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의 진수, 오감을 느끼다!
9월 26일 (금) 대전 평생학습관 대공연장
마임의 진수, 오감을 느끼다!9월 26일 (금) 대전 평생학습관 대공연장 저녁 8시 (대흥동)제6회 마임축제 일환으로 올려지는..보기드문 머찐공연!!인거 아시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
유진규- 한지
(전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빈손』연작 중의 한 작품으로 신칼과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가장 한국적인 마임으로 꼽히는 작품.
조성진 - 원앙부인의 꽃밭
(전 한국마임협의회장)
삶의 본향인 꽃밭과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 살아난 원앙부인의 이야기를 설치와 한지인형 등으로 마임을 그려낸다.
남긍호- 풍선, 골키퍼
(한예종 교수)
풍선이라는 오브제를 가지고 마임의 대표적인 일루젼. 마임의 움직임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골키퍼는 마임의 인물과 상황이 잘 어우러지는 코믹함이 드러난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김은미,이광석) - 소통
(현대마임, 신체연극단체)
'수신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24' 중의 한 작품인 소통은 우연과 인연들이 연결되어있는 삶의 데자뷰를 신체언어가 돋보이는 정중동의 극적인 마임으로 확장시켜 보여준다.
최 희- 노랑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표)
‘노랑위에 빨강’ 중의 한 작품인 노랑은 색면화가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떠올리며 만든 마임.
과거의 기억을 가진 현실의 나를 바라보는 시점을 내용으로 단순한 선과 디테일한 몸짓.
*문화예술운동확산의 일환으로 2014 제6회 대전청소년마임페스티벌
‘마임! 마음으로 하나 되다!’ 의 오프닝 기획공연 마임의 진수, 오감을 느끼다! 는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공연문의 042-257-1231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