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부랴부랴 준비하고
차탈까 오토바이 탈까 한 십분 고민하다가 오토바이로 고고씽.
일산대교 톨게이트가 있어서 못타나 했는데
경하누나 정보에 의하면 통행 가능하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자리에 있는 공간으로 쏘옥 통과하고. 킨텍스에 무사히 도착, 50km 정도 됩니다.
킨텍스는 처음 와봅니다.
초행길이라 아이폰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티켓 9,000원
경품 추첨에 인적사항 기재하고 응모했습니다.
오늘의 경품행사는 SM3!
(비나이다. 비나이다..)
체어맨과 잘 어울리는 누님~
프라이드 후속인데 해치백 모델중 눈여겨 보고 있는 모델입니다.
잘빠졌죠?
옆에 누나도요 ㅋ
단연 이번 모터쇼의 대표라고 하면 대형 모닝이죠.
카메라가 엄청 많았습니다.
모델 누나는 어제 라면 한그릇 하고 주무셨는가?
Cute?
스바루는 커다란 종이박스를 사은품으로 줍니다.
그 큰 박스 안에는.. 두근두근두근..
차종 안내책자 달랑 하나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동안 낚였기에 전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이런 스타일도 굳굳*-_-*
김유연씨라네요.
네 모릅니다. 커뮤니티에 올리니 사람들이 답글 달아줘서 알았음요.
씨씨도 굳~
평일 오전엔 한적합니다.
구경하러 가세요. 고고 킨텍스!
첫댓글 늦잠 잘줄 알고 전화안했더니...역시 덕구는...특이해 ^^
어제 가고 싶었는데 바글바글 하단 얘기 듣고 벼르고 있었어요 ㅋ
줌렌즈없음? 각도가 마음에 들지않음! 게다가 승곤승곤열매를 먹고 승곤덕귀몬으로 진화했어!!
서민은 그런거 없음요 ㅠㅠ 안그래도 줌렌즈에 스트로브 들고 온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음
난....저......아가씨....ㅋㅋㅋ
몇번째 아가씨요 ㅋ
맛.있.겠다....?!?! 근데 덕구야 이런데 갈때 미리 말하면 내 렌즈 아니 카메라 및 스트로보까지 풀세트 빌려줄텐데..
글게요. 하필 아침에 생각이 났어요. 하루전에만 떠올랐어도 부탁드렸을텐데 ^^; 내년을 기약합니다
아 저도 부르시지 그랬어요 으악!!!! 뚜두둥치꿍
월요일인데 출근 안하세요?
와우 굳사 굳걸 굳대형모닝!!ㅋㅋ
후회는.....늦었음...벌써 끝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