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구룬파 유치원(니시우치 미나미/호리우치 세이치)****상상

[멩이]

<구룬파 유치원> 니시우치 미나미 글, 호리우치 세이치 그림, 이영준 옮김, 한림출판사

구룬파 유치원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책이다.

구룬파라는 게으르고 외로워 훌쩍 거리고 냄새난다. 

코끼리들이 그런 그룬파를 물로 씻어주고 일을 내보내기로 한다.

기분이 좋아진 구룬파는 비스켓, 접시, 구두, 피아노, 자동차 공장에 가지만

너무나 크게 만들어 쫓겨난다.

자신이 만든 커다란 비스켄, 접시, 구두, 피아노를 자동차에 싣고 가던 중 

그룬파는 12명의 아이가 있는 아주머니를 만나. 

자신이 만든 커다란 물건들을 놀이터로 만들어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