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빠져서 살고 있는 Becky Hammon 입니다.
WNBA의 샌안토니오 소속으로 이번에 WNBA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는 러시아로 귀화해서 출전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1977년생인데 상당히 동안입니다.
이 선수를 보면 슛던질 때 빠른 릴리즈나 레이업할 때 스텝이나 훼이크 동작이 참 배울게 많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이 선수가 저랑 똑같은 스텝을 사용해서 더 관심을 가졌는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 돌파를 할 때도 왼발이 퍼스트 스텝으로 갑니다. 이렇게 되면 샷 블로커가 내려올 때 레이업을 하거나
아니면 조금만 스텝을 길게 가져가면 블로커는 슛던질 때 선수 뒤에 있게 됩니다.
마지막 마무리 동작에서 공을 한번 돌여서 타이밍을 조금 더 늦게 던지는 것은 저도 다시 농구코트에서 뛸 때 해보려고
이미지 트레이닝 중입니다.
아무튼 168CM의 작은 키로 20.8 PPG , 2.80 RPG , 5.0 APG 정도의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KBL보다 거의 WKBL을 더 좋아하는 저에게 새로운 WNBA라는 관심분야가 시작되었습니다.
접할 기회가 NBA보다는 적고 어렵겠지만 WNBA만의 새로운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영상은 절대 불법으로 다른 곳에 복사하거나 올리면 안됩니다. 저작권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 저는 제작자에게 허락을 받고 올렸습니다. 제작자도 YOU-TUBE에서 음원문제로 영상이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
** 영상출처는 http://cafe.daum.net/panny201 입니다. 아마추어 농구, 여자농구, KBL, 국가대표경기, NBA까지
많은 농궁영상이 있는 카페입니다. 홍보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
첫댓글 1분54초의 훼이크, 3분 19초의 슛 던질 때의 스텝을 방 안에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3분40초에 나오는 동작도 해보 싶은데..오펜스 파울이 불릴 수도 있지만....다음에 저를 수비할 수비수 조심하세요!
오...3분 19초는 내가 가끔 써먹는거군... ...ㅎㅎㅎ 느려져도 써먹을수 있는 피봇...ㅠㅠ
3분19초는 그래도 슛에 수비가 반응을 해야 할 수 있는 것 같은데...형의 미들은 수비가 반응을 하니 사용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수비 반응 안하는데 혼자서 하면 블락 헌납 ㅎㅎㅎ
쩌시는데 ㅎ 이분 ㅎㅎ 그리고 3분40초는 오펜스 불릴 가능성이 많이 높다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