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정말 정말 가슴벅차다

[진광희]

영숙아!
어머나! 어머나! 웬일이니!!...?
정숙이에 이어 영숙이가 들어왔네여!!*^^*
참말로 반가와부네..ㅎㅎㅎ
우리 어제 통화했었지!!!
얼마나 반가웠는지 눈물이찔끔했어..!
이젠 창순이만 준회원에서 정회원되면
중학교(신덕)아즈메이쁜이들 다 모이겠네..ㅎㅎ*^^*
우리 창순이를 위해 마르고 달토록 힘쓰고 애써보자.
신덕 아즈메 이쁜이들...*화이팅*...

*이런 기쁨을 선사해준 카페 쥔장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정정숙]

카페에 방문했구나. 안녕? 정숙이야. 어젯밤에 광희에게 메일보냈어. 그리고 네 소식알려줬고, 자료실에 가보지 않으련? 광희가족이 올라와 있다. 아이들이 얼마나 잘 생기고 예쁘다고. 나도 조만간에 사진올릴께 영숙아 사업 번창하길---------. 화이팅.

[정정숙]

광희였구나. 영숙이,나, 그리고 광희 .이제 창순이 소식이 빨리 들려왔으면 좋겠다 그치? 내일 또 들릴께.

[권영숙]

광희야 세상이 참많이 변했군아 컴퓨터를 통해서 서로서로 이야기도하구말야! 많은 친구들을 많났단다 정말로 보고싶다 너희가족 사진 잘보았다

[진광희]

호호호....여기 다 모였네!!..우리 나이가 얼마야.. 세상이 변할만도 하지.하지만 우리의 마음은안변했지??

[장계현]

이산가족이 따로 없소이다 무척 반가운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