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5 제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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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주유소 3월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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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정사화와 유통질서 회복, 불법탈세석유 근절이 답이다
지난 1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오동나무주유소에서 (사)한국주유소협회 서울지회 회장단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주유소업계의 경영 정상화 방안과 유통질서 회복에 대해 많은 논의가 오갔다. 특히 불법유사석유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모두들 깊이 공감하며 강력한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회장단은 "최근 인근의 저가 주유소에 대응하기위해 적자를 보며 판매하다가 외상거래처 결제까지 미뤄지다 보니 부도 직전까지 몰려..."
철저한 시설관리가 고객을 부른다
가격파괴로 악명 높은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무궁화주유소는 가격경쟁이 심화된 시장에서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겨울철에도 무리 없이 가동되는 온수세차 시스템이다. 세차를 위해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이 발길을 돌리지 않도록 언제나 세차가 가능한 주유소라는 이미지로 월 1,500드럼의 판매량을 확보했다. 주유소를 찾은 날의 기온은 영하 15도. 무궁화주유소를 향해 가는 동안 10여개가 넘는 주유소를 지나면서 세차장을 운영중인 곳은...
한번 삐끗한 현물 거래, 주유소에 폭탄!
현물시장은 위축되고 있지만 영세한 석유대리점은 증가함에 따라 출혈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생존을 위해 불법 운영하는 대리점이 늘어나 애먼 주유소까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 피해 규모도 적지 않다.돌다리도 조심해 건너야 할 때이다. "잘못 거래했다간 한 방에 훅 간다. 조심 또 조심이다." 최근 주유소업계가 깐깐해졌다. 신규 대리점과의 거래를 기피하고 유류결제 방식도 선입금 제도에서 기름 사입 이후 결제로 전환하고 있다...
말라붙은 마진에 줄어드는 판매량, 월말가 ‘제발’
●중동 불안과 대규모 자연재해까지 국제 정세가 극도로 혼란스럽다.또한 일본 사태와 방사능 문제, 각국의 잦은 지진은 투자심리 위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누그러들었던 세계경기 더블딥 우려가 또다시 제기되기도 한다.●여기에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국내 석유유통시장은 더욱 침체되는 분위기다.판매량이 급감하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고, 계속되는 마진 난은 주유소 경영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한 현물시장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금주 주말부터 월말 종가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많은 주유소들이 월말가격에 더욱 큰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유사와 정부, 주유소가 함께 ....
다양한 에너지와 친환경에 밑줄 쫙~
에너지원 중 하나로서 석유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동시에 주유소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가고 있다.과연 지금처럼 김만 팔아도 먹고 살 수 있을까? 쏟아지는 그린카와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월간주유소는 변화하는 에너지 지형 속에서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2011년 기획 기사로 미래형 주유소에 대한 시리즈를 연재한다. 첫 내용은 미래형 주유소가 갖춰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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