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운행개시 했구요.
어제 저상버스 운행하면 언제나 하는 광주만의 신고식(?) 하러 갔습니다.
뭐 이번에두 제 카매라가 없기에 지원군 한명 불러서..ㅠ
광주만의 신고식이 무엇이냐면..
저상버스 운행이 처음이신 기사님들께 도움 정보와 제가 제작한 몇가지 안전 푯말 등등 입니다.
작년에 꼬박 3달치 용돈모아 제작한 '장애인 보호 차량' 푯말..
현 광주 저상은 모두 붙착하고 다닙니다..^^;;
대우 저상만의 몇가지 안전 푯말 더..
전면 유리창이 열리지 않기에 저렇게 많들어 붙입니다.
유리창 열리지 않는다고 시비거는 것을 사전에 방지 하기 위해..
다음은 맨 앞좌석에 붙이는 푯말 입니다.
특히 어르신들 무리하게 타시려다 더 큰 사고가 나기에..
기사님들 한테는 말 그대로 운행만 하시기에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리타더에 관한 내용과 운행중 주의 사항등...
기사님이 꼬박 하루를 찾아두 못 찾았다기에 뭔고 했더니..
그리스기 리뿔을 못 찾으셨다네요..
순간 'ㅎㅎㅎ'하구 한번 웃고 측면에 장착된 그리스기 찾아 드렸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라 왼쪽에 제 모습이..^^;;
출처: 버스트러커-Bustrucker 원문보기 글쓴이: 광주저상-M225
첫댓글 철저한 준비와 사비로 제작한 안내문이 님의 준비성을 읽을수 있나 보군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즐감 했읍니다. 수고하셨네요
첫댓글 철저한 준비와 사비로 제작한 안내문이 님의 준비성을 읽을수 있나 보군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즐감 했읍니다.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