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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독립극장 대표 원영애 회원은 아래와 같이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나’를 공연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공연일정
. 2012.10.06.(토)~2012.10.30.(수)
. 평일 8시 | 토 · 일 3시,7시| 일요일 3시|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장소 : 국립 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 공연관련 문의 Tel. 02-3676-3676 / 070-4084-3676 | Fax. 02-6442-3674
아래는 공연관련 소개입니다.
집현전 학사들의 연쇄살인과 목숨을 건 비밀 프로젝트!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나’
2012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무대에 오르는 창작 초연 공연물인 <뿌리 깊은 나무>는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자K-Culture 대표 컨텐츠인 “한글”을 소재로 국내 및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큰 꿈과 도전의식으로 충만한 문화강국 코리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공연 프로젝트이다.
K-POP과 한류스타로 대변되는 ‘한류’의 진화 및 그 지속 성장 동력으로 기능하게 될 이번 공연은 TV 드라마를 통해 폭발적인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얻은 이정명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의 서사핵심과 주제의식을 극적 시공간에 오롯이 담아낸 명품 연극을 지향한다.
더불어 한글 창제의 비의(秘義)와 법리(法理)를 우리의 전통 공연 양식과 연희를 채용하여 한국 전통음악과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여 한국현대 무대공연예술의 정수를 보여 줄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1448년 격변의 조선! 혁신 군주 세종과 한글 창제에 얽힌 궁중 비사를 심도 있게 다루며 뛰어난 작품성과 폭 넓은 대중성, 전통의 재창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으로 올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용' 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교문화원 공연, 국내 문화예술회관 지역 투어 및 유럽(영국, 프랑스 등) 국제 공연페스티벌에 참여할 계획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창적인 형식과 놀라운 에너지,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이기도 연출과 분야별 최고의 스태프가 선사하는 서정적이고 풍성한 질감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무대, 그리고 폭발적인 열정과 깊은 울림, 앙상블이 아름다운 20인의 배우들이 날줄과 씨줄로 엮어내는 격정과 감동의 무대인 <뿌리 깊은 나무>에 공연 애호가들의 관심은 뜨거우리라 기대된다.
■ 공연 개요
원 작 이정명 장편소설 <뿌리 깊은 나무>
각 색 홍원기
연 출 이기도
출 연 권성덕, 원영애, 김경익, 손경원, 리 민, 김신용, 김병철, 이창희, 류대식, 이태화, 장윤성, 최희진, 김진욱, 김대현, 양원석, 최성민, 유수동, 우윤구, 김은지, 남지은
조 명 박연용 의 상 유진영
움 직 임 김홍수 음 악 김민정
영 상 김제민 분 장 김종숙
음 향 윤민철 사 진 하형주
소 품 전상진 탈 제 작 조은아
그 래 픽 김 솔, 전진아
제 작 극단 독립극장
주 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단 독립극장
후 원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일보사
협 찬 메리츠화재, KDB산업은행, 롯데건설
홍보∙마케팅 한강아트컴퍼니
관 람 료 세종석 50,000원 / 훈민석 35,000원 / 정음석 20,000원
예 매 처 인터파크, 극장 용, 클립서비스, 사랑티켓
문 의 02-3676-3676 (한강아트컴퍼니), 1544-5955 (극장 용)
■ 시놉시스
전옥서, 한밤중.
주인공 채윤이 끌려 들어와 감금된다.
내일아침이면 주상 침소에 난입한 죄로 금부의 추국을 당하고 죽는다.
환청으로 들리는 귀신소리에 공포와 절망에 사로잡히는 채윤.
건너 감방에서 맛나게 탕국을 먹고 있던 죄수가 채윤을 조롱하는데 광대 ‘희광이’이가 깨어나며 참견한다.
희광이는 한양에서 알아주는 재담광대.
박연의 관습도감에 차출되어 향악의 가사와 음율을 제공해주다가 술김에 궁녀들 처소에 들어가 희희낙락하다가 잡혀온 신세다.
희광이가 몰래 내주는 막걸리에 기운을 차린 채윤. 지난 엿새 동안 벌어졌던 살인사건과 법인을 찾아 몰두했던 지난 엿새 동안의 일들을 차근차근 털어놓는다.
첫 번째 학사에서 다섯 학사의 죽음과 그에 얽힌 지난 엿새(6일) 동안의 일들이 채윤의 이야기와 희광이의 재현으로 펼쳐진다. 마음 급한 채윤과는 다르게 희광이는 야밤에 비밀 면회를 온 광대패들과 어울려 한판 놀기도 하면서 채윤이가 모르고 지나쳤던 사건의 실체에 성큼성큼 다가가게 한다.
어느덧 아침이 오고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채윤.
그러나 건너편 죄수가 주검으로 발견되어 독살의 누명까지 쓰게 되었다.
찾아보니 희광이는 오간 데 없고 생사의 기로에 선 채윤은
거대한 비밀이 숨죽이고 있는 운명의 추국장으로 향한다.
■ 원작자 소개
작 가_ 이정명
대표작_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미인도>
“성군 세종이 다스리는 태평성대의 궁궐 한복판에서 연쇄살인사건이라니?”
연극 <뿌리 깊은 나무>의 줄거리를 처음 듣는 분이라면 그렇게 되물으며 펄쩍 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배웠고 알고 있는 세종시대는 우리 역사에서도 가장 평화롭고 융성한 태평성대였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그 시대의 수많은 얼굴들 중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에 불과합니다. 어떤 시대든 역사는 보는 시각에 따라 수많은 얼굴을 지녔지요.
우리는 지금까지 남아있는 기록과 유물, 그리고 막연한 짐작으로 그 시대의 모습을 바라볼 뿐입니다. 연극 <뿌리 깊은 나무>는 우리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세종 시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어쩌면 그 모습은 낯설 수도 있고 당황스러울 수도 있으며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를 아파했고 더 나은 시대를 위해 싸웠던 오래 전 사람들의 열정에서 지금 우리의 좌표를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연극을 통해 위대한 세종의 시대를 왕이나 고위 대신, 혹은 집현전 학사들의 눈이 아니라 천한 궁궐 수비병의 눈을 통해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궁전 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스릴 속에서 시대의 질곡과 그 시대를 떠안은 사람들의 정념을 느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힘겨운 싸움 끝에 지켜내고 우리에게 남겨준 아름다운 유산을 다시 생각했으면 합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세종이란 군주의 매력,
그리고 한글이란 위대한 발명품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욱 기쁘겠습니다.
■ 작품 및 각색자 소개
각 색_ 홍원기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졸
<극작>
희곡: <천마도> <진짜 신파극> <고구려 블루스> <에비대왕> <굴비는 맛이 좋다> <고래섬>
<고요한 아침의 호텔> <전설의 달밤> <장군각시> 등
뮤지컬: <지하철의 연가> <김삿갓> <여름밤의 꿈: 각색 연출> <바다의 문>
창극: <구운몽> <논개>
<연기>
극단 “목화 레퍼토리 컴퍼니”에서 아프리카. 막베뜨. 메밀꽃 필 무렵. 봄봄. 에비대왕, 됴화만발 등
1. 이것은 연극 <뿌리 깊은 나무>이다.
소설 <뿌리 깊은 나무>를 바탕으로 한 TV드라마는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소설을 읽어보면 원작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드라마작가들이 미니시리즈의 특성(시청률/시의성/작품성)을 살리고자 한 고뇌와 작법을 짐작하게 한다.
우리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첫째 드라마를 본 관객, 둘째 소설도 드라마도 못 본 관객, 셋째 소설만 읽은 관객일 것이다. 이미 공연된 연극을 본 관객도 있을 수 있겠다. 관객들 대부분은 드라마를 봤던 청소년, 2~30대 관객일 것이다. 그들에게 연극으로, 연극만이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눈높이를 낮춰 초등학교 고학년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겠다.
연극은 제한 공간(무대)에서 100~140분에 원작을 펼쳐야 한다. 총 24부작인 드라마가 소설에는 없던 <밀본> 등으로 에피소드와 등장인물을 확장시켰다. 우리 연극은 소설의 내용과 인물을 과감하게 생략하면서 원작의 의미와 재미를 극적 시공간에 담을 것이다.
2. 이것은 훈민정음 창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원작의 서사를 간략하면 ‘이렇게 복잡한 시대상황에서도 한글(훈민정음)이 창제되었다. 그 중심에 세종임금이 계셨다’이다. 그리고 ‘한글은 백성들을 위한 문자 창조였다’이다. 이 같은 원작의 서사핵심과 주제의식을 우리연극은 고스란히 담아낼 것이다.
3. 이것은 하룻밤에 벌어지는 추리극이다.
원작은 한글 반포 전 7일 동안 벌어지는 사건이다. 내용은 부제처럼
‘누가 왕의 학사(집현전)를 연차적으로 죽였나’를 밝혀내려는 주인공의 행동(수사)이다.
우리연극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주인공의 추리이다. 이 추리는 주인공의 회상, 기억, 재현을 통해 긴박한 극적 리듬을 타고 이어지게 진다.
4. 이것은 조용한 연희극이다.
원작의 내용은 미관말직 주인공이 궁중에서 다섯 번에 걸쳐 일어나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이다. 우리연극에서는 주인공이 사건을 실제시간으로 만나지 않고
회상과 재현을 통해 만난다. 우리연극에서는 주인공을 극적 행동을 돕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궁궐 장악원의 재담광대 ‘희광이’이다.
공간은 주인공이 감금된 감옥이다. 감옥에 와 있던 광대 희광이가 내일이면 누명을 쓰고 처형당할 주인공의 사정을 듣고 주인공과 함께 사건을 되짚어본다. 다섯 차례 살인사건과 추적 과정이 감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재현된다. 즉 감옥이라는 마당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하룻밤 사이의 재현놀이 즉 연희가 된다. 광대는 각양각색의 오브제(대소도구)와 연기를 통해 주인공이 겪은 사연을 펼치면서 마침내 극의 정점인 범인과 한글창제의 비밀을 밝혀내게 된다.
5. 이것은 한글 창제의 비의(秘義)와 법리(法理)를 풀어내는 무대예술이다.
백성들을 위한 글자를 만든다는 세종의 마음. 그러나 그 마음 속 깊이 숨은 뜻(비의)이 있다. 중화의 종속에서 벗어나는 조선만의 문명을 이루고자 함이다.
위민(爲民)의 문자창제는 뜻만 갖고는 안 된다. 겨레의 소리(음성)를 고스란히 담아낼 그릇인 문자를 창제하려면 그에 합당한 이치(법리)를 알고 실행해야 한다. 세종은 그 법리를 ‘소이’라는 실어증 궁녀에게서 발견한다.
세종의 비의와 소이의 법리 사이를 오가면 융합시킨 존재들이 집현전 문사들 이다. 이에 반하여 중화질서 속에서 조선의 존재가치와 자기세력의 안위를 지키려는 세력은 최후의 수단으로 학사들을 차례대로 죽임으로써 세종의 비의에 무언의 압력을 행사한다. 세종의 비의는 소설에서 비서고의 금서로 나타난다. 법리는 주인공이 범인을 추적하는 가운데 맞닥뜨리는 수수께끼(마방진, 서운관 귀신소리, 소이 등)로 나타난다.
우리연극의 무대는 좁은 감옥과 그 뒤에 존재하는 거대한 기계장치이다. 감옥은 주인공과 광대의 노는 마당(재현 공간)이고 뒤의 기계장치는 한글창제의 비의와 법리가 작동하는 공간이다. 앞, 뒤의 두 공간이 마침내 만나면서 사건의 해결되고 한글창제의 비의와 법리가 드러난다. 앞 무대가 사건 재현을 위한 놀이마당이라면 뒷 무대는 한글창제의 코드와 상징이 시청각적으로 현현(顯現)되는 제의(祭儀)공간이다. 뒷 무대는 주인공이 범인과 ‘소이’를 찾는 미로(迷路), 서운관(천문관), 한글의 모음 자음이 살아 움직이는 과학적 추상세계 등으로 변동하며 끝없는 호기심과 긴장감을 이끌게 된다.
■ 연출 소개 및 연출 방향
연 출_ 이기도
극단 <인혁> 대표
2001년 제 37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가상 수상
2002년 한국평론가협회 추천 21세기 기대주 연출부문 선정
2002년 서울공연예술제 작품상 수상
2002년 한국연극협회 선정 올해의 우수공연 BEST 7 수상
2004년 서울연극제 우수상 수상
2007년 문화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한글 창제에 담긴 애민정신과 열린 사회로의 진보
세종은 모든 기득권과 권력의 정점을 절대적으로 누릴 수 있는 왕의 지위였으나 백성에 대한 애민정신으로 한글창제에 나섬으로써 기존의 기득권과 권력에 척을 지게 된다. 그가 지향했던 수평적 소통의 세계관과 열린사회로의 신념을 통해 지금 이곳 우리의 시대와 모습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와 더불어 독창적인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을 새롭게 되새기는 공연으로 만들고자 한다.
우리정신, 우리몸짓, 우리연희에 뿌리 둔 연극미학
극중 궁중광대가 재현하는 살인사건과 추리의 진행에 우리의 전통연희 양식을
적극 수용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변용하여 우리정신, 우리 몸짓, 우리 소리와 음악에 기반한 완성도 높은 한국적 연극미학을 구현하고자 한다.
긴장감 있는 추리형식의 전개와 현대 기술을 이용한 관객 소통
원작이 가지고 있는 며칠간의 연쇄살인사건의 추리구조 이야기를 본 공연에서는 과감하게 압축하여 관객에게 보다 긴박감 넘치는 서사구조를 제공, 적극적이고 긴밀한 관객소통의 방법론을 창출하고자 한다.
■ 출연진 소개
권성덕 - 최만리 역
연극 ㅡ 한 번만 더 사랑 할 수 있다면 , 모래의 정거장, 황금연못, 베니스의 상인, 파우스트, 죽음과 소녀, 노부인의 방문, 맹진사댁 경사, 함성, 로물루스 대제, 수전노 외 다수
영화 ㅡ 접시꽃 당신, 과부 춤, 학생부군신위, 아저씨 외 다수
TV ㅡ 뿌리깊은 나무, 쑥부쟁이, 야인시대, 무풍지대, 산 너무 저쪽 외 다수
수상 ㅡ 이해랑 연극상, 옥관 문화훈장, 동아연극상, 한국연극예술상, 한국 연극/영화 예술상 외 다수
원영애 - 어미 역
연극 ㅡ 어머니, 리어왕, 아! 정정화, 장강일기, 메카로 가는 길 외 다수
김경익 – 주상(세종)역
극단 진일보 대표.
연극 - 햄릿, 어머니, 오이디푸스, 갈매기, 농업 소녀 외 다수
영화 - 박하사탕, 오구, 남극일기, 타짜, 사물의 비밀 외 다수
TV - 그들의 진실, 마왕, 추노, 전설의 고향 외 다수
뮤지컬 - 내 생애 최고의 여자, 도솔가, 연오랑 세오녀 외 다수
연극연출 - 봄날은 간다, 사랑의 힘으로, 멕베스 놀이 외 다수
손경원 - 심종수
연극 - 에비대왕, 흉가에 볕들어라, <처용, 오딧세이> ,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모토 타운 외 다수
리 민 - 가리온
연극 - 인질극 X, 아름다운 답, 바보빅터,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나, 둥둥낙랑둥 외 다수
영화 - 애자, 웰컴투 동막골, 수퍼스타 감사용, 예스터 데이 외 다수
TV - 응답하라 1997, 오작교 형제들, 드라마 스페셜, 짝패 외 다수
광고 - 맥스, 알바천국 외 다수
김신용 - 성삼문
연극 - 왕은 왕이다, 아버지, 살,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나, 경성에 딴스홀을 허하라 외 다수
뮤지컬 - 천상시계, 금강, 두 번째 태양, 꼭두별초, 첫사랑 외 다수
이태화 - 이순지
연극 - 나두야 간다, 청혼 외 다수
김병철 - 희광이
연극 - 로미오와 줄리엣, 용호상박, 춘풍의 처, 천년의 수인, 백마강 달밤에, 맥베스, 자전거, 갈머리, 내사랑DMZ, 만파식적, 뼈의 노래, 하카나,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외 다수
이창희 - 채윤
뮤지컬 - 록키호러쇼, 그리스, 김종욱 찾기, 궁, 젊음의 행진, 알타보이즈, 미남이시네요 외 다수
류대식 – 유생 외
연극 - 갑냐우, 괘도열차, 거짓말의 발명,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나, 몽유도, 안진사가 죽었다 외 다수
장윤성 - 강황전
TV - 각시탈
영화 - 도둑들
최희진 – 궁녀 외
연극 - 하녀들,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이러려고 꼬셨니? 달과 6펜스 외 다수
김진욱 - 새미
연극 - 이러려고 꼬셨니?, 한중록, 봄봄 외 다수
김대현 – 유생 외
연극 - 햄릿이야기 외 다수
양원석 – 유생 외
연극 - 아름다운 사인, 꿈꾸는 식물, 안해, 햄릿이야기 외 다수
최성민 - 무휼
연극 - 한중록, 기나긴 크리스마스정찬, 황말순일가 이혼대소동 외 다수
유수동 – 유생 외
데뷰
우윤구 – 어린 채윤 외
연극 -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 결함 외 다수
뮤지컬 - MINE 외 다수
TV -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 외 다수
김은지 – 궁녀 외
연극 - 72hours2 외 다수
남지은 - 소이
연극 - 천사의 날개 짓 외 다수
■ 제작단체 소개
극단 독립극장 대 표_ 원영애
1979년 6월 창단하여 그 동안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통렬하게 비판하면서도 연극의 순수성과 예술성을 소중히 여기며 급변하는 공연예술계의 변화에 앞서 나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민의 극단’입니다.
극단 독립극장은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그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으로서 잊혀져 가는 역사와 한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 왔으며 그 동안 우리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인물들과 사건들을 작품화하는 작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어머니로서 독립군 여장부로서 역사에서 꼭 기억해야 할 한국의 잔다르크 정정화 여사의 이야기를 연극“치마”로 패망한 달 8월에 일본심장부인 동경,오사카에 이여 서울에서 광복을 노래하였으며 이 시대 주류를 이루는 외국 문화의 홍수 속에서 문화독립의 근간인 ‘한글창제’ 과정을 통해 한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킨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나>를 공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독립극장은 민족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더욱 심려를 기울일 것이며 또한 시대의 정신과 눈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이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하는 표현의 자유만큼 의무를 생각하는 극단으로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간영혼에 울림을 주는 연극의 본질, 인류의 보편적 정신을 담을 수 있는 작품의 창조에 힘 쓸 것입니다.
■ 홍보마케팅 단체 소개
한강아트컴퍼니 대 표_ 김 현
한강아트컴퍼니는 2006년 창립 이래 정 극, 뮤지컬, 청소년 극, 가족 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물을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단위 문화 거점의 중심부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공연 전문 기획사 및 극단입니다.
제작, 기획, 홍보대행 등을 통해 매년 10여 작품 이상이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과 ‘문화 예술 향수권 확대’의 가치 구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 및 계층의 관객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해 오고 있습니다.
한강아트컴퍼니의 작품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연트랜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감동과 재미가 살아 숨쉬는 좋은 공연물들로 자리매김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연극<염쟁이 유씨>, <술집_돌아 오지 않는 햄릿>, <2인극 페스티벌>,
<훈남들의 수다>, <권력유감>, <아카시아 꽃이 피었습니다>, <목욕합시다>, <황말순일가 이혼대소동>, <12인>, <향기>, <명품 인생 백만근>, <일상과 이미지 연극전>, <미아모르>, <남도1>, <저승>, <책, 갈피>, <똥개 여행을 떠나다>, <명태와 노가리>, <노인과 바다>, <예스터데이>,
<추파를 던지다>, <성순표씨 일내겄네>, <푸줏간 여주인>, <정씨 여자>, <락시터>, 공포연극
<도시괴담>, 청소년 연극 <목소리를 높여라>, <지금 해라>, <리틀맘>,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청소년 뮤지컬 <굿바이 파더>, <죽은 시인의 사회>, 국악동요콘서트 <풍뎅아 뺑뺑 돌아라> 등이 있으며 선보이는 작품마다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호응 속에 작품성과 흥행에 있어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 한강아트컴퍼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