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유는 반드시 7~80 도 정도 가열후 사용합니다, 7~80 도가 되면 인체에 해로운 모든 균은 사멸됩니다, 시유나 목장유,7~80 도 가열후 식초를 적당량 넣습니다, 응고되는 상태를 보아가며 살살 저으며 식초를 넣습니다, 식초의 양은 대략 1리터의 우유에 밥 스푼 3~4 숟갈 정도, 응고되는 상태를 보아가며 넣으면 됩니다, 식초가 적으면 응고가 안되니 그땐 식초를 조금 더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숟가락에 붙을 정도로 잘 응고가 되었지요? 이렇게 맑은 물은 위로 두부는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보자기에 걸러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담아 살짝 눌러줍니다 이때 받혀진 물은 먹어도 상관없으며 세수를 해도 보습 효과가 높아 피부에 좋습니다, 식초가 우리 몸에는 많이 필요하다고 하니 식초넣은 우유 두부는 금상첨화지요, 어느 정도 굳어진 우유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묵은 김치와 김에 싸서 드셔보세요, 고소한 맛이 술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처 자식 먹여 살리려 동분 서주하는 남편께 술 상 봐서 한 잔 권해보심은 어떨지요?^^*
(요구르트 만들기 )
시유 ,목장유 42 도의 우유에 유산균을 넣습니다, 이 유산균은 제가 개인적으로 사서 쓰는 유산균입니다, 잘 저어준 후 42 도가 유지되도록 보온하여 8~10 시간 숙성시키면 아주 훌륭한 야구르트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아주 잘 숙성이 되었지요, 그냥 드셔도 되지만 기호에 따라 쨈이나 꿀을 적당량 타서 드시면 더욱 맛이 좋지요, 우유 두부나 요구르트는 장이 좋지않은 분들도 마음놓고 드실 수 있습니다,
우유두부,한 조각은 우유 한 컵 이상의 양입니다, 10 대 1로 줄어듭니다, 국민의 기초 건강은 우유가 책임집니다,^^*
이상은 두전 목장에서 알려드렸습니다,^^* |
출처: 두전 해오라비 원문보기 글쓴이: 별꽃
첫댓글 우유두부에 김치나, 김으로 싸먹던 생각이 나는군요. 언제 가을 시식회를?
네~ 언제든지요,,,,ㅎㅎㅎ
저도 몇해전에 우연찮게 얻어먹은 기억이 납니다..감사합니다.
그러셨어요?저의 원두막엘 자주 들리셨더면 기회가 또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