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26개국 110명 참가, 강원도가 세계적인 동계스포츠 중심지의 하나로 확실히 자리매김
□ 2014년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 선수되어 평창에서 만나요
▶ 드림프로그램 성공리에 막 내려
○ 지구촌 청소년 동계스포츠 체험 캠프 !·2005 드림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 스키와 스케이팅을 타보는 것이 꿈만 같았던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열대의 나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스포츠를 통한 국가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한 올림픽 정신을 심어 주었던 "2005 드림프로그램"이 2006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2.4일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열대의 나라, 눈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고 훈련시키는 동계스포츠계의 꿈의 프로그램인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1.24~2.5까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유럽의 26개국 110명이 참가하여 강원도 평창·강릉 동계스포츠 벨트 일원에서 펼쳐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가 참가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드림프로그램」은 기후조건 등의 여건으로 겨울스포츠를 체험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게 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동계스포츠를 세계에 널리 보급할 뿐만 아니라,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여 더 많은 나라들이 동계스포츠 대회에 참가토록 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강원도가 2010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 IOC하여 제의하여 세계 동계스포츠계로부터 극찬을 받았었다.
○ 이번 드림프로그램은 외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키, 스노보드를 비롯 스피드·피겨 4개 종목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설상 종목은 용평 리조트에서, 빙상종목은 강릉실내빙상경기장에서 2주간에 걸쳐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 그 결과 처음에는 스키·스케이트를 신고 일어서지도 못했던 참가 청소년들이 레이스 시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량이 향상되어 평가 대회인"평창 ! Dream Challenger 대회"를 개최하여 훈련 결과를 측정하고 기량과 능력을 평가하였다.
이로써 겨울스포츠가 없는 나라도 연습만 하면 충분히 동계스포츠를 즐기고, 선수로 육성 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이것이 바로 드림프로 그램의 목표이자 올림픽 무브먼트의 실현인 것이다.
○ 또한 기간 중에는 매일 훈련을 끝내고 참가국간의 문화교류와 우호를 증진하고 서로간의 우정을 나누기 위하여 풍선아트,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와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펼쳤으며, 떡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지 및 남북분단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Peace· Green · Culture tour를 실시하여 참가자 들에게 올림픽 정신을 일깨워 주는 기회도 가졌다.
○ 강원도가 지난해 이어 두번째 추진하는 "드림프로그램"은 2010년까지 계속 발전시켜 운영하게 된다.
▶ 국제 스포츠계·참가국 등 모두가 함께 한 드림프로그램
○ 세계 26개국 110명이 참가한 "드림프로그램"은 마치 미니올림픽을 연상케 했다.
○ 드림프로그램 계획단계인 2004년도에는 22개국 108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2009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유치 현장에서 마케도니아, 몰도바, 라트비아 등에서 적극적인 참여요청이 있었고 이후 그리스, 대만의 참여신청으로 전년도 보다 6개국이 늘어났다.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국가에서 관심을 보여 주어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었다.
○ 이렇게 많은 국가에서 참가하기까지는 IOC와 FIS·ISU에서 드림프로 그램을 인정하고 각국대사관에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
○ 이번 드림프로그램에 국제경기연맹을 대표해 참석한
- 조셉 젠 하우젠 FIS 전문위원은 “FIS는 강원도가 매년 드림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금년 드림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2007인터스키대회, 월드컵스키대회,스노보드 월드컵, 2009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등 FIS가 주관하는 국제대회로 이어져 세계스키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했으며
- 조지 샬락 ISU 개발위원장은 “드림프로그램은 국제 빙상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강원도가 바라는 2014 동계올림픽이 달성될 것이다”라며 특히, 대한민국은 그동안 빙상이 크게 발전하지 못했으나 작년에 김유나 선수가 주니어챔피언쉽에서 입상하는 한편, 4대륙피겨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동계스포츠 인터넷 서포터즈인 동사모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활동은 동계스포츠의 전세계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강원도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주최측의 면밀한 준비에 놀랐다며 이번 행사는 세계 동계스포츠 확산에 크게 기여할 아주 훌륭한 프로 그램이라고 극찬했다.
○ 참가국 각국의 대사관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을 했다. 드림프로그램 취지와 강원도가 동계스포츠 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십분이해하여 참가자 선정단계부터 입·출국, 기간중 본국 부모님들과의 연락 등 모든 과정에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특히, 레바논과 케냐 그리고 세네갈은 현지 기상 사정으로 입국이 늦어졌으나 주한 대사관의 신속한 조치로 참가할 수 있었으며, 모든 대사관은 자국 참가자의 안전 및 출입국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 또한 드림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강원도민과 자원봉사자, 경기지도자 등의 높은 열기는 성공 운영의 밑거름이 되었다.
드림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은 각기 언어나 식생활 문화적 습관 등이 달라 결국 성패는 이들의 문화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원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34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봉사 및 통역지원, 훈련장 준비 및 운영지원, 일반행정업무 지원 등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자원봉사 신청자 151명 중 어학, 동계스포츠 경험, 자원봉사 경력 등의 자격심사를 거쳐 선발된 재원들. 이들은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그들의 부모역할을 훌륭히 내냈다.
조은영(여·25·강원대), 박성웅(29·서강대), 유믿음(여·23·한동대) 등 7명은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동사모)' 회원으로 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자로 참여했고 `2004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 등 각종 도 관련 스포츠 행사에 참여한 열성파들.
이화여대 정성희(21)씨는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걱정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한 식구처럼 돼 봉사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정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 이와 함께 12명의 훈련지도자들의 열성적인 지도는 참가자들로 부터 많은 신뢰를 받았으며, 기량 연마에 크게 기여하였다.
○ 한편 국내 TV 방송국에서 10여개의 기획프로제작을 통해 많은 홍보가 되었으며 외국 언론인 어라운더링스(Around the Rings)와 게임즈비드(Gamesbids)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에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언론의 많은 홍보 또한 큰 힘이 되었다. 앞 다투는 취재열기로 훈련에 지장이 있다며 취재 자제를 부탁하는 사례가 있었을 정도였다.
○ 훈련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한국CPR 봉사단(심폐소생 및 안전 지원)에서 전기간에 걸쳐 현장에 상주하면서 응급환자 수송과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였다.
○ 또한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인)"회원중 신청을 통해 150여명의 회원들이 서울,부산,대구, 울산,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평창 드림챌린져대회 응원을 해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 하였다.
▶ 완벽한 준비와 운영
○ 행사준비는 지난해 2004 드림프로그램을 치룬 경험과 그동안 많은 국제대회 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국의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운영되었다.
○ 참가자들은 1.25일 오전에 서울 올림픽기념관을 견학한후 용평으로 이동하여, 14:00 평창 도암면 횡계리에서 600여명의 평창지역주민들의 환영을 하고, 이동하는 곳곳마다 도민들의 성원은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 드림프로그램을 준비한 강원도국제스포츠위원회는 참가국 대부분이 겨울이 없거나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기회가 없는 나라로 모든 환경이 바뀐 상태인 점을 고려하여, 무엇보다도 안전을 제일 중요시 하고 숙박·급식·훈련·장비·의료대책 등 모든 상황을 올림픽을 치룬다는 시각으로 준비하여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이번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 대부분은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이자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내년 훈련에도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 참가자들의 반응 ○ 이번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각국의 지도자와 청소년들은 강원도의 완벽한 준비와 운영에 연일 Wonderful"과 Fantastic"을 외쳤다.
○ 눈이라고는 만져 볼 기회조차 없는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이 눈밭에서 스키를 타고, 훌륭한 시설에서 세계 최고의 지도자와 스케이팅을 함께 하는 "드림프로그램"은 참가한 각국 청소년들이 재미에 푹 빠지기에 충분했으며 참가자들의 반응 또한 매우 좋았으며, 일부는 훈련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 수료식에서 훈련이수 수료증과 참가기념 메달을 전달하고 인정감을 심어 주었으며, 참가자들은 올림픽 메달을 딴 것 처럼 가슴 뿌듯해 했다.
○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참가자 개개인에게 추억이 담긴 사진앨범을 제작 선물로 주어 두배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
○ 수료식이 끝나자 참가자들은 그동안 정들었던 각국의 친구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지도자 들과 서로 얼싸 안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밤이 늦도록 관동대학교 숙소 불을 밝히고 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선물도 주고 받고 한국의 전통놀이 딱지치기와 제기차기가 이어져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가운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은 절대적이었으며 대부분 "내년에 다시오고 싶다", "꿈은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심어 주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다는 소감들이 많았다.
< 참가자 소감 >
○ 알제리의 Slimane,Ahlam(12세 여)는 “드림프로그램에 두 번씩 참가한 것은 자신에게 큰 행운이었으며 그동안 한시도 평창을 잊은 적인 없었 다며, 스키를 계속 배우고 싶어 금년에도 참석했다고 하였다.
○ 아르헨티나의 지도자 Cabrini, Julieta Paula(23세)는 출발전에 안토니오 로드리게스(Antonio Rodriguez)아르헨티나 IOC위원 께서 참가자들에게 "아르헨티나 어린꿈나무선수들의 기량을 연마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강원도에 감사한다“라는 말씀 과 함께, 특히 “열심히 훈련하여 2014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하며 지난해 의 경험을 살려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했다.
o 네팔의 탐레이커 사잔 크리스나(Tamrakar, Sajan Krishna 12세, 남)는 눈을 보고 스키를 타는 경험이 의미있도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네팔 에도 눈이 있긴 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는 것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으며 더욱이 배드민턴 선수로서 스키를 탈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며 눈덮인 평창이 너무 아름답고 좋다고 했다.
O 불가리아 키첸(Kichev, Pavlin Boykov 14세 남)은 불가리아도 한국과 같이 2014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려고 하는데 선의의 경쟁이 될것이 라며, 드림프로그램 운영을 잘 배워가겠다고 했다.
O 남아프리카공화국 로트스 탈리사 그레이스(Loftus, Talitha Grace , 13세 여)는 처음이 이곳에 와서 긴장되고 추웠지만 오늘 우리훈련에 맟춰 개장한다는 아이스링크에 들어서자 마자 너무나 흥분되었다. 여행하는 동안 기대가 많았는데 오늘부터 피겨를 훈련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다고 했다.
O 멕시코 베네사(Arriaga Talayero, Vanessa 여, 12세)는 작년에도 참가해서 드림프로그램에 두 번씩 참가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다며 돌아가면 다른 친구들이 빙상(피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 를 주겠다고 했다.
O 그리스 팀원들은 첫째날은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한국의 코치 강사들을 만나서 좋았고, 둘째날 그리스에는 아름다운 산이 없는데 한국에는 아름다운 산이 많아서 마냥 신기하였으며, 한국의 유능하고 좋은 코치들에게 배울수 있어 고맙다고 했다.
▶ 운영성과
○ 올해도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힘과 저력 그리고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수 있다는 자신감을 동시에 전세계에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는데 무엇보다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 또한 "스포츠와 올림픽경기는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어야 하고 참가할 수 있어야 한다"는 IOC가 추구하는 올림픽무브먼트를 강원도가 실현함으로써 세계동계스포츠계와 IOC가 동계스포츠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해야할 과제와 실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는데 그 의미를 더해야 할 것이다.
○ 특히 강원도 입장에서는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동계스포츠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국제 스포츠무대에 선구자로서의 입지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강원도의 위상을 가일층 제고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05 드림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총괄 지휘하는 강원도 국제스포츠 위원회 박종흔(55세 남) 국제부장은 “참가자들이 드림프로그램에 너무 만족해하는 것을 보고, 고생하는 훈련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모두는 이를 보람으로 느끼며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 2014 동계올 림픽을 반드시 평창에 유치할수 있는 밑거름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에는 제대로 서지도 못하던 상태에서 2주간 집중훈련을 통하여 참가자 모두가 중급수준의 스포츠 매니아가 되었으며, 훈련 지도를 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참가선수 모두가 동계스포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량이 뛰어나 지속적인 훈련만 하면 국제적인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라면서, 이번 운영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앞으로 운영계획
○ 강원도는 앞으로도 드림프로그램을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단계별 평가를 통해 점차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첫해는 시범단계로 22개국 108명을 초청해 실시하였고, 올해는 26개국 110명이지만 앞으로 매년 참가국가와 참가인원을 늘려 간다는 계획이며, 훈련종목도 확대하고 드림프로그램이 정착되는 2~3년 후부터는 장애인 드림프로그램 도내 꿈나무들과 홈스테이 등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 올림픽 유치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기후조건 등 여러 가지 제약조건 때문에 동계스포츠 참여의 폭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좀 더 많은 국가와 선수들이 함께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되었다"면서
지난해 각국의 모든 참가선수들이 매니아 수준이상의 기술을 체득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또 하나의 동계스포츠 신화를 창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머지 않아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각국 선수들과 관계자 들이 세계대회와 올림픽 광장에 함께 설 수 있기를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우리 모두의 노력은 IOC의 올림픽 무브먼트에 기여하고, 어떤 종류의 스포츠이건 지구촌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것이 올림픽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이념과 목표라며, 그것을 강원도에서 실현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