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저도 라디오에서 듣고 한참을 가슴이 먹먹해졌었답니다... 전 이번 크리스마스땐 시어머니 칠순생신겸 조촐한 가족 모임이 있답니다... 어머니께서 잔치는 싫으시다고 가족끼리 식사나 하자고 하셔서 식사하고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기로 했네요 바램님 말씀처럼 부모님 살아계실때 전화라도 한통 더 해드리고 후회하지 않도록 좀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낼 아침 눈도 오고(지금 오고있지만 ^^) 하니 양가 어르신들께 전화 드려야겠네요 ^^ 모두들 평안한 밤 되시길요 ^^
첫댓글 죄짓지말고살아야 되겠습니다...
부모님 살아실제 효도해야 되겠습니다...
가슴이 뭉클거립니다....
울어머니 아버지도 이제 연로한모습을 보이십니다...
뵐때마다 가슴이 아려 옵니다...
좀더 잘해 드리지 못함이 가슴 아픕니다...
전화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제가 가입되어있는 자동차동호회에서 퍼온건데요....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아들들은......총각때는 아버지의 마음을 절대 못헤아립니다......
하지만...결혼을 하고...아이를 낳고..아이가 말을 할때쯤.....
그때서야.....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헤어릴수있겠더라구요....
'아빠'라는 말.......오랫동안 부르고싶은데......
이 글 저도 라디오에서 듣고 한참을 가슴이 먹먹해졌었답니다...
전 이번 크리스마스땐 시어머니 칠순생신겸 조촐한 가족 모임이 있답니다...
어머니께서 잔치는 싫으시다고 가족끼리 식사나 하자고 하셔서 식사하고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기로 했네요
바램님 말씀처럼 부모님 살아계실때 전화라도 한통 더 해드리고
후회하지 않도록 좀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낼 아침 눈도 오고(지금 오고있지만 ^^) 하니 양가 어르신들께 전화 드려야겠네요 ^^
모두들 평안한 밤 되시길요 ^^
정말로..가슴이 아프죠....끝에...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해서 더 마음이 안좋더군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