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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과 소주는 모두 강소성 내의 도시로 상해에서 남경가는 도중에 있다.
*** 무석 (無錫 우시)
무석은 강서성의 나무 태호의 북쪽에 있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이 도시는 물자가 풍부해 예로 부터 魚米之鄕(쌀밥에 생선국 먹는 지방)이라고 불렀다. 이 작은 도시가 중국 국내의 10대 관광지인다. 그 이유는 태호의 경치가 무석에서 보는 것이 제일 아름답기 때문이다.
아주 깨끗한 도시인 무석은 기차역과 주변도 아주 깨끗하다.
호영항 지구를 지도에서 보면, 정 가운데 크게 구멍이 뚤린 것 처럼 태호(太湖 타이후)가 그려져 있다.이 태호는 호영항 지구의 수로들이 연결되는 호수로서 크고, 경치도 매우 아름답다. 크기도 매우 커서 2,250 평방미터로 우리나라 제주도 보다 20% 더 크다.
태호의 경치는 후닝항 지구의 여러 도시에서 볼 수 있지만, 무석에서 보는 것이 제일 아름답다.
무석에서도 특히 원두저(黿頭諸 위앤토우주) 라고 불리는 곳이 경치가 제일 아름답다. 원두저는 육지에서 호수 안쪽으로 자라 목아지 처럼 불쑥 나간 지형이다.
원두저 입구 ~~ 역에서 시내버스 타고 50분 간다.
원두저 내부의 환상적인 산책로
*** 蘇州(쑤저우) 소주는 기원전 514년 오나라가 소주성을 쌓아서 도시를 만든 곳이니, 이미 2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당, 송 대에 와서 많은 발전을 하였으며 이때 부터 비단의 산지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소주에는 유난히 아름다운 정원이 많아서 "원림의 도시"라고 하는데 크고 작은 정원이 200 여개 나 된다. 졸정원, 유원, 사자림 등 큰 정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있다.
<<소주의 정원은 중국의 세계유산 18번 항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보러가기: http://blog.daum.net/chung79014/9921149
소주의 유원
소주 서원
소주 졸정원 소주에는 정원을 제외하고는 호구 와 한산사 2곳의 볼거리가 있다.
호구(虎邱 후추)는 호랑이 언덕이라는 뜻으로 본래 용도는 오나라왕 부차가 자기 부친 합려를 모신 능원이다. 능원 내에는 3000 여개의 검을 묻었다는 검지(劍池 지옌츠)와 중국판 피사의 탑, (삐뚜러져서 금방 넘어질 것 같은) 호구탑이 있다.
호구 공원 입구 (입장료 받는다)
호구 공원과 호구탑 -- 멀리서 보면 삐뚜러 진 것을 잘 모른다.
가까이서 본 호구탑
검지 -- 호수 속에 검이 묻혀 있다.
호구공원내에는 이와같은 민속공연이 자주열린다.
한산사(寒山寺)는 서기 502년에 지어진 절로서 지금의 건물은 내전으로 5차례나 불타 없어진 것을 청나라때 복원한 것이다. 이 절은 소리가 아름다운 종이 매우 유명한데 ~~ 장계 시인의 <<풍계야박>> 이라는 시에 나오는 한산사 종소리 객선 까지 들리는 구나의 그 종은 서기 600 년 경에 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종이 있었으나, 청나라 말기에 일본넘들이 약탈해가서 없고, 지금 것은 1907년에 만든 새 것이다. -- 반환을 계속 요청하나, 그넘들이 줄 사람이냐? 우리나라 것은 훨씬 더 많이 가져 갔는데.
한산사의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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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유적 찾아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정지영알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