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시안게임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9월 15일부터 10월4일까지.
회사 일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내고장인천에서 이런 큰 대회가 내 평생 어쩌면 마지막 봉사의 기회일거란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팀연락관" 제 직함입니다!
멋있지 않아요.
국제대회의 "팀연락관" 시체말로 멋진 완장 아닌가요?
하는 일은 경기장 및 연습장, 차량 등 제반 경기와 연습에 이르기까지 계획된 것은 확인하여 차질 없어야 하고,
변경 등 참가선수팀과 협의하여 요구사항이나 변경 사항은 본부와 협의 후 결정하고 팀과 동행하여 세심히 잘 되도록 확인해야 하는 일입니다.
선수단이 경기와 연습 등 제반사항이 제손에 달렸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죠.
저는 농구팀 소속으로 일본남자팀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소식 올리겠습니다.
참, 주말에는 인천으로 오십시오.
아시안게임 기간에 많은 이벤트를 참간도하고 구경도 하실 수 있습니다.
부평풍물놀이,음식축제 등.
사잔은 저희 사무실겸 대기실입니다.
첫댓글 참 좋은 일 하십니다.
남은 기간동안 수고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