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막줄래국시, 840 -6759,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332-2
 
 
 
카페 게시글
★우리 얘기해요~★ 크리스마스때 뭐하세요?~
막줄래국시 추천 0 조회 86 10.12.16 17: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2.16 19:52

    첫댓글 죄짓지말고살아야 되겠습니다...
    부모님 살아실제 효도해야 되겠습니다...
    가슴이 뭉클거립니다....
    울어머니 아버지도 이제 연로한모습을 보이십니다...
    뵐때마다 가슴이 아려 옵니다...
    좀더 잘해 드리지 못함이 가슴 아픕니다...
    전화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 작성자 10.12.17 10:40

    제가 가입되어있는 자동차동호회에서 퍼온건데요....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아들들은......총각때는 아버지의 마음을 절대 못헤아립니다......

    하지만...결혼을 하고...아이를 낳고..아이가 말을 할때쯤.....

    그때서야.....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헤어릴수있겠더라구요....

    '아빠'라는 말.......오랫동안 부르고싶은데......

  • 10.12.16 21:43

    이 글 저도 라디오에서 듣고 한참을 가슴이 먹먹해졌었답니다...
    전 이번 크리스마스땐 시어머니 칠순생신겸 조촐한 가족 모임이 있답니다...
    어머니께서 잔치는 싫으시다고 가족끼리 식사나 하자고 하셔서 식사하고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기로 했네요
    바램님 말씀처럼 부모님 살아계실때 전화라도 한통 더 해드리고
    후회하지 않도록 좀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낼 아침 눈도 오고(지금 오고있지만 ^^) 하니 양가 어르신들께 전화 드려야겠네요 ^^
    모두들 평안한 밤 되시길요 ^^

  • 작성자 10.12.17 10:40

    정말로..가슴이 아프죠....끝에...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해서 더 마음이 안좋더군요.....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