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향유 내음이 가득한 가정
【요한복음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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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 어린이 날, *8일:어버이 날, *15일: 스승의 날, *20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
꽃밭교회는 매월 <중보기도의 달>을 정해 “중보기도 제목”을 정해서 기도한다. <5월은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위한 기도의 달>로 정했다. *잠 4:22-23에 “지혜를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했다. *건강: 肉身과 마음과 靈魂의 健康을 위해, *평안: 家庭의 和睦과 平安이다. 六體의 健康과 마음과 靈魂의 健康은 함께 지키는 것이다.
5월은 “꽃의 계절”이다. 여기저기 봄꽃이 만발하여 눈도 호강을 하지만 코에 와닿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꽃향기”로 기분을 幸福하게 해준다. 집 안에 꽃 화분 하나만 들여놓아도 기분도 좋지만 꽃향기가 집 안 가득하게 퍼진다.
*Nazaro와 *Marda와 *Maria 家庭은 “향유 내음이 가득한 가정”이다. 무엇 때문에 좋은 香氣가 집 안에 가득했을까요? 이 가정에 3가지 향기가 가득했다.
1. Nazaro 가정: “감사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이다.
*1절에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했다.
(1).“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Nazaro는 IX께 입은 恩惠를 感謝하는 잔치를 열었기에“感謝의 香氣”가 가득했다.
*1절에 “IX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Nazaro가 있는 곳이라”는 말은 “IX께서 죽은 나사로의 가정에 초대를 받았다, Nazaro가 죽음에서 살려주신 IX을 위해 잔치를 열었다” 뜻이다.
IX께서 죽은 Nazaro를 살려주셨다. *요 11:1-30에 보면, <IX께서 죽었던 Nazaro를 살려주신 기적>을 행하셨다. 어느 날 갑자기 Nazaro가 疾病에 걸렸는데 낫지를 않고 병이 깊어갔다. 그래서 다급한 Mrada와 Maria 姉妹가 IX께 달려가 오빠를 고쳐달라고 懇請했다(11:3). 그런데 불행하게도 IX께서는 아주 늦게 도착했는데 그 사이에 오빠는 죽었다. 그런데도 IX은 “Nazaro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들었도다!” 말씀했고(11:11), “네 오빠가 다시 살아니라라!” 말씀했고(11:2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물으셨다(11:25-26). “예.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믿습니다!”는 대답하자(11:27). 죽은 나사로를 살려주셨다.
(2).“감사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
Nazaro 家族은 IX께 입은 특별한 은혜를 감사하기 위해 잔치를 열었다. *Nazaro, Marda, Maria 家族은 IX께 입은 특별한 은혜를 感謝드리기 위해 자기 집에 IX을 招請했고, IX을 위해 飮食을 만들어 잔치를 여느라 좋은 냄새가 집에 가득했다.
IX을 믿음의 사람과 믿음의 가정에 기쁨의 향기가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 *요 15:11에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했다. Nazaro가정은 IX 때문에 “슬픔의 가정”에서 “기쁨의 은혜”가 넘치는 가정으로 변화되었고, “어둠의 가정”에서 “빛의 가정”이 되었고, “죽음의 절망”에서 “復活의 所望”의 은혜를 누리가 축복의 가정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 올리는 예배와 찬양은 하나님께 올라가는“감사의 향기”이다. *출 29:18에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과 헌금은“제물의 향기”가 된다. *빌 4:18에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했다.
IX를 믿는 사람에게는“생명의 향기”가 난다. *고후 2:15-16에 “우리는 구원을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시라.” 했다.
성도의 기도는“향로의 향기”가 되어 하나님께 올라간다.
*계 8:3-4에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했다.
2. Maria의 헌신:“드림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이다.
*3절에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했다.
(1).“순전한 나드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다”
Maria가 IX을 위해 향유를 부어드리는 순간 집 안 가득 향유 냄새가 가득해졌다.
*3절에 “Maria가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IX의 발에 부어드렸다”는 말은 “값나가고 귀중한 나드향을 IX을 위해 드렸다”는 뜻이다. <나드향>은 植物에서 採取되는 香料이다. 東邦에서 生産되는 香料이라 收入하는 物品이라 값이 비싸다.
Maria가 나드향을 IX께 드림은“헌신의 향기”이다. *5절에 보면 Maria가 IX께 부어드린 나드향의 價格은 “300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1년 품삯”으로 “최선의 것으로 감사하는 헌신,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헌신”을 의미한다. IX은 당신의 하나 밖에 없는 生命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다.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여 時間을 드리고, 物質을 드리고, 몸을 드리는 獻身을 기쁘게 생각해야 한다.
순수한 헌신만이 좋은 향기를 낸다. 순수한 헌신은 좋은 향기가 되지만, 불평하거나 억지로 하는 좋은 향기가 될 수 없다. “향기로운 헌신”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할 때에 나는 향기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신할 때에 나는 향기이고, 기쁜 마음으로 헌신할 때에 나오는 참 좋은 향기이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할 때에 나오는 좋은 향기이다.
(2).“Maria가 머리털로 IX의 발을 닦아 드림”
Maria는 은혜를 감사하기 위해 최상의 것으로 탸을 섬기며 살 것을 다짐했다.
*3절에 “자기 머리털로 IX의 발을 닦아 드렸다”는 말은 “IX을 위해 자기 것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다”는 뜻이다. 당시, 손님의 발을 씻어주는 일은 奴隸나 하는 일이다. Maria의 수고와 섬김의 마음은 “나는 주님을 최고로 모시며 살겠습니다!”, “주님을 종경하고 섬기며 순종하며 살겠습니다!”는 헌신의 표시이다.
IX은 Maria의 헌신을“좋은 일, 선한 봉사”로 받아주셨다. *막 14:6-9에서 IX의 弟子들은 Maria의 향유를 부어드린 것을 浪費했다고 責望했지만 IX은 “Maria는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말씀해주셨고(6절), “Maria는 힘을 다하여 내 장례를 미리 준지하였느니라!” 말씀해주셨고(8절),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Mariark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게 하라!” 말씀해주셨다.
3. Marda의 봉사:“섬김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이다.
*2절에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라 했다.
(1).“Marda가 예수를 위하여 일을 하다”
Marda는 飮食을 만들어 IX을 섬겼다. *1절에 “Marda가 IX를 위해 일을 했다”는 말은 “예수님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섬김으로 봉사한다”는 뜻이다. Marda는 IX께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기”를 선택했다. Marda가 음식을 만드느라 집 안에 “맛있는 음식의 냄새”가 가득찼다.
M arda의 섬김은“몸의 향기”이다. *눅 10:38에 “IX가 한 촌에 들어가시마 Marda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라 했다. “IX를 영접하다”는 말은 “IX를 모시다, 섬기다, 헌신하다, 봉사하다, 대접하다”는 뜻이다. Marda는 “음식 대접”을 통해 奉仕하는 일을 좋아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 동안 좋은 냄새가 가득하다. 몸으로 봉사하는 향기는 “섬김의 향기”이고, “봉사의 향기”이고, “수고의 향기”이다.
몸으로 하는 봉사는 그 자체로 향기롭다. *빌 2:22에 “디모데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했다. 한 영혼을 섬기는 것이나 敎會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이기 때문에 향기롭다.
(2).“사랑의 수고”는 오래 기억되는 향기이다.
예수님을 위해 봉사하는 삶은 하나님께 선하게 기억이 된다. *살전 1:3에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라 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는 하나님께 기억된다”라 했다. 이는 “믿음으로 사는 삶은 하나님께 선하게 기억된다”는 뜻이고, “사랑으로 섬기는 삶은 하나님께 선하게 기억된다”는 뜻이다.
기쁨, 감사, 섬김은 “좋은 향기”가 되어 하나님께 올라가지만, 불평, 미움, 욕시은 “나쁜 향기”가 되어 하나님께 나쁘게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