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문턱의 지평선은 황금 물결로 넘실 넘실 하더군요..
아침 6:30 프랜드 베이커리에서 모이하여 6:50경 출발
참가회원 : 김병렬, 김범석, 임정채, 최근휴, 김기로 ( 풀코스 5명)
윤석포, 한상도 (하프 2명) 7명
운전봉사해주신 윤석포, 김범석회원에게 감사드리고 오는길에 김제 갈비탕에 폭탄주(맥주+소주)2잔씩 카--------- 도착해서 운전 때문에 음료수만드신 분들을 위해서 청주 1배씩 카------------
작은 인원이지만 첨단의 돈독한 정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상없이 무사히 완주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10/23(일)남원 반달곰 대회입니다.. 여기서는 추어탕이 있지요^^^^^^
추어탕이 부르니 우리는 갑니다.. 첨단마라톤 힘!!!!!!!!!
첫댓글 잘 다녀오셨습니까 ? 가을의 전설을 쓰기에 딱이었는데 함께 동참하지 못하여 후회가 막심합니다. 무사히 완주하셨다니 ㄳ할 따름입니다. 10월 2일 518에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