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홍채)... 인체의 수많은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다” ‘홍채부문 세계기록상 수상’, 홍채연구소 이남한 박사
·세계최초, 세계기록원에 등재 ·홍채진단으로 암환자 발견... 조기 치료 가능 ·의료비 절감, 건강한 장수시대 열어
최근 휴대폰 잠금 해제 장치로 홍채 생체인식이 대중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94년 홍채를 통해 ‘인체의 질병과 변화 과정을 모두 알아 낼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해 홍채 연구 부분에 세계적 이슈를 모은 ‘홍채 연구소’ 이남한 박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남한 박사는 “인체의 눈을 20초 촬영하고 단, 3분이면 사람의 성격과 적성, 체질, 질병유무, 그리고 부모의 체질 유전 등을 11ㅡ측정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인이 그토록 열망하고 심혈을 다해 찾던 인체의 블랙박스를 한국 1ㅡ 이남한 박사가 최초로 발견한 것이다. 당시 이 연구 결과는 의학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고, 세계최초 기록을 발굴하는 ‘한국기록원’과 ‘세계기록원’에 당당히 등재되었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들어서며 사회 여러 분야가 과학과 의학을 통한 융합으로 진일보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남한 박사는 “홍채를 통한 질병유무와 유전자 진단 등은 어떤 검사방법보다 간단해 이를 잘 활용하면 의료비 절감과 더불어 100세를 바라보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장수시대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채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의 검은자위를 말한다. 홍채인식이 지문인식보다 생체인식에서 앞서가는 이유는 홍채가 인체에서 가장 섬세하고 복잡한 섬유막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멜라닌 색소에 따라 갈색, 초록색, 파란색 눈을 가진 이들도 있다. 홍채는 홍채 속의 짙은 동공, 빛을 받아들여 사물을 인식하는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카메라로 치면 조리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 홍채는 사람이 태어나 18개월이면 완성되고 평생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 200개의 복잡한 섬유구조로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서로 달라 이를 조합하면 전 인류를 다 통틀어도 같은 홍채를 가진 사람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홍채 생체인식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이남한 박사는 홍채를 인체의 블랙박스라고 불렀다.
“보이지 않는 우리 신체의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이기 때문”이라며 “이를 잘 분석하고 관찰하면 신체 체질 등 체내의 여러 가지 장기와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암, 종양, 치매 등 중증 질병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의학계가 홍채 연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홍채학문 발전에 기여한 권위자로 호평 받아 이남한 박사는 2ㅡ1975년 눈연구 길을 걸으며 홍채학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학문에 몰입했다. 강원도 삼척시 소재에 ‘홍채 연구소’를 설립하고 100만개가 넘는 홍채를 연구하며 그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인체의 비밀을 푸는 홍채의 진가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의 연구는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지난 1996년 ‘세계 3ㅡ논문 발표 대회’에서 그는 20년간 연구해온 10만 명의 임상실험결과를 토대로 ‘신비한 홍채의 비밀’을 풀어냈다. 그 후 그의 연구 논문과 서적은 홍채학과의 주 교재로 채택되었고 일부 병원과 한의원에서는 홍채 의학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밝혀내기 시작했다.
또 사회단체와 기업에서도 홍채관련 기술을 도입하는데 있어 그의 이론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4ㅡ서울 삼육보건대학교 창업연구소에서 홍채학 강의를 맡고 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평생교육원등 12ㅡ각교육원 에서는 그가 집필한 저서가 교제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홍채인식이 더욱 정교해지면서 홍채학의 강의가 쇄도하고 있다. 교육수강생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정상의 홍채학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남한 박사는 학문적인 연구에 신기술을 접목시킨 ‘홍채보안 마우스’와 휴대용 홍채인식 단말기인 ‘아이리스키2’의 제품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남한 박사는 이 개발품으로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해마다 참가해 전문 의료진 300여명과 함께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첫 해에는 암이 의심되는 환자 7명을 발견해 매스컴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대학병원에서 재검으로 암을 확인했으며 조기 치료를 받는 행운을 얻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홍채테스트 후 받은 결과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탄하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으로 해마다 홍채 부스는 박람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대통령상, 장관상, 자랑스런 교수상 수상
5ㅡ강원대학교 화공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산업대학원 화공학 석사학위 로드랜드 대학원서 박사학위취득했다. 이후 안경학계의 명문으로 알려진 필리핀 CEU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육사 과정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수료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했다. 저서로는 ‘인체 블랙박스’, ‘근시, 원시 이야기’, ‘눈과 안경에 대한 상식’등이 있다. 저서를 통해 다양한 질병을 대조해 볼 수 있어 현대인의 생활지침서로도 호평 받고 있다.
각 사회단체로 700회 이상 출강을 나가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이남한 박사는 최근 6ㅡ삼육보건대학교 창업연구소’에서 홍채학을 강의하고 있다. 또 아태경제연구원, 소상공인 진흥원 비법 전문가를 역임하고 있다. 대통령상 1회, 장관상 2회, 자랑스런 교수인 상 등 50여 회의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
이남한 박사는 “홍채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이들이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가 가장 보람되다”고 말한다. 그는 “홍채학은 자신과 가족, 이웃, 나아가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늘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학문”이라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홍채학은 더욱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45년의 시간동안 홍채학을 연구하며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 큰 힘이 되어준 박정해 선생님, 김진혁 선생님, 최인선 원장님, 김태호 원장님, 한상원 박사님, 7ㅡ이희자 회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묵묵히 힘든 생활을 잘 참고 이겨내며 엄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아내 강태경씨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남한 박사는 연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 특히 심장병과 백내장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돌보며 그들의 건강을 관리해 주었고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희망을 함께 하는 동행자’가 되고 싶다는 이남한 박사의 따뜻한 마음이 홍채의 신비로운 비밀을 풀게 된 열정의 초석이 된 것이다.
독일에 홍채학 권위자 조셉테크박사, 미국의 버나드 젠슨 박사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남한 박사가 있다. 세계기록 보유를 넘어 그는 노벨생리 의학상에 도전하고 있다. 2019년 인류의 건강사에 큰 획을 긋게 될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time21
취재 최현종 국장/ 편집 정민희 기자
8ㅡ-삼육보건대학교 뉴창업연구소
홍채교육은 홍채학의 개론부터 홍채 왼쪽 지도수업, 홍채 오른쪽 지도수업, 홍채로 사람성격보기, 홍채로 사상체질보기 등을 진행하고 수강생이 교육을 수료하면 9ㅡ삼육보건대학교로부터 홍채2자격증을 받는다. 자격증 취득 후 홍채전문가로 대․내외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남한 건강치유학 박사의 홍채학 교육특징-
1. 성격검사- 1분이면 어머니를 닮았는지 아버지를 닮았는지 알 수 있다. 2. 체질검사- 1분이면 사상체질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알 수 있다. 3. 직업검사- 1분이면 직업적성을 알 수 있다. 4. 건강검사- 1분이면 건강한지 질병(암)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5. 부부가 내방하면- 인체블랙박스를 통해 부부 궁합이 잘 맞는지 무료 상담해 준다. 6. 운동 잘하는 방법을 무료로 알려 준다- 골프, 사격, 양궁, 축구, 운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