉은 족히 60여 평은 넘을 넓은 터. 그 한 모퉁이에는 검은 대리석으로 된 정상석이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앵자봉(667m)과 양자산(704m)이 보이고 남으로는 설봉산과 도드람산이 사야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아래쪽 이선리 주변에 골프장이 보인다. 내,외선마을에 하나씩 들어섰는데 외선마을에 있는 것이 '남천 컨츄리클럽'이다. 정상에서 다시 563m봉으로 되돌아 나와 북동쪽으로 뻗은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길은 낙타 등처럼 아담한 봉우리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이어지며 호젓하게 연결된다. 봉우리마다 몇 개씩의 나무의자가 놓인 휴식처가 있다. 563m봉에서 세 번째로 나무의자를 만날 때 오른편 계곡을 따라 15분 내려서면 영원사다. 천덕봉에서 영원사 갈림길까지는 45분 거리다.
▶ 산수유축제와 이천 원적산 코스: 송말리→영원사→원적봉→천덕봉→산수유마을(2시간 30분)
이천의 최고봉이기도 한 원적산(634.1미터)은 경기도 이천과 광주의 경계가 되고, 정상인 천덕봉에 서면 북쪽 광주 시가지와 그 너머 산군, 남쪽 이천을 비롯해 북동쪽으로 용문산과 추읍산(바가지산)은 물론이고 시계가 좋으면 월악산 영봉까지 조망할 수 있다.
산행 들머리는 크게 동원대학과 백사면 송말리로 나뉜다. 동원대학 뒤쪽으로 난 등산로를 출발해 솥뚜껑을 닮았다 하여 ‘소당산’이라고도 불리는 정개산을 거쳐 원적산으로 이어지는 긴 능선 종주는 4시간반에서 5시간쯤 걸린다. 가파르지 않아 오르락내리락하는 데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능선 왼쪽에는 잘 다듬어진 골프장 인조잔디가 있고 오른쪽에는 이천의 너른 평야가 있는데 이 둘의 대조적인 풍경도 볼 만하다. 이 코스가 부담스러운 산행 초보자들은 송말리를 들머리 삼아 원점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백사면 송말리에서 출발해 영원사, 원적봉을 지나 정상인 천덕봉까지 다녀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시간반 정도.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가 되는 천년고찰 영원사를 출발해 활엽수가 우거진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얼핏 정상인 듯 보이는 봉우리가 나온다.하지만 그 첫 번째 봉우리는 원적봉이며, 그 너머로 다시 정상인 천덕봉이 이어진다. 짧은 코스지만 사방으로 트인 능선 종주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원적봉·천덕봉 구간을 놓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두 코스 모두 내려오는 길은 영원사로 해 산수유마을에 닿게 된다.
백사면 도립리를 중심으로 경사리, 송말리 일대에 조성된 이천 산수유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1만7000여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해마다 3~4월에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제9회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4월 4일~4월 6일 (031-633-0100) ※원적산 산행 안내 (031-631-3465·이천시산악연맹) ※ 이천 산수유마을 상세보기 클릭 ■☞ 이천 산수유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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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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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리 마을회관과 그 옆의 큰 느티나무 사이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이천 최고봉-원적산' 이라는 안내판이 보이고 여기서 우측 계곡길로 접어들면 이내 낙수재폭포. 본격적인 산행은 여기서부터다. 폭포 오른편 나무계단길을 따라 20여분간 조금 가파른 길을 오르면 첫번재 능선. 이천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다시 20분 오르면 헬기장이 있는 563m봉우리. 여기서 천덕봉은 북쪽으로 이어진다. 나무가 없어 민둥산 같은 이 능선길을 따라 20분 더 오르면 천덕봉 정상(634m). 산행 출발한 지 1시간쯤 걸린다. 영원사로 향하기 위해서는 다시 563m봉으로 돌아와야 한다. 563m봉에서 영원사 갈림길까지는 완만한 봉우리들이 줄지어 나타나는 걷기 좋은 길. 세번째 나타나는 나무의자가 놓인 쉼터에서 우측 계곡을 따라 내려서면 영원사다. 천덕봉에서 영원사까지는 1시간 거리. 총 2시간30분 걸린다. ○ 경사리 - 낙수재폭포 - 첫 능선 - 563M봉 - 천덕봉(634m) - 563m봉 - 영원사 갈림길 - 영원사 - 송말리 ( 약 2시간 30분) ○ 넋고개에서 북동쪽 이어지는 능선은 정개산(소당산)을 거쳐 원적산의 주봉인 천덕봉(天德峰)에 이른다(4시간) ▶ 원적산의 등산로는 이천쪽에서 영원사를 거쳐 오르는 길과 만선리에서 내선마을을 거쳐 오르는 주된 코스가 있다. 현방리 버스정류소에서 영원사까지는 약 4km이다. 영원사에서 북쪽 주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절간 동편과 서편의 두길이 있다. 서편길은 절간 동편과 서편의 두길이 있는데 서편길은 작은고개를 넘어 우측에 있는 묘지 앞을 거쳐 계곡을 따라 오르게 되는데 길이 중단되는 곳이 많다. 이 지방 주민들은 원적산과 천덕봉을 구분하지 않고 원적산이라고만 부르고 있다. 563.5m의 펑퍼짐한 봉우리에 오르면 남쪽 면경계 능선에서 오르는 큰 길이 선명하고 천덕봉에서 남서로 넓고개까지 뻗은 능선이 거산 같이 보인다. 천덕봉에서 남서 능선을 따라 약 25분을 가면 내선으로 이어지는 우측길이 있다. 식수가 부족할 경우에는 이 길로 조금 내려가 계곡에서 물을 보충한다. 내선고개 다음 외선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547봉으로 가는 능선 주변에는 소나무가 많고 등산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능선이 펼쳐져 있다. 547봉 다음 안부에서 축사가 있는 북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중단되고 오동나무 조림지로 들어서게 되는 험로이므로, 다음 495봉의 능선을 통해 만선리 또는 보현리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원적산의 서편 등산로는 만선리 - 내선 - 천덕봉 - 499봉 - 안부 - 외선마을로 이어지는 코스가 있다. ○ 영원사 우측계곡 - 임도 끝 - 능선 - 원적산(563.5봉) - 천덕봉 - 내선고개 - 외선고개 - 547봉 - 안부 - 축사 - 만선리 ( 9km 3시간 4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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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3-4월초 산수유 축제 ○ 신라 27대 선덕여왕(638)때 해법선사가 창건한 영원사(靈源寺)가 있다. 조선 순조 때 김조순이 재건한 이 사찰에는 높이 25m에 둘레가 5m나 되는 은행나무가 있어 일주문 역할을 하고 있고 고풍어린 대웅전과 범종각이 볼만하다. 영원사는 비구니들이 수도하는 절집으로 모두 세 층의 단위에 조성된 건축물들은 불교 교리의 해석에 따라 하나식 높이를 달리하며 자기의 자리를 잡았다. 약사전이 맨 위쪽에, 그 바로 아래 대웅전이 아담하게 자리했다. 대웅전 앞마당 한켠엔 고목이 한그루 자라고 있었고 마당 끝엔 통나무를 깎아 만든 두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정감있게 놓였다. 그 아랫단 오른편에 높이 25m에 무려 8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 맨 아랫단의 넓은 인공호수엔 은행나무 그림자와 호수 왼편 언덕에 자리잡은 범종각의 화려한 금단청 빛깔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신비롭다. 도립리엔 천연기념물 381호인 반룡송이 자라고 있다. 신라말 도선국사가 심었다는 이 소나무는 하늘로 오르기 위해 꿈틀거리는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반룡송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영험이 깃든 나무이기 때문에 가지를 꺾거나 껍질을 벗기는 따위로 나무에 해를 입히는 사람은 심한 피부병을 앓게 된다는 속설도 전해오고 있다. 수령은 480년 정도 되며, 나무 높이는 4.2m, 가슴 높이의 둘레는 1.8m이다. 지상 약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수관이 왕후의 어여머리형을 연상케하며, 가지는 마치 용틀임하는 것 같이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신대리엔 천연기념물 253호인 희귀한 백송이 자란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종으로 발견되는 대로 지정보호를 받고 있는데, 서울시에 4주, 고양시에 1주, 충북에 1주 등 모두 8주가 있다. 이 백송은 수령이 220여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6m, 둘레 2.4m이며, 수세가 대단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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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운전 1.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이천 ic에서 나오는 게 가장 편하다. ic에서 나오면서 바로 좌회전해 이천방향으로 나오면 이천 도예촌인 수광리다. 이천쌀밥집앞에서 오른쪽 이천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3번 도로를 타게된다. 그리고 이천 시내에서 왼쪽으로 백사/양평이정표를 따라 70번 도로를 타면 된다. 시내 터미널을 지나면서 부터는 계속해서 이포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경사리와 조읍휴게소를 지나 백사면 소재지 초입, 붉은 색 벽돌의 교회 앞에서 왼쪽으로 반룡송 과 영원사라는 이정표를 따라 들어간 다음 조금만 가면 내리막 끝에 육괴정과 산수유 마을이라는 이정표가 나온다. 2. 곤지암에서 이천으로 가다가 넑고개를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지순택요, 왼쪽으로는 광주요가 있다. 이를 지나면서 바로 만나는 남정리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수하리 라는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좀더 한적하고 편하게 갈 수 있다. 남정리와 수하리, 백송이 있는 장동리를 지난 다음 동암리 삼거리에서 이천방향을 버리고 이포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바로 산수유마을에 이른다. 3.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는 이천 ic에서 나온 다음에 이천 시내에서 백사/양평방향의 70번 도로를 타면 된다. 4. 양평 방향에서 갈 경우 이포대교앞에서 이천/용인으로 가는 70번 도로를 타고 백사면 초입인 붉은 색 벽돌의 교회 앞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5.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진출해서 3번 국도로 나온 다음 우회전 - 6.1km - 이천 -양평방면 383번 지방도 - 13.3km - 백사면사무소에서 좌회전 - 영원사 ○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을 이용하여 3번 국도를 타고 이천으로 진입. 왼편으로 '동원대학'을 지나 '광주도요'가 나오면서 500m만 더 내려가면 남정3거리다. 이천쌀밥집과 도자기 전시장이 들어찬 이곳에서 좌회전해 약 7km 들어가면 경사리와 도립리 산수유마을, 송말리가 차례로 나온다. 1)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에서 나와 좌회전하면 3번 국도를 만난다. 신호등에서 좌회전한 후 약 1㎞ 정도 가다 다리 건너 우회전, 이정표를 따라 약 8㎞ 정도 더 달리면 산수유 마을이다 2) 서울서 44번 국도를 타고 구리-양수리-양평을 거쳐 여주쪽으로 가다가 우측 이포대교를 건넌다. 거기서 10여 km정도 가면 백사면이 나오고 산수유마을 표지판이 나온다.
대중교통 동서울터미널,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이천까지 시외버스 수시 운행 → 이천터미널에서 도립리 가는 13-8번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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