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약은 무동력수상레져기구입니다. 따라서 면허나 사용시에 신고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전거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인간의 체력에 의지하거나 물의 흐름을 적절히 이용해서 즐기는 것이기에 비싼 기름도 또한 공해도 유발하지 않는 무공해 레포츠입니다.
한강은 제가 처음 수입해서 탈려고 할때 공원 관리인들이 자기 구역에서 절대 못타게 했는데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 수상레져계장이 그 사람들은 천소관리만 잘하면 되니까 자기 이름과 전화번호를 주면서 누가 뭐라거 하면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공문이 내려갔는지 누가 뭐라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한강의 119 구조대원도 보트 타고 다니면서 아주 재미있겠다고 언제 한번 태워주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강이나 하천에서 카약 은 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상수원보호구역이나 도시의 인공호수등에서는 못타게 하더군요.
인공호수(일산호수공원)를 비싸게 지어놓고 이용을 못하게 하고 밖에서 놀기만 하라고 하는 것은 우시기는 넌센스입니다.일본은 개인사유물이 아닌 이상 공공을 위한 것이면 누구나 무동력카약을 가지고 즐길 수 있습니다.
댐은 대부분 다목적으로 지어지고잇습니다.
상수원과 홍수조절용, 그리고 공업용수 ,농업용수등 목적이 다양해서 자기들 맘이고 해서 사고나면 자기들이 귀찮으니까 못타게 합니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 댐의 부영양화로 인한 수질악화가 매년 증가하고 잇어서 차라리 수상레져를 허락하면 배들이 물을 휘젖고 다녀 물의 순환이 잘 되어 부영양호를 방지 할 수 있다고 허가하는 방향으로 입번을 추진하고 잇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회나 공무원들은 자기에게 콩고물이 떨어지지 않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 것 아시지요. 아마 5년ㅇ나 10년 후에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대청호 충주호 소양호등등 댐이 있지만 댐구간과 상류의 강구간의 구분이 저희가 아는 것과 차이가 잇어서 댐의 많은 곳에서 탈 수 잇습니다.
소양강도 인제 신남에서 양구대교구간까지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더 안쪽으로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충주호도 저희 회원님이 탔는데 경찰 감시선이 손을 흔들어주고 아무 제지가 없습니다.
대청호도 저희회원이 보트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알려 주었는데 댐의 기숙히 들어갈 수 잇습니다.
안동호나 임하댐 같은 곳도 주말에는 배스낚시를 허락하고 무동력은 아무때나 가능하나는 정보도 잇습니다.
바다도 항로나 군사보호구역 같은 곳을 빼고는 5해리 (약 9KM)내해에서 신고없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카약은 급류카약과 투어링카약 그리고 레크레이션 카약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급류카약은 그야말로 내린천에서나 가능한 카약이구요, 배가 크기가 작아서 쉽게 뒤집히는 것을 즐기는 특징이 잇습니다. 따라서 기술의 강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투어링카약은 정통적인 카약의 형태를 유지한 배로서 속도와 안정성 그리고 편안함을 특징으로 합니다.
일반인도 바로 탈 수 잇으며 특별한 기술이나 강습을 받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레크레이션 카약은 거의 리조트나 해변의 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카약으로 온몸이 노출되어 여름 한철용으로 물놀이 시즌에만 주로 이용되는 모델입니다.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튼튼하고 무겁스빈다.
자기카약을 갖는다는 것은 자기 배를 갖는 것과 같습니다. 선주가 되는 것입니다.
물놀이는 아주 위험합니다. 따라서 안전장비를 갖추면 모든 위험에서 해방될 수 잇으며 걱정없이 탈 수있습니다.
카페의 여기저기를 잘 읽어 보시면 얼마나 재미잇는 물건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부족한 설명이지만 참고가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