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자신이 생각하는 '포토 저널리즘'
두산 백과의 포토 저널리즘의 사전적 정의는 " 대상이 되는 사실이나 시사 문제를 사진으로 표현하여 보도하는 저널리즘."이고
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실을 기록한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백 쪽을 책보다 사진과 그림은 함축적으로 사실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은 사람이 그리는 것이고 사진은 카메라가 찍는 것으로 비교적 사실적입니다. 만약 어떤 참사를 표현 하는 기사를 쓸 때 구구절절한 글보다 아픔을 표현하는 사진 한 장이 더 효과적으로 사건의 참상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포토 저널리즘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실을 기록한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Q2) 9일 10일 축제에서 '자유 평등 박애'로 촬영할 촬영 계획서 작성
자유 : 폭죽이 자유롭게 터지는 장면을 촬영할 것입니다.
평등 :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촬영할것입니다.
박애 : 박애란 " 인간의 인격 ·휴머니티를 존중하고, 각자 평등이라는 사상에 입각하여 인종 ·종교 ·습관 ·국적 등을 초월한 인간애"로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할 것입니다.
Q3 촬영 사진
자유
축제 마지막날 폭죽이 터지는 모습이 축제의 자유로움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여 촬영하였습니다.
평등
팬스 앞에 다같이 서 공연을 보는 것이 평등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여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박애
술취해서 집에간다고 한 동기가 기숙사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다들 30분 정도 학교 전체를 돌아다니며 찾았고 pc방에서 발견한 장면입니다. 저는 이 장면이 인류애를 느낄수 있는 장면이라 생각하여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