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는 자신을 속이는 자다. 약1:19-27 야고보서5강 주일성경핵심탐구 킹제임스흠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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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19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사람마다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진노하는 것도 더디 하라. 이는 사람의 진노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구원을 판별하는 시금석은 열매이다. 
* 열매는 ----> 변화된 삶, 그리스도인의 인격 및 행동, 다른 사람들을 섬겨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 등이 나타난다. ---> 이런 성도가 나타나는 첫째 행동 : 참여한다. --->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롬1:16)  거룩한 삶의 성장,(롬6:22) 물질적인 소유물을 함께 나누는 일(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주는것이 아니다. 같이 울어야 된다).(롬15:26-28) , 영적인 인격 (갈5:22,23) 선한 행위들 (골1:10),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 (히13:15) 
* 진정한 열매는 더 많은 열매 맺을 씨앗을 그 안에 담고 있으므로 계속해서 열매가 점점 더 많아 질 것이다. (요15:1-5) 
 
*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 롬10:17  , 하나님의 말씀을 속히 들어야 된다. 대부분 신자들 듣기는 느리고 둔하고 말은 청산유수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일에 더 힘써야 된다. 반대도 있다, 입으로는 발설하지 않지만 마음과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론하는 경우가 많다
* 입술을 제어해야 된다. ---> 말때문에 죄가 늘어난다.
잠 10:19 - 말이 많은 곳에는 죄가 부족하지 아니하거니와 자기 입술을 금하는 자는 지혜로우니라.
잠 17:27 - 지식이 있는 자는 말들을 아끼며 명철한 자는 뛰어난 영을 지녔느니라. ----> 말도 수준이 있다, 품위가 있다, 우위가 있다.
* 진노하는 것도 더디 하라 ---> 특히 다혈질자들 때문에 신뢰의 금이 가고 회복 불가능까지 간다, 손해를 끼칠 경우 속히 성질낸다,
교회에서 많은 싸움들은 조급한 기질과 성급한 말이 빚은 결과 이다. 
다혈질자 사도 ---> 베드로 칼로 사람을 위협했다, 
잠 14:29 - 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큰 명철이 있으나 영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높이느니라.
엡 4:26 - 너희는 화를 내도 죄는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진노하지 말고
* 성숙하지 못한 결과이며 하나님이 우리안에서 이루고자하시는 성령의 열매인 인내'와는 완전히 반대이다. 
 
약1:21 -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접붙여진 말씀 곧 너희 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말씀을 받으려면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버려야 된다.  많은 신자들이 자신은 깨끗하고 악이 없는것으로 착각한다,  말씀의 씨앗이 심겨서 싹이 틀 정도로 마음밭이 온유해야 된다.대부분 마음밭이 돌덩이여서 말씀이 심겨지지 않는다, 결국 신앙의 실패자가 된다. 
 
약1:22 - 더욱이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 미디어, 유투브 설교의 홍수 시대에 듣기만 하는 신자들이 많다. 집에서 쇼파에 눕거나 앉아서 듣고 거기서 만족해 한다. 이것은 절대로 착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배가 아니다. 
* 이유는 ---> 말씀에 따라 행하지 않는 자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되며 영적이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아무런 선이 될 수 없다. 
* 잡초가 많은 밭은 잡초부터 제거해야 된다. ---> 마음밭이 잡초가 무성하면 말씀의 씨앗은 자랄 수 없다.계속 씨앗을 뿌리기만 한다, 계속 듣기만 하게되면 자신은 영적 성장이 된것으로 착각하므로 자신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자신도 모른다. 
렘4:3b -->너희의 묵은 땅을 갈고 가시나무들 가운데에 씨를 뿌리지 말라.
 
약1:23 -24 -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거울로 자기의 본래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과 같으니 이는 그가 자기를 바라본 뒤 자기 길로 가서 자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즉시 잊어버리기 때문이라. 
* 말씀을 듣고 행하라 ---->  하나님께 받을 상속유업은 말씀을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야 받을 수 있다. 
* 신자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밑줄 치고 표시하지만 성경은 결코 그사람에게 표시하지 않는다. 
* 만일 여러분이 말씀을 듣는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자신을 영적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속이고 있을 뿐이다. 
* 거울로 자기의 본래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과 같으니 ----> 자신의 더러움을 보고도 돌아서서 잊어버리는 자다. 
 
약1:25 - 그러나 누구든지 자유롭게 하는 완전한 법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 거하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일을 행하는 자니 이 사람은 자기가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니라. 
* 거울은 보는 목적은 -----> 자신을 비춰보고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을 갖추기 위함이다.말씀이라는 거울을 들여다 볼때 자신의 적나란 모습을 보게 된다. 
* 자유롭게 하는 완전한 법을 들여다보며 ---> 말씀을 듣고 읽고 하지만 듣기만 하는자는 꼼꼼하게 탐구하지 않는다. 수박 겉 햝기식으로 말씀을 읽고 듣는 것만 반복되면 하나님이 받을실 만한 합당한 예배가 아니라 경건의 예행 연습만 잔뜩다가 끝이 난다. 실체는 없다는 것이다.
* 이런 자들은 자신의 양심과 마음 속이 잡초풀로 무성해서 갈아 엎어야 될지 어떨지  깊게 들여다 보질 않는다. 
* 밤새 헛수고한 베드로가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깊은데로가서 그물들을 내려 한 번 끌어당기라)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물고기가 잡혀 --> 베트로의 고백 ---> 눅 5:8  -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이르되,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하니
* 당대의 가장 의로운 욥의 고백 ---> 욥 42:6그러므로 내가 내 자신을 몹시 싫어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
* 위의 베드로와 욥은 마음밭에 잡초를 제거하게 됨 
* 일을 행하는자는 자기가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니라. ---->  말씀을 실천하게 될 때 실천된 그일에 복을 받을 것이다. 
* 어떤일에 복받는가? ---> 자유롭게 하는 완전한 법에 의해서 자유롭게 행보하는 그 모든 일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 1, 점검, 2, 회복,3, 변화, 
 
약1:26 -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신앙심이 있어 보이되 자기 혀를 제어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신앙 행위는 헛것이니라. 
* 말은 마음을 밝히 드러낸다 ---> 마음이 올바르면 말도 올바를 것이다. 혀를 제어한다는 것은 몸을 제어 하는것을 뜻한다.
* 제어하지 못하는 말은 그 말에 자신의 마음을 속이게 되고 결국 행위를 하여도  신앙의 행위는 헛것이 된다. 
* 말은 사랑의 행위를 대신할 수 없다. 
* 요일3:10 -- 이것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며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자도 그러하니라. 
* 혀를 제어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는 자는 ---> 신분의 위치가 세상이다. 아버지 없는 이교도 신분이다. 
 
약1:27 - 하나님 곧 아버지 앞에서 순수하고 더럽지 않은 신앙 행위는 이것이니 즉 고난 중에 있는 아버지 없는 자들과 과부들을 찾아가고 세상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더렵혀지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 무성한 마음의 잡초를 깨끗하게 다듬어진 자는 ---> 세상에 속해져 있지 아니한 하나님의 왕국의 속해진 신분이다
* 약4:4b ---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 혀를 제어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는 자는 ---> 신분의 위치가 세상이다. 아버지 없는 이교도 신분이다. 좌파 김어준 방송은 완전히 입에 불을 달아 놓은 격이다. 
* 세상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더렵혀지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 셨지만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가 되셨다,  세상이 필요한 것은 성도들이 세상에 물들지 않고 정결하게 남아 믿음을 지키고 그 믿음을 전달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