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집사람과 함께 팔달시장에서 소고기와 어묵, 김, 김치등 식자재를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몇몇회원들께서는 다음날 일요일 아침 달성공원 새벽시장에 가서 두부와 탕수덮밥에 필요한 것 구입 하였습니다.
9월18일 정기방문날..., 추석 지나서 개인적 일 때문에 참석률이 약간 저조 하였습니다. 항상 만나는 장소에서 모여서 대구 차량 2대로...., 한 대는 평안의 집(손정주회원님,장정자회원님,이유진회원님,김재헌회원님,김혜선양)으로 바로 가고, 다른 한 대는 애훈장애시설(하성호회원님,김율록회원님,김정의회원님,정선희회원님,신입회원 정옥순님, 꿈나무 김성민)로 바로 갔습니다.
일찍 평안의 집에 도착하여 조리실에서 분주히 소고기 주물럭과 시원한 어묵탕, 그리고 두부를 후라이팬에 굽고 김치와 김으로 점심 준비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끝낸 뒤 조리실 정리와 설거지, 식당청소를 끝내고 나서 애훈장애시설 갔습니다.
애훈장애시설에서는 탕수덮밥과 어묵탕으로 점심을 하였습니다. 또한 창문틀과 화장실,선풍기청소와 방청소등 하였습니다.
이곳도 일찍 정리정도 한뒤 대구로 가서 회원들과 유대관계를 단단히 하기 위해서 술 한잔 했습니다. 늦게 김영옥회원님,석현미회원님,허현진회원님께서 참석 하였습니다.
매월마다 오시는 회원님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 했습니다. 이 마음 꼭! 기억 하겠습니다.
참! 10월 정기방문 16일입니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일 보시고 이날 꼭 뵙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