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경찰 방패에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 독자제공
경찰이 프레스센터 건물 주변을 모두 봉쇄해 일반 시민들의 차량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경찰이 조합원 총회를 위해 프레스센터로 들어오려는 언론노조 조합원들을 막고 있다.ⓒ 민중의소리
경찰이 언론노조가 총회를 열기 위해 설치하던 무대 장비의 대부분을 탈취해갔다.ⓒ 민중의소리
경찰 견인 차량이 무대 방송용 전기발전차량을 끌고가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포기했다.ⓒ 민중의소리
5.1 범국민대회 후 가두시위를 벌이던 여성 참가자가 피를 흘리며 차도에 쓰러져 있다.ⓒ 독자제공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민주노총 조합원ⓒ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경찰에 연행되는 민주노총 조합원ⓒ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경찰에 연행되는 민주노총 조합원ⓒ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무장한 전경이 지하철통로까지 내려와 맨손의 민주노총 조합원을 향해 방패를 휘두르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경찰관이 지하철까지 내려와 시위대에게 곤봉을 휘두르고 있다. 바로 앞에는 프레스 완장을 찬 기자가 서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경찰이 지하철 통로까지 내려와 시위대를 향해 최루액을 분사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경찰이 지하철 통로까지 내려와 시위대를 향해 최루액을 분사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5월 1일 여의도에서 열린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용산참사 유족들을 선두로 행진을 시작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5월 1일 여의도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 단체들의 깃발이 보인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5월 1일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용산참사 유족들이 영정사진을 들고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5월 1일 여의도에서 열린 범국민대회에서 한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유인물의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5월 1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제119주년 세계노동절-촛불 정신 계승 민생살리기, 민주주의 살리기, MB 정권 심판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심상정 진보진당 전 대표,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 한도숙 전농 의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대표 등 지도부의 모습.ⓒ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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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촛불이 다시 켜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촛불 시위 때의 진압과 거의 같네요...
어제 명동 투석전 장나이 아니였습니다. 이젠 시민들도 무작정 당하지만은 안겠던대요? 막상 투석전 벌어지니까 견찰들 함부로 못 들어오던데........
지하철까지 내려와 곤봉을 휘두른 인간들... 저들이 어디 견찰들인가?
나쁜 자식들... 피를 보니 욕이 절로 나온다. 개.ㅅ.ㄲ.들 아휴~ 저것들이 국민을 뭘로 보는지...
아무래도 견찰들 일 내려고 작정한 듯.... ㅠㅠㅠ
2009년 오월 또다시 광주학살은 계속되는가?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고라 경방과 저희 카페 회원인 '가을향기'님도 병원으로 후송되셨다고 하던데...
그러게 말 입니다. 이 기분을 뭐라 할지.. 울고 싶군요. 당장 속수무책..
촛불이 이여 다시한번