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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부처님 가르침
빤냐띠(개념, 실제로 없는것, 환상)에 대한 법문입니다 ㅡ 우 조티카 사야도
#우조티카 사야도
YouTube에서 '2004.05.19
Visuddhi Dhammaloka
우조티카 사야도' 보기
https://youtu.be/xykxUnlOhgU
빤냐띠에 대한 법문입니다
1. 산따띠 빤야띠(연속성 때문에 대상이 늘 같다는 실체로 착각함) - 불을 피울때 매순간 새로운 불의 일어남이, 이전의 불이 사라짐의 공간을 빠르게 메꾸어 무상을 볼 수 없는 경우에 실체로 대상을 파악한다 - 불피울때나 강물이 흘러가는 경우
2. 가나 빤냐띠 - 딱딱함도 빤냐띠이다.
3. 사모하 빤냐띠- 전체
4. 시간 빤냐띠 -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5. 디사 빤냐띠 ㅡ방향 동서남북
6. 아까사 빤냐띠 - 공간은 빤냐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 산따띠 빤야띠 ===========
빤냐띠는 종류가 많습니다. 오늘은 중요한 것 네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따띠 빤냐띠
ㅡ 산타띠 라는 뜻은 연속성 계속됨이라는 말입니다.
커다란 양초에다 불을 켰을 때
그것을 보고 있으면 계속 같은 불꽃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불꽃은 계속 없어져 버리고, 계속적으로 새로운 불꽃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불꽃이 즉시 즉시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불꽃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이해할 수 있을 텐데요.
실제로 양초가 타는 것은 양초 왁스가 심지를 따라 계속 올라오면서
그때마다 새로운 불꽃이 계속 일어났다가 사라지고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즉각 없어진 것을 대신하고 있는 것
그래서 산따띠 빤냐띠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예를 들자면,
강을 예를 들 수가 있는데요.
강을 쳐다보고 있으면 물이 앞으로 가고,
그 빈자리를 다른 물이 즉시 채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그 강을 보고,
내년에 그 강을 그 자리에 다시 와서 봤을 때, 여러분은 똑같은 강을 본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항상 계속적으로 흘러가는 것으로서 물은 계속 앞으로 흘러가고 그 빈 공간을 계속 다른 물이 채우고,
그런 과정을 계속 거치고 있기 때문에,
결코 같은 강이 아니고 항상 새로운 것입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우리가 똑같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것을 산따띠 빤냐띠 (연속성 환상개념)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앞의 것은 흘러갔고, 늘 새로운 것이다)
연속성이 우리한테 《항상 같다》 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요.
숨을 들이쉴 때는 산소를 마시고, 뱉을 때는 이산화탄소를 내뱉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에서 항상 연소 과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 그래서 이 몸을 촛불과 같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은 항상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항상 영양소를 받아들여서 사용하고, 무언가를 생산해내고, 소비하고, 필요 없는 것은 내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 자체를 촛불의 불꽃처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것은 항상 일어나고 사라지고, 일어나고 사라집니다.
💔💥따라서 이 연속성이 무언가 항상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영원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산따띠 빤냐띠에 계속 마음을 두고 관찰을 하시면 아니짜 무상을 아시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제가 바닥을 똑. 똑. 똑. 친다면 그 소리가 일어나고 사라지고,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제가 만약에 1초에 100번을 똑똑똑똑똑... 친다면,
여러분은 그 소리가 항상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현상이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것을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산타띠 -연속성이, 아니짜 -무상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산따띠를 뚫어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무상 아니짜를 알 수 있습니다.
( 무상고 무아 삼 법인을 직접 자기눈으로 볼 수 있음 ㅡ법의 체험 )
또 다른 예를 든다면, 요즘 시대에 매우 빨리 달리는 기차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기차선로 옆에 서서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본다면, 기차가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하나의 기다란 기차가 지나가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로는 하나의 긴 기차가 아니고, 작은 기차 차량이 여러 개가 연결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의 기다란 기차로 본다》는 것은 《빤냐띠로 보고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것이 하나의 긴 기차가 아닌, 여러 개의 기차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여러분이 한 가지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상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똑같은 기차를 타고 그 기차와 똑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을 때,
기차는 여러 개가 연결되어 있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띠를 계발하시면 사띠가 그런 여러분의 마음의 속도를 따라잡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예를 들겠는데요.
좀 어렵긴 하지만 실제로 2개의 의식 중간에는 잠깐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왕가라고 하는데 그것은 마치 잠이 드는 것과 같은데, 일반 사람들은 그 기간이 매우 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띠팟타나 수행을 하게 되면, 사띠가 강해지고,
그 의식과 의식 사이의 빈 공간이 점점 더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알고 있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집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띠가 강해지면,
똑같은 속력을 가진 기차가 알아볼 수 있듯이, 여러분들이 느끼기에는 좀 더 천천히 일어나고 사라진다고 느낄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기차 여행 예를 들면,
기차가 옆에서 달리던 그 기차의 속도를 따라잡고 나면,
● 옆기차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사띠가 개발돼서
여러분이 아는 속도가 빨라진다면,
일어나고 사라지고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띠가 개발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가냐 빤냐띠 =============
■■또 다른 빤냐띠는 가냐 빤냐띠 입니다
우리가 컵을 볼 때 이것은 딱딱하다 고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딱딱함 이것도 일종의 빤냐띠입니다.
■가냐 빤냐띠라고 합니다.
저 컵은 처음에는 아주 미세한 점토로 만듭니다. 점토와 물을 섞어서 모양을 만든 후, 두면 딱딱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딱딱한 것에 마음을 둔다는 것은 빠라마타(실제로 있는것)가 아니고 빤냐띠(실제로 없는것 개념 환상 )에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명상을 처음 시작하면, 우리 습관 때문에 빤냐띠에 마음을 두게 됩니다.
하지만 빤냐띠에 마음을 둠으로써, 사마디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띠를 계발하지 않고는, 위빳사나 수행을 계발할 수 없습니다.
점토를 가지고 끈적끈적할 때는 어떤 모양이든 만들 수가 있는데요, 둥글게 만들 수도 있고 길게 만들 수도 있고, 어떨 때는 공처럼 만들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것(모양)들은 다 빤냐띠입니다.
왜냐하면 긴 것은 빤냐띠입니다.
●●그것은 아주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물리학을 공부하시고. 미립자 소립자를 공부하시게 된다면, 거기엔 아무것도 딱딱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소립자 물리학은 붓다가 가르친 것과 매우 근접해 있습니다.
●●거기에는 에너지와 성질만 있을 뿐,
아무것도 딱딱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몸은 딱딱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엑스레이를 찍어보신다면. 엑스레이가 몸을 뚫고 지나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몸이 많은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몸이 딱딱하게 느껴지고,
한덩어리로 느껴지겠지만,
실제로 이것은 한 덩어리가 아닙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질 루빠는
가장 작은 루빠를 아따 깔라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아따 칼라파는 8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따는 빨리어로 팔8을 뜻합니다
네 가지 기본적인 성질이고요
지수화풍
●지대 地 땅지 흙ㅡ딱딱함 부드러움
부드러움이라는 것은 좀 덜 딱딱한 것
●압보는 물의 요소로서 흐를 수도 있고 결합시킬 수도 있습니다
●와요는 움직임, 압력
●떼죠는 뜨거움, 차가움
뜨겁거나 조금 덜 뜨겁거나
그리고
이것에 근거해서 또 다른 것이 있는데요.
●완나라는 것은 색깔입니다.
●간다는 스멜 냄새입니다.
●라싸는 맛인데 모든 것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자
●오자는 핵심 요소. 영양소
이 8 가지 요소가 함께 결합되어 있지. 하나하나 분리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얘기하기 좋게, 이것은 루빠를 이루고 있는 기본적인 입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에 다른 것이 첨가됨으로써, 살아있는 생물이 되고
그것은 박테리아나 미생물이나 이런 것들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명상을 하실 때, 어떠한 종류의 것이든, 딱딱함에 마음을 두신다면 그것은 빤냐띠이지 빠라마타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빤냐띠에 마음을 두신다면 위빳사나가 아니고 사마타입니다.
그래서 여기 중요한 부분이 나오는데요.
아나빠나 사띠 경에 이르면, 숨을 길게 쉴 때는 길게 쉬는 것을 알아라.
숨을 짧게 쉴 때는 짧게 들이쉬는 것을 알아라.
여기서
여러분이라는 것은. 명상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제가 얘기했듯이 길거나 짧은 것은 빤냐띠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호흡을 길게 내쉬고 짧게 내쉬고
그런 것에 마음을 두고 있다면 그것은 빤냐띠입니다.
이것은 사마타일까요? 윗빠사나일까요?
이것은 사마타입니다.
●●두 개의 루빠(물질)가 접촉할 때 거기에 느낌이 있습니다.
●● 그래서 《공기》라는 것은 아까 얘기했던 8 가지 루빠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넓게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몸이라는 것은 나무처럼 딱딱한 것이 아니고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
그런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빠인 공기가, 여러분의 코 근처를 접촉했을 때, 뭔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낌을 느끼실 때 그 느낌이
크기나 모양이 어떠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동그라미라든지 세모 네모라든지 상상을 하는데 그런 모습을 상상하지 마세요.
만약 상상하신다면 그것은 위빳사나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느낌을 느낄 때
●●그 느낌을 느끼는 부분이 빠라마타입니다
이것은 길지도 짧지도 않고 차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 느낌은 즉시 일어났다. 즉시 사라집니다.
손바닥에 공기를 불어보시면
공기가 닿는 느낌이 계속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나빠나의 이런《 느낌》부분에 오셨을 때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위빳사나 수행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나빠다 사띠는 사마타 수행이고, 나중에는 위빳사나 수행이 됩니다.
오로지 이《 느낌》만이 실제있는 빠라마타이고, 아니짜 무상입니다.
길고 짧은 것은 아니짜가 아니기 때문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빠사나의 대상이 무엇인지.
사마타의 대상이 무엇인지. 명료하게 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난 며칠 동안 여러분께서 계속, 무엇이 위빠사나이고 무엇이 사마타인지를 물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질문) 명상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게 빤냐띠를 보는지 빠라마타를 보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까 ?
■(사야도)
예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까 처음에 질문하셨을 때 다리에 딱딱한 느낌이 있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고체 같은 느낌인가요 ? 그것은 약간의 솔리드한 느낌입니다. 고체 같은 느낌을 알고 있는 것은. 빤냐띠이고.
느낌 자체는 빠라마타이고
고통 자체에 마음을 두셔야하고
느낌 자체에 마음을 두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사띠와 사마디가 점점 강해지면, 이 통증이 고체성이 아니라는 것을 진정으로 아시게 될 것입니다.
느낌뿐만이 아니고 굉장히 강력한 사띠와 사마디가 개발되면, 온몸이 진동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물질은 진동 파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띠와 사마디가 개발되면
온몸이 진동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고,
그 후에 조만간 몸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두 기차가 속도가 같게 달린다면 한 기차가 달릴 때 좀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보는 건 여러분의 사띠와 사마디 수준에 맞춰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사띠와 4마디가 정말 개발된다면, 몸을 느낄 수 없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한 기차보다 다른 기차가 더 빨라서 지나가버리기 때문인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몸이 사라지고 나면, 웨다나(느낌)을 보게 되고
찟다(심 마음)를 보게되는데
찟다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찟다 윗빠사나(심념처)가 됩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사띠와 사마디를 계발하게 되면
담마 윗빠사나(법념처)를 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강한 사띠와 사마디를 개발하게 되면. 위빠사나의 진동 수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처음에 수행을 시작하게 되면
사띠. 사띠. 사띠. 사띠.
이렇게 사기와 사띠 사이에 커다란 공백과 긴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수행을 많이 하게되면 사띠와 사띠 사이가 공백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사띠가 개발되어
사띠.사띠. 사띠. 사띠가 됩니다
사띠가 촘촘해집니다.
좀더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대상의 진동수와 마음의 진동수가 서로 일치해야 됩니다.
며칠 동안 명상하고 나서 사띠와 사마디가 개발되고 나서 몸이 사라져 버렸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몸은 사라진 적이 없고
몸은 그대로 있습니다.
하지만 사띠와 사마디가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사띠와 사마디가 몸의 진동수를 지나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몸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오직 마음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찟다 윗빠사나(심념처)가 됩니다
사띠와 사마디가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비로소 《마음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 안에
사띠(정념) 사마디(집중) 빤냐(지혜) 위리야(노력)
이러한 성질들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실 일은
매우 높은 수준의 사띠와 사마디를 계발하는 것입니다.
그후 여러분에게 나타나는 표시에 대해서 얘기해 줄 수는 있지만, 아마 그것은 혼돈스러울 것입니다
여러분의 호기심 때문에 제가 이야기를 하면
제가 대학에서 공부를 할 때 엔진의 속도에 대해서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빛을 일종의 주파수를 가지고,
껐다 켰다 껐다 켰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영상 44분 )
빛을 일종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고 껐다 켰다 껐다 켰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엔진이 돌고 있을 때 그것에 맞게 우리는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 그 진동수를 맞췄습니다 .
그 진동수가 맞아 들어가면 엔진이 천천히 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엔진이 도는 진동수와,
꺼졌다 켜졌다 하는 진동수가 같아지면,
더 이상 엔진이 돌지 않는 것처럼 느낍니다.
빛이 나오는 기계를 보고 진동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 이 엔진이 1 초에 300번을 도는구나." 라고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눈으로는 너무 빠르기 때문에 그것을 직접 볼 수가 없습니다.
●엔진이 도는 속도보다 빛이 켜졌다 꺼지는 속도를 더 빨리 만든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러면
엔진이 다른 방향으로 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띠와 사마디가 점점 강해져서
사띠와 사마디의 진동수가 높아진다면,
우리가 보는 일 모든 현상이 천천히 일어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매우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요?
사띠와 사마디를 개발해야 합니다
To develop Sati and Samadhi.
●여러분이 아니짜 무상을 보기 위해서는 사띠와 사마디를 개발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아니짜 무상은 굉장히 빠르기 때문입니다
사띠 -- 사띠 --사띠 --사띠
이 정도 속도라면 아니짜 무상을 볼 수 없습니다
사띠.사띠. 사띠. 사띠.
사띠와 사띠 사이가 촘촘해야 무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사띠를 개발해야 하는데요. 절대로 사마디를 약화시키는 행위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를 하거나, 이것저것 행위를 하는 것은 사마디를 약화시킵니다.
☸️💚읽지도 마시고 듣지도 마시고 그러면
며칠안에 사마디가 많이 개발될 수 있습니다
사마디가 어느 정도만 개발되더라도,
좀더 평화롭고 고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사띠와 사마디를 가지고도 여러분의 이해가 훨씬 더 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빤냐띠는 사무하 빤냐띠 입니다.
전에는 여기에 명상홀이 없었는데요.
명상홀을 지으려면 밑에 자갈을 깔고 기초를 넣어야 하는데 그것을 명상홀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그것은 홀이 아닌, 땅의 일부입니다
그것은 가냐 빤냐띠의 일종입니다
기둥을 세우고 틀기초를 만들고
지붕만들고 지붕과 벽을 덮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명상홀이 됩니다.
여러가지 부분을 함께 맞춥니다.
그래서 전체홀이 사모하 빤냐띠입니다
어떤 것을 같이 놓는 것
컵은 가냐 빤냐띠 이고
홀은 사모하 빤냐띠입니다
딱딱함 느낌은 빤냐띠입니다 .
이 홀을 만질 수 있나요?
여러분 이 홀 전체를 만질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만진다면 무엇을 만지나요?
부분 부분만 만질 수 있습니다.
하드hard , 딱딱함 만을 만질 수 있지 홀 전체를 만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빤냐띠한테 마음을 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빠라마타와 빤야띠의 차이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빤냐띠에 좀 더 마음을 두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빤냐띠입니다.
실제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데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이것들은 나마 루빠 (정신과 물질)의 과정입니다
루빠가 하나도 없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측정할 수 있나요 ?
여러분이 시계를 본다면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데 움직임은 빠라맛타이지만
그것에 의한 시간은 여러분의 아이디어 생각 빤냐띠입니다
시간이라는 것도 빤냐띠입니다.
여러분이 시계바늘을 보신다면 빤냐띠를 보고 계시나요? 빠라맛타를 보고 계시나요?
(답변)바늘 움직임은 빠라맛타이지만
시계바늘은 빤냐띠입니다
(사야도)시계바늘 색깔은 빠라마타입니다
읽을수 있습니다 .
여러분이 읽으면 지금 4시 10분.
여러분이 보는 것은 빠라맛타이지만
그것을 해석합니다
그러나
그 해석은 빤냐띠입니다
●해석은 유용하지만 그것은 해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석없이 직접적으로 보십시오.
그것이 진실이고 중요한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명상을 할 때는
생각에 파묻히지 않고
생각을 탐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의 스승은 《담마에 대해서조차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하셨습니다
●직접적으로 몸과 마음을 보십시오.
나는 색깔은 볼 수 있지만
모자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모자로 해석합니다.
모자를 만질 수는 없고, 부드러움 만을 만질 수 있습니다.
이름을 볼 수도 없고, 이름을 만질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름은 빤야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모자 위로 벌레들이 기어가게 된다면, 그것은 사모하 빤냐띠가 됩니다.
실로 모자를 짜기 때문에, 그 모양에 의해서 이것을 우리는 모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는 나마 빤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이름은 빤냐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름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빤냐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초보자에게는 이름을 붙이고 명칭을 붙이는 게 유용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사마타 부분입니다
뭔가를 느끼게 되면 거기에 마음을 붙이세요. 거기에 이름을 붙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디사 빤냐띠가 있습니다
■■디사 빤냐띠는 동서남북 위아래 방향 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실 때 색깔만 보지 동쪽을 보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해의 방향 때문에, "이곳은 동쪽이고 이곳은 서쪽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디사는 빤냐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명상을 할 때조차도 위아래라는 것조차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음은 아까사 빤냐띠 입니다
아까사는 공간입니다.
두 가지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면
그것이 아까사이고 빤냐띠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까사는 아무런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 자 한 걸음이라고 할 때, 한 걸음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사입니다.
그래서 명상하실 때
그래서 이것을 한 자 한 걸음이라고 할 때, 그 한걸음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사 입니다.
그래서 명상하실 때 이거와 이거 사이에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그런건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끝내야 되는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게 더 있는데요.
저희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는 완전히 빤냐띠에 빠져 있고, 빤냐띠에 가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빤냐띠라는 덫에 걸려 있습니다.
빠냐띠는 유용하지만,
우리가 정말로 진리를 알고 싶다면, 빤냐띠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무엇이 진짜 빠라맛타이고, 무엇이 빤냐띠인지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여러분의 명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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