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자어 - 211 ] 不 問 (불문)
▷ (불) 아니다 / ▷ (문) 묻다, 방문하다
【語義】묻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둠. 밝히지 않고 버림. [not questioning]
【예시】▶ 不問可知 (불문가지) / ▶ 不問曲直 (불문곡직)
【동음이의어】▶ 不文 : 불문법(不文法).
【字解】
◎ 不(불/부) - 땅 속의 뿌리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 '아니다' 도출.
1. 아니다 : 不義(불의)
2. 아니하다 : 不可(불가), 不知(부지), 不斷(부단)
3. 없다 : 不才(부재), 不日(불일)
◎ 問(문) - 입으로 상대에게 묻는 것에서 ‘묻다’ 뜻 생성. ‘門(문)’은 발음.
1. 묻다 : 問答(문답), 質問(질문)
2. 방문하다 : 問病(문병), 訪問(방문).
-----------------------------------------------------------
◈ [시사한자어 - 211 ] 不法 (불법)
▷ (불) 아니다 / ▷ (법) 법, 방법, 본받다
【語義】법이 아님. 법에 어긋남. 비법(非法), 위법(違法) [unlawfull]
【예시】▶ 不法行爲 (불법행위) / ▶ 不法監禁 (불법감금)
【동음이의어】▶ 佛法 : 불교, 부처의 법문.
【字解】
◎ 不(불/부) - 땅 속의 뿌리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 '아니다' 도출.
1. 아니다 : 不義(불의)
2. 아니하다 : 不可(불가), 不知(부지), 不斷(부단)
3. 없다 : 不才(부재), 不日(불일)
◎ 法(법) - 흘러가듯 순리대로 흘러가는 상황인 ‘규범’, ‘법’ 등 생성함.
1. 법 : 法律(법률), 違法(위법), 憲法(헌법)
2. 방법 : 用法(용법), 筆法(필법)
3. 본받다 : 法古創新(법고창신)
-----------------------------------------------------------
◈ [전환한자어 - 211 ] 拂 拭 (불식)
▷ (불) 떨치다, 어기다, 팔다 / ▷ (식) 닦다
【본래의미】먼지를 떨고 훔쳐서 닦는다는 뜻.
【변환의미】의심이나 부조리한 점 따위를 말끔하게 떨어 없앰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wiping out]
【예문】“불굴의 투지로 不毛의 땅을 황금의 낙원으로 변화시켰다.”
【동음이의어】▶ 佛式 : 불가 방식./ ▶ 不息 : 쉬지 않음./ ▶ 不食 : 먹지 않음
【字解】
◎ 拂(불) - 손으로 털어 ‘떨치다’는 의미 생성. 弗(불)은 발음.
1. 떨치다 : 拂去(불거)
2. 거스르다, 어기다 : 拂逆(불역)
3. 팔다 : 拂下(불하)
◎ 拭(식) - 닦아서 깨끗하게 하다는 ‘훔치다’는 의미. ‘式(식)’은 발음
1. 닦다 : 拭淨(식정), 拭淸(식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