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일월에서는 총5팀 참가했습니다.
40대A 3위 입상, 50대 8강에 올랐고,
일반부는 강팀 안에서 선전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40대B팀은 공격수 기준이가 대회3일전 교통사고가 나서 참가 여부를 대회 전날까지 의논하다가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역시 전의를 상실하고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네요.
챌린저부도 선전했는데, 링크전인줄 모르고 세트, 스코어를 감안 안하고 예선 치르다 4강에 못들은게 아쉽습니다.
율천 50대 우승, 40대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챌린저부 '불꽃병아리' 우승, 성대 3위도 축하.
모두 우리 가족같은 곳이라 기분이 좋네요.
찬조 내역입니다. 이하 호칭 생략
<대회 찬조 내역>
준석-캐노피,아이스박스 등 차량운송
종익-부추전 제공
병철-찰밥, 막걸리 제공
동석-치킨 2마리 찬조
소백산맥-삶은계란2판
뒷풀이 찬조
-10만원 윤섭(호프)
-각5만원 종익,칠성,민수,덕상(횟집)
<애쓰신분>
칠성-저렴한 금액에 김밥, 화채, 얼린물 새벽에 화성에서 공수해주심(찬조하신다는거 수고만 해달라고 했음)
허용,민수,동석,준규 땡볕에 감독 보느라 고생많았습니다.
<힘드신분>
준규는 발표 전인데 잠도 못자고 대회 나와서 돌아갈때 졸린눈,,, 고생했어.
장호,기준 부상중 대회 나와 끝까지 뛰어주었습니다.
연태 부상 당해 아쉽네요.
용호,문수 부상투혼에 박수를
대성,왕현 대회 출전 뒤 곧바로 야간근무 열정 굿~~
다음 대회는 좀더 알차게 준비합시다.
일월족구동호회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