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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충북 괴산에서 열린 ‘우리시 여름자연학교’는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성대히 막을 내렸습니다. 그야말로 우리시회 행사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참여한 보람찬 행사였습니다.
특별히 후원금으로, 더러는 물품으로 본 행사를 도와주신 그 소중한 마음을 오래오래 잊지 못할 것입니다. 굳이 익명으로 해달라는 그 깊은 뜻도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래와 같이 행사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우리시회 다음카페 <우리시회 행사사진> 코너를 방문하셔서 일일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따가운 뙤약볕 속에서도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여러분들의 건승과 함께 건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8월 12일
사단법인 우리시진흥회 이 사 장 홍해리 사무총장 임동윤 드림
==아래==
* 행사참여 연 인원 : 167명 * 행사 수입금액 : 13,700,000원 (참가회비 : 10,080,000, 후원금 : 3,620,000) * 행사 지출금액 : 10,706,800원 * 행사 후, 잔액 : 2,993,200원
* 시 백일장 부문 (심사 : 김석규, 임보, 홍해리) -시제 : 물, 가을이 오면 장원 : 황연진 (물) 차상 : 조성심 (가을이 오면) 차하 : 최윤경 (물) 참방 : 이성웅 (물), 한병준 (물)
* 5행시 부문 (심사 : 김석규, 임보, 홍해리) -시제 : 생명 자연 시 장원 : 남유정 차상 : 이택경 차하 : 이재숙 |
***후원물품들 (감사합니다)***
* 지헌철(괴산, 송문헌 시인 친구) : 막걸리 1박스, 수박 2통 * 최윤영(괴산문협 고문) : 막걸리 2박스, 소주 1박스 * 허영란(과산문협 부회장) : 괴산막걸리 3박스 및 아이스바 * 익 명(김석규 시인 지인) : 포도 1박스, 하우스감귤 1박스 * 괴산문인협회(지부장 류재화) : 환영 플래카드 2개, 금일봉 * 강사진을 위한 대학찰옥수수 5박스 기증 받음 * 찐 대학찰옥수수 2회 및 감자 2박스 기증 받음 * KBS 2TV ‘세상의 아침’ 제작팀 -대학찰옥수수 2박스 기증 받음 * 축하 플래카드 음식점 2개소 무료로 설치 받음 * 수출용 진도홍주 로얄 60병 들어옴 * 행사 떡 2상자 들어옴 * 고흥 유자막걸리 2박스 들어옴 * 통돼지바비큐 90인분 제공 받음 |
첫댓글 임동윤선생님 이렇게 큰 행사를 조금도 무리없이 치르시느라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괴산에서는 좀체 볼 수 없는 호강을 하였습니다 회장님을 미롯해서 임동윤사무국장님 송문헌 선생님 그리고 중심부에서 애쓰신 임원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괴산문협 회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은 환대에 모든 회원을 대신해 감사를 드립니다.
임동윤 선생님,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 사진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선생님들 얼굴이 꽃 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습니다.^^
이민화 시인, 행사 내내 이성웅 시인과 함께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는 꼭 만나기를 원합니다. 건강과 함께 항상 건필하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달 빛 받으며 손에 손잡고 하나된 우리시 회원들과의 행복한 시간들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인재 발굴에 왕성한 임동윤선생님 노고 많으셨습니다. 홍해리이사장님, 임보선생님 등 준비하신 분 참가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울산에서 괴산까지, 그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주신 이성웅 시인, 그 따뜻한 마음과 시종 촬영에 여념이 없던 그 열정 잊지 못합니다. 우리 다음 모임에서도 만나기를 약속합시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행사일정 내내 보여주신 그마음과 정성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 열정 .. 우리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편안한 밤...
항상 미소로 일하는 그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계속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임선생님 ..이리 큰 행사에 협조도 못하고 참석도 못해 넘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 방송 꼭 볼게요 !!
송영희 선생님, 여독은 풀리셨는지요? 함께하지 못한 서운함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꼭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시...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우리시회를 늘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올려 놓으신 사진을 보니 갈 수 없었던 마음이 더 아쉽고 안타깝네요. ..모든 선생님 즐겁고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김 시인,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2010년 5월, 용산에서 목포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엔 꼭 탑승하기 바랍니다. 1박 2일 여정으로 시낭송과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모임을 가보았지만 우리시모임 멋진 모임이였습니다 임선생님 홧팅 건강하십시요
1박 2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총장 님께선 즐기지도 못하고 몸살만 나셨을 것 같습니다. 자연과 문학 속에서 누리게 해주신 행복한 시간들, 감사합니다.^^
황연진 시인, 백일장 장원을 축하합니다. 그 필력으로 늘 감동 깊은 시,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년 젊어진 사무총장님....행사에 참여하신 육십 중반의 어느 노 시인(여)께서, 곁에 계신 같은 연배의 노 시인께 하시는 말씀......." 사무총장이 나이 오십은 되었겠구만 저리도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일 한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삼현 시인, 누구보다도 많은 일 도와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일 맡아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당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런 행사에 처음 참여를 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는 행사진행을 보면서 우리시의 큰 힘을 보았지요 기둥이 튼튼하니 석가래가 버티고 벽이 지탱할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실감 하였답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 하여 많은 배움과 나눔을 배워 가도록 하겟습니다 집행부님들 수고하셨어요![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김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이제부터 더욱 노력하셔서 좋은 시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성황리에 잘 마치신 걸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고 신문 방송에서까지 우리시의 활동을 보여주고,.더할 나위없는 행사였구나 싶네요. 비록 참석을 하지 못해 애석하지만 사진을 보며 달랩니다. ^^ 모든 우리시인님들 애쓰셨어요. 임동윤사무총장님은 말할 것도 없고요.제일 힘드셨을텐데 늘 소매 거둬붙이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파이팅!! ^*^
김금용 시인, 정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언제 귀국하시는지? 참, 그곳 심양에 거주하는 시인들의 특집을 준비 중인데 보내주신 원고 외에 한 2~3명만 더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알찬 행사 였습니다. 날씨까지도 우리들의 기쁨에 동참 한듯 낮엔 맑음을, 밤엔 별이 총총한 고운밤을 우리에게 선사했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다 원만하게 이루어짐은 사무총장님의 열렬한 우리시사랑과 고우신성품덕으로 생각 듭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내년 5월 목포행 열차 여행이 기다려 집니다.목포 앞바다가 그렇게나 아름답다지요? ~~~~ ~~~
내년 5월 행사는 더욱 알차리라 생각합니다. 준비기간이 많은 만큼 세밀한 부분까지 챙길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박 시인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참 싱그러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자격미달인 사람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이끌어주신 사무총장님께 깊이감사드립니다 많은 배움과 감동의 가슴 안고 왔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회있을 때마다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은주입니다. 일반인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우리시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한동안 잊지 못할것입니다. 여름학교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년 여름 또 기대하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 행사에도 꼭 오시기 바랍니다.
네~ 꼭 갈거구요. 내내 동분서주하시던 모습 인상에 남네요.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내년에는 둥근달이 떠있는 바닷가에서 하면 참 좋겠다.. 하고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솟아오르는 달빛 속에 타오르던 모닥불과 하나된 마음들....임동윤 선생님의 치밀한 연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동분서주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혜선 선생님, 고맙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총장님의 넘치는 열정 지금도 온몸에 느낍니다 젊음 백배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수고하심 감사드리고 많은것 보고 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등![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에도 꼭 오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성황을 이루었군요. 우리시회의 역량이 대단하군요. 참가하진 못했지만 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