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 dogwood, cafeteria는 행정건물에 있다 -> 교직원들을 유치하려면 좀 더 다른 방안이 필요할 것같다
근무시간 연장은 고려안해봤느냐?
Dogwood, cafeteria는 행정건물안에 있다는 점에서 근무시간 연장 방안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건물이면 일단 주요 고객은 교직원들의 사용이 있을 것입니다. 교직원의 경우 Dogwood와 cafeteria 운영시간내에 퇴근하기 때문에 저녁식사 이 후 주요 수요자들의 감소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운영시간 증가로 인한 매출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학생의 경우 dogwood는 고급 뷔페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용이 적습니다. cafeteria는 이미 아침, 점심, 저녁 서비스를 다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근무시간 연장은 의미가 없습니다. 교직원들을 유치하려면 좀더 다른 방안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경쟁업체들이 타코벨, 피자헛, 던킨같은 경우는 간식이 될 순 있지만 정식이 될 순 없습니다. Dogwood, cafeteria 경우 아침, 점심, 저녁을 제공하기 때문에 충분이 경쟁력이 있기에 경쟁업체의 입점이 큰 영향을 안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떠한 방안을 생각해서 실행한다면 그 결과는 투자에 비해 결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투자보다는 현재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채홍환학우의 의견)
김보람 : 1대1 대응전략보다는 틈새를 노릴 수 있지 않느냐? 주유소 인수와 초기투자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
발표에서도 말했듯이 브랜드 하나 없는 기업 독점으로 겨우 생존을 유지해 오던 기업이 이런 세계적으로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과 맞서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던 핵심역량은 최대한유지 하고 우리만의 독특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문하신 틈새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자가게에서 우리가 내세운 전략, 즉 조각피자와 맞춤형 피자&핫도그 자체가 틈새시장 공략입니다. 피자헛 뿐 만아니라 어느 신흥기업도 맞춤형식은 가지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캠퍼스에 다양한 페스트 푸드점이 많아지지만 그중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그리고 어떤기업도 선택 하지않는 조각피자(take out), 맞춤형 피자&핫도그를 도입하는 것이 우리 기업이 살길이고 틈새시장 공략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1:1대응전략에 대한 지적이 있었는데, 이는 우리의 의도를 조금 더 설명해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새로 들어오는 3개의 기업을 우리가 무조건 맞대응해 승리하자라는 것이 아니라, 그럴 일도 없겠지만, 분명히 앞으로는 학생들이 캠퍼스 외에서 소비하거나 캠퍼스 밖에서 배달주문 하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바로 새로 들어오는 기업들 때문이죠 그럼 우리역시 그 새로 들어오는 소비자를 잡거나, 기존에 있던 소비자가 빠져 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피자하나만 발전시키고 개발해선 대응이 되질 않을 것이다 라는 판단 하에 들어오는 기업의 장점을 파악하여 우리도 그와 대응할 수 있게 갖춰서 최대한 빠져나가는 인원을 막아보자는 의미에서 생각해 낸 것입니다.
주유소는 우리의 주 아이디어가 아니라 부록의 개념으로 편안하게 들으셨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그 말씀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질문이 나온것에 대해선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영민학우의 의견)
황득근 : dogwood의 경우 take out박스 size 선택시, 작은 size 선택, 많이 담아가면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
무게 재서 하는 것도 있는데 고려 안해봤는지...?
가져가는 상자 사이즈가 정해져있어서 아무리 많이 담으려고 해도 담겨지지 않습니다. 상자를 구매후 자신이 퍼가고 싶은 만큼 퍼가는 것이 아니라, 상자를 선택 후 음식을 퍼온 후 결제하는 방식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박스를 선택하여 많이 담아 가는 얌체행위에 대한 행동은 충분히 대처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많이 담아간다면 무게를 측정해서 약간의 초과정도는 봐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는 항상 정량보다 조금 더 많이 주기 떄문에. 약간의 초과는 괜찮다 하지만 정도가 심할 떄에는 추가요금을 내도록 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며, 추가 요금은 그 다음 사이즈의 가격보단 적게 나오게 측정하고, 다음 사이즈에 담을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양을 들고 가려고 할 시에는 상자의 크기를 바꾸도록 제안하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김규리학우의 의견)
정고은 : 냉동피자의 경우 편의점 같은 냉동피자?
자전거 배달서비스 인원을 어떻게 유동성있게 관리할 것인지?
편의점 냉동피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조에서 생각한 냉동피자는 완제품의 형태로 한조각씩 나눠져 있으며 전자렌지나 오븐등의 기구를 사용해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피자입니다.
보고서에보면 - 1차 초벌 후 박스포장 후 보관하거나 냉동을 하여 고객들이 언제든지, 직접 데워먹을 수
있도록 함. 냉동된 것은 집에서 전자랜지를 이용하여 바로 먹을 수 있음. 라고 언급이 되어있었는데 발표때는 전달이 정확히 이루어 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지만 자전거로 배달을 해줄 직원을 고용한것은 이미 저희 케이스에서 주어진 내용이며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배달부를 어떻게 관리할것인지 까지 생각하는것은 조금 벗어난 내용 같습니다. 발표 앞부분에서 스토리텔링부분에서 언급했던 배달부를 고용했다는말은 사례에 대한 설명이었지, 저희가 세운 방안은 아닙니다. 하지만 배달부 운영관리에 대해 생각해보면 보통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처럼 배달부를 2~3명정도 고용하여 시간이나 요일을 나누어 배달을 시키는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강해리학우의 의견)
김예지 : 기존의 시간, 질적인 역량 -> 상품확장 -> 고객화하기위해
고객과의 접촉의 중요성이 높은데 Layout을 통해 접촉면적이 좁아졌다. 이 경우 기존의 역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공간 재배치를 통해 오히려 고객들과의 접촉이 줄어들어 서비스쪽에서 추구하는 고객화와 맞지 않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기존의 카운터와 고객이 마주하는 하나의 접촉면적에서 고객이 원하는 토핑에대해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매대에서 고객과 종업원이 직접접촉할 수 있게끔 세개의 접촉면적으로 접촉면적을 넓혔습니다. 저도 파트타임으로 많이 일해봤지만 오히려 기존의 테이블배치는 고객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고객과 종업원간의 메뉴나 점포에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그래서 공간재배치를 통해 고객과 종업원이 1:1로 접촉하기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사랑학우의 의견)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셨다면 덧글이나 답글 달아주시면 상세한 피드백 제공해드리겠습니다 ^^
늦게 피드백을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남은 4,5,6조의 발표 기대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첫댓글 T.O.P 면 1조인가요..?? 와..~~ 대단하네요..
피드백까지 멋진 마무리를 하셨네요!!! ^^
멋져부러~ ㅎ
ㅋㅋ 이열 역시 짱이네요 아 ㅋ 내가 들어왔을ㄸㅐ 내가 1등으로 댓글달수있었는데...!!!!!.; 아니 2등 ㅋ
멋지네요!^^
우리좀 잘해놓은듯 ㅋㅋ 먼저 항상 고생하는 수전이한테 박수~~~짝짝짝 담엔 우리 일조원 전부 박수 ~~~~짝짜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